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립공원 장터
▲국립공원 장터

[환경일보]한국보전커뮤니티 =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백양사 산사순례 행사와 함께 제1차 국립공원장터를 운영했다.

 

공원인근의 법인단체 북하특품사업단의 젓갈 및 반찬류와 고로쇠협회의 고로쇠 수액, 백양곶감영농조합의 감말랭와 곶감, 백암사무소와 1사 1촌의 자매결연마을인 중평마을의 사과 등 다양한 지역 상품들로 소담하게 시작된 장터였다. 이 행사에는 장성군수가 참석해 국립공원에서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백암사무소 김종달 소장도 참여업체를 독려했다.

 

백암사무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공원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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