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U대회) 기간 광주에서 세계 청년들의 '문화 난장'이 펼쳐진다.

광주시는 7월4~12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괜찮은 청년들, 7월 광주로 가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세계 청년축제를 연다.

'흥분해도 괜찮아'(공연), '막 놀아도 괜찮아'(전시·체험), '돈 없어도 괜찮아'(청년마켓), '말 걸어도 괜찮아'(강연), '지쳤어도 괜찮아'(캠핑) 등 5개 분야 행사가 축제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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