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녹색기술센터(GTC-K)는 오는 11월27일 63컨벤션센터 시더홀에서 ‘2014 GTC 물 재이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본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폐수 처리를 위한 원천기술, 산업기술 및 물정책의 최신 동향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첨단 녹색기술 개발 협력 방안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녹색기술센터 관계자는 “물 재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폐수 분야의 전문가 및 관련 연구기관들 뿐 아니라 물 재이용에 관심이 있는 일반 기업, 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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