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전국 최대 묘목 유통지인 충북 옥천서 열리는 제16회 옥천묘목축제가 3월27일부터 4월5일까지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서 열린다.

이원묘목영농조합과 함께 '옥천묘목이 만들어가는 초록누리'를 주제로 마련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묘목심기와 접붙이기, 식목 기술상담, 묘목전시 등이 마련된다.

관광객이 직접 화분에 꽃이나 묘목을 심어서 가져가는 체험행사와 나무목걸이·액서사리 만들기 등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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