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오는 4월28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SW중심사회의 현황과 과제’ 토론회를 경기도 성남시 글로벌 R&D센터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한다.

 

우리 사회는 점차 ‘소프트파워’가 확대되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기업의 성장과 생존에, 국가적 성쇠에 영향을 주는 막대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흐름에 국가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SW중심사회 원년 선언’ 1주년을 앞두고 SW중심사회로 가는 우리의 방향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파워’를 배양하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전략적 방향성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SW중심사회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세션별로 나눠 진행하며 ▷기업과 정부 세션에서는 SW중심사회를 향한 혁신기업의 도전과 정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교육과 안전 세션에서는 초·중·고 및 대학에서의 교육 활성화 방안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915-88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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