[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가 '화학안전 산업계 지원단 발족식 및 화평법·화관법 설명회'를 4월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화학법령의 본격 시행(2015년 1월)을 앞두고 정보 및 전문성 부족 등으로 대응력이 취약한 산업계 특히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화학안전 산업계 지원단'을 구성, 대한상공회의소에 설치했다.

또한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공동주관 하에 전국 20개 지역을 돌며 화평법·화관법 하위법령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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