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은 여름 휴가철 관람객을 위해 '국립생태원에서 하하하(夏夏夏)'라는 축제를 연다.

8월16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에코콘서트, 플리마켓(flea market), 물총놀이 행사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플리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코리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수제품과 재활용·중고제품 등이 판매된다.
물총놀이는 8월7∼9일, 8월 14∼16일 방문자센터 금구리못 광장에서 열리며 물총과 우비는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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