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이 5월6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는 국내 200개사와 해외 50개사가 참가하며 정밀화학소재, 첨단신소재, 석유화학소재, 플랜트엔지니어링, 성형 및 가공기계 분야로 나뉜다.

또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도 동시 개최된다. APIC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인도가 참가하며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석유화학산업 종사자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입장료는 고등학생부터 5000원, 단체(20명 이상)는 3000원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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