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파리 기후변화총회 개막을 앞두고오는 11월29일(일) 전 세계 도시에서 시민들의 기후행진이 준비되고 있다.

역사적인 날을 맞아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기후행진(오후 1시 청계광장)에 이어 ‘기후변화 콘서트 & 비정상회담’가 개최된다.

배우 겸 뮤지컬 가수인 윤희석씨의 진행으로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 경희대 사회학과 박종남, 방송인 줄리안, 따루,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며 이한철밴드의 공연에 이어 ‘기후변화 스케치북’ 토크도 마련됐다.

기후행동2015와 주한유럽연합(EU) 대표부,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070-7124-6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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