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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 37)’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전시 부스를 참관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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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이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과 임업 분야의 온실가스 통계를 작성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다.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목재의 탄소 저장 능력을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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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의 핵심 탄소흡수원 기능 상실 우려. 숲세권이라고 갖다 붙일 때는 언제고.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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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질병 시달리던 쇼돌고래, 잇따른 폐사··· 창피하니 지구의 날 없애버리자.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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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임상준 환경부차관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기후위기 취약성 저감과 회복력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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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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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김진표 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미국을 방문한 김 의장은 전·현직 美 하원의원을 포함한 의회
인물
김인성 기자
2024.04.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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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중국이 가라앉고 있다. 상징적인 의미나 수식어로써 가라앉는다는 것이 아니라 지하수 유출과 건물 무게 때문에 중국 도시의 절반이 ‘진짜’ 가라앉는다는 것이다.베이징대학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연구진이 2015~2022년 중국 도시인구 3/4을 차지하는 82개 주요 도시의 지표면 변화를 위성 레이더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2억7천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들이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45%는 매년 3㎜씩, 16%는 매년 10㎜씩 가라앉고, 특히 중국의 경제 도시이며 2400만명이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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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2월 한 수족관에서 쇼 돌고래 2마리 ‘줄라이’와 ‘노바’가 죽었다. 해양수산부의 부검 결과에 따르면 이 돌고래들은 장 질환 등의 질병을 겪었으며, 치료를 위해 수차례 투약하면서도, 공연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눈요깃거리가 되어 동물원에 수익을 올려주던 돌고래는 구토와 설사가 이어져 2월에만 10여 차례 약물을 투여받다가 결국 사망했다.이 수족관은 돌고래가 적절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수온 조절기조차 없었다. 열대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수온 조절기를 달아놓는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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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남극이 사라진다··· 그 다음은? 투발루만 사라지나, 해운대도 사라지겠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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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해 신규 석탄발전 착공 95% 중국. 인도까지 가세하면 190% 되는 건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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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몇십 년 동안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증가와 심각성을 목격해왔다. 극단적인 기후 현상, 자연재해, 그리고 환경파괴는 우리의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폭염과 올해 초 전 세계를 덮친 이상기후는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낳았다. 이제는 정말 기후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4월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4.04.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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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최무열 원장)은 4월 18일(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제주지역은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해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했으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 바, 현재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최무열 원장은 곶자왈 사업장을 방문해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 서귀포시도 방문해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 및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을 점검했다.또한 방제목과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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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17일(수)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과 시설 등을 점검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열고 해조류, 머드(Mud), 해수 등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16종의 치유 프로그램(Program)을 운영 중으로 약 1만8천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갔다.
인물
김원 기자
2024.04.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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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4월17일(수), 국민 과일로 부상한 딸기의 주산지인 충남 논산의 딸기 생산 농가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를 방문했다.최근 서민 과일인 사과와 배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국산 과일 중 딸기의 매출이 많아졌다(대형마트 3사 기준). 딸기는 재배법 개선과 품종 개량 등으로 현재는 11∼12월부터 4~5월까지 출하되고 있다.올겨울(2023년 12월 ∼ 2024년 3월) 날씨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고, 일사량과 일조시간도 평년보다 적었다. 특히, 2월의 강수일수는 13일로 평년보다 8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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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성전자와 함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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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급속도로 악화 중인 기후변화로 전 세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에 의하면 인간 활동으로 지구 에너지 균형이 무너지고 깨지면서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가뭄·홍수 등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동·식물 서식지가 파괴되고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진다. 이로 인해 이상기후는 더 심해지게 된다.어떻게 하면 증폭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우선 인간의 생산·소비 등 전반적인 활동이 친환경적이고 탄소중립적으로 바뀌어 지구의 에너지 균형뤄지는 방향으로 수렴해야 한다. 이와
기고
편집국
2024.04.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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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엔식량기구(FAO) 자료(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다. 이 중 살오징어(우리가 흔히 울릉도 오징어라 부르는)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돼 소비되는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살오징어에게 새로운 별칭이 하나 생겼다. 금처럼 귀해졌다는 의미로 ‘금징어’로 불린다. 살오징어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며 나타난 현상이다.어획량이 가장 많았던 1990년대 후반(연간 약 25만톤)을 기준으로 보면, 최근 살오징어 어획량은 85% 이상 감소했다. 좀 더 정확히
기고
박선영 기자
2024.04.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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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민주택기업 LH 2차 환경오염 쉬쉬. 땅투기 잊을 만하니 이번에는 토양오염인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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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16일(화) 15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강도형 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와 사고로부터 자유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안산과 목포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모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6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