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과 고용창출 확대를 위한 ‘제14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12월22일부터 2015년 2월5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플랜트 입문’, ‘수주 및 계약관리’, ‘공사관리’, ‘플랜트과정’, ‘토목‧건축‧개발과정’, ‘건설비즈니스 영어 및 아랍어 기초’, ‘실습 중심의 공정관리 등 업계가 인정한 교육 및 교육효과 제고를 위한 현장견학 실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75명이며, 교육참가비(교재 제공, 훈련수당 지급)는 무료이다. 대학교 이상 졸업(예정)자 수준의 학습 및 영어 등 외국어 구사능력이 있고, 국가기관의 ‘전략산업직종훈련 대상자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12월7일까지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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