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토환경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환경분야 적정기술 워크숍이 오는 1월17일 한국환경재단 레이첼칼슨 홀에서 열린다.

‘환경 적정기술 협력사업 경험과 성과의 공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최근 몇 년 동안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된 환경 분야의 적정기술 협력사업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회장인 단국대 독고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적정기술 공유 플랫폼 구축 방향 ▷협업과 융합을 통한 적정기술 추진 사례 ▷파리협정 및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의 주제발표와 적정기술학회 회장인 서울대 윤제용 교수를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omwait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