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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29일(금)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서 도서산림 연구 현지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국립산림연구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개최하고, 한국섬진흥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섬 관련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섬 지역 숲 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보전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연구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박찬우 연구사(국립산림과학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섬 숲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 관련 연구 발전 방향 ▷섬 숲 관리 지속성 확보를 위한 법제
농·수·축·임
이정은 기자
2024.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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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은 기상분야 AI 및 양자컴퓨팅 활용을 위한 국내·외 기상분야 정책·연구 동향을 담은 ‘기상 R&D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하였다.이번 보고서는 날씨 예측에 적용되는 AI·양자컴퓨팅 기술을 주제로 ▷기상분야 AI 국내·외 특허 동향 ▷기상분야 AI 주요 기술 트렌드 ▷기상분야 양자컴퓨팅 국내·외 정책 동향 등이 포함됐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상분야 AI 기술은 성장기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특허출원 건수는 중국이 가장 많으나 기술영향력은 미국, 영국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양자기술은 최근 AI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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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 중 특히 우분(牛糞)의 처리방법 다변화를 위해 우분으로 고체연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내용의 규제특례(규제샌드박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규제샌드박스는 혁신적 신제품·서비스의 시장진입 필요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해당 신제품·서비스에 대해 임시로 기존 규제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제도이다.이번 규제특례는 3월29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4년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관계부처 당연직 위원 및 민간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3.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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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로 강수 예측이 어려워지는 상황과 극한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을 앞두고 서울시가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한 선제 방어에 나선다.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2년 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사당역 인근 사당천 상류부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여름 시간당 최대 141.5㎜의 집중호우로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의 주택과 상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우수유출저감시설’이란 홍수나 호우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양의 빗물이 발생한 경우, 지하로 침투시키거나 강제로 유입해 저장하는 시설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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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29일(금) 13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경보를 주의보로 전환해 발령했다.연구원은 황사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지되고 있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3.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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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9일 12시부로 대전 동부권역, 충북 북부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대전‧충북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대전에 대한 황사 주의 단계 발령에 이어 충북이 추가된 상황으로, 경북지역은 황사 관심 단계이다.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정선화 환경부 대기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3.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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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서울·경기·인천(3월 29일 03시부), 충남(06시부), 강원(영서)(07시부), 강원 영동북부권역(08시부) 지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황사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의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민께서는 ‘황사 발생 대비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3.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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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국제노동기구(ILO) 제29호 강제노동 협약 위반이라는 이유로 ‘의견조회(Intervention)’를 재요청한 것에 대해 국제노동기구 사무국(이하, ‘사무국’)은 3월28일(목) 우리 정부의 의견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왔다.의견조회(Intervention)는 ILO 헌장 등에 근거한 결사의 자유 위원회나 협약 적용·이행에 관한 전문가위원회 등 공식적인 감독기구(supervisory bodies)에 의한 감독절차가 아니며, Intervention 요청이 접수되면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3.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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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박종호)는 마을경제 활성화와 해수욕장 관광폐기물 저감을 위해 ㈜KB증권(대표 김성현·이종구) 및 주요 5개 해수욕장 운영 마을과의 협업으로 ‘2024 플라스틱 제로 섬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4 플라스틱 제로 섬머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정 과제인 ‘2040 플라스틱 제로 섬’을 지원하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선도기관으로서의 한국환경공단에 대한 도민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2024 플라스틱 제로 섬머 캠페인의 주요 사업 내용은 ▷폐투명페트병을 새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3.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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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강우에 의한 산불 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 봄비 5㎜ 강수는 23시간(약 1일), 10㎜의 강수량은 46시간 (약 2일)의 산불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혔졌다.실제 3‧4월의 평균 낙엽 수분함량은, 기존 10.7%에서 한번 비가 내리면 140%까지 증가했다.그러나 비가 오고 난 뒤, 산불이 나기 쉬운 조건인 ‘낙엽 수분함량 18% 미만’으로 다시 돌아가는 데는 단 하루밖에 소요되지 않았다.특히 3‧4월은 기온이 높고 바람이 강해, 비가 오더라도 낙엽 수분함량이 금방 낮아지
