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강진청자축제가 8월1일부터 9일 동안 강진군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매년 25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브랜드화된 강진청자축제는 올해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화목가마에서 바로 구워낸 청자를 즉석경매로 반값에 살 수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물레성형하기, 청자상감체험과 청자 조각하기, 화목가마 불지피기, 청자 티셔츠 만들기, 전통옹기 제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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