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우수 기능인을 육성·발굴하고 기능인의 기능 수준 향상을 위한 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

울산시는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가 오는 4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동안 울산공고, 울산생활과학고, 현대공고, 울산애니원고, 울산마이스터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6개소에서 ‘2015년도 울산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선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31개 직종에 선수 382명이다.
이번 대회 입상자(1·2·3위)는 상장 및 메달(금·은·동), 상금(80만 원·50만 원·30만 원)을 받으며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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