농·수·축·임
이정은 기자
2024.03.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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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초청해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포럼의 좌장인 서울대학교 금현섭 교수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산업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3.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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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3월30일은 UN에서 채택한 제2회 국제 제로웨이스트의 날이다. 2022년 12월14일 유엔 제77차 총회에 참여한 전 세계 약 150여개 국가들이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3년부터 3월30일을 국제 제로웨이스트 날로 채택해 전 세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유엔은 환경총회에서 탈 플라스틱 협약제정을 결정했고, 이에 따라 당사자 간 최종회의를 통해 협약안을 올해 11월 우리나라 부산에서 확정한다.플라스틱 위험이 기후위기를 더욱 가속화 하는 상황에서 탈 플라스틱 협약의 절실함을 결의한 것이다.현재 지구촌 플라
NGO
이정은 기자
2024.03.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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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3월28일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지역 산림보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신희균본부장)이 추진하고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김지호대표) 수행하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최형순)가 협력하는 사회서비스형 신규 사업이다.이 시범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40명을 선발했고, 선발된 분들은 제주 고유의 산림생명자원 확보 및 보존을 위한 모니터링, 종자채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수·축·임
이정은 기자
2024.03.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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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44곳)의 예약방식을 올해 5월1일부터 2개월 단위의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그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은 봄, 여름, 가을 성수기 3개월 동안만 추첨 방식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기간은 선착순 방식으로 이뤄졌다.국립공원 야영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저렴한 비용(1박 평균 가격 3만 원)으로 대국민 이용 수요가 많다.그간 ▷추첨·선착순 방식 병행에 따른 국민혼선 및 선착순 접수일의 경쟁과열, ▷장시간 접속 대기, ▷선호도가 높은 주말 및 공휴일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3.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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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28일(목) 15시부로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27일(수) 14시 30분부터 28일(목) 02시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나, 이후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15시에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간 합의를 이끌어냈다.이에 따라 파업 대비 추진됐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대중교통 정상 운행에 돌입한다.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3.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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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8일 17시부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로 인한 3월29일 미세먼지(PM10)는 ‘매우 나쁨(일평균 150㎍/㎥ 초과)’이 예상된다.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3.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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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500㎿급 대형복합화력발전소 4기 건설사업에 대해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기후위기 시대와 동떨어진 낡은 발상이라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수소 혼소방식이라고 하지만,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친환경 발전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지난 3월20일 대전시는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와 교촌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및 대전시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겠다며 2037년까지 500㎿급 4기(2.4GW)에 달하는 대형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업무협약을 맺었다.2.4GW의 LNG(액화천연가스)와 수소
NGO
이정은 기자
2024.03.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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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동물학대 정보를 공유하고 학대 영상을 게시한 이들이 동물보호법 위반 및 방조 혐의로 고발됐다.A씨는 2022년 11월부터 ‘캣맘 혐오방’이라는 이름의 채팅방을 운영했다. 채팅방에는 고양이를 학대하는 정보 등이 공유되며 학대 영상까지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건을 고발한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에 따르면, 경찰에서 카카오에 압수영장을 집행했지만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영상 게시자를 제외하고 운영자 A씨의 정보만 경찰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진다.카카오톡 동물학대 오픈채팅방 논란은 202
NGO
이정은 기자
2024.03.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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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에서는 2024년 첫 번째 시민참여캠페인으로 2월15일부터 3월14일까지 한 달간 ‘지구를 위한 그린디지털 챌린지’를 실시했다.이번 행동캠페인은 디지털 정보 저장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1단계 메일함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스팸메일 및 프로모션 메일 등을 삭제하기, 2단계 본인만의 그린디지털 노하우를 작성하기로 이뤄졌다.이번 캠페인에는 총 252명의 시민이 참여해 메일함을 청소하는 챌린지를 실천하고, 그린 디지털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내용 심사를 거쳐
NGO
이정은 기자
2024.03.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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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3월28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함께, 에스케이하이닉스,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웅진씽크빅, 케이티(KT) 등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청년 4.8만명이 원하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일경험 사업의 2023년 성과와 2024년 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2023년 참여 청년, 2024년 운영기관의 사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3.2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