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환경·사회·경제의 조화로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오는 6월15일 1시 서울 엘타워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날 환경부 윤성규 장관이 참석해 ‘환경분야 지속가능발전(SDGs)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관련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포럼의 공동대표인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도운 전 산업연구원 원장, 제주발전연구원 강기춘 원장,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이종열 한국문화정책학회장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SDGs 어젠다가 본격 출범되면서 논의 방향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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