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오는 8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발효식품, 천연제품유기농, 귀농귀촌체험학습을 테마로 4개의 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특히, 2015 서울세계발효식문화대전은 서울 수도권 내에서 유일무이한 발효식품박람회로 농촌진흥청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농어촌, 농식품, 발효식품의 최신 정보와 기술을 널리 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한국 발효식품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로 활용될 것이다.

전시회는 전통장류, 전통주 및 와인, 발효식품용기, 전통가공식품 등의 일반 업체와 발효 교육 업체 등 약 6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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