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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의 하나인 ‘문화융성’ 실천을 위해 주민 중심의 문화융성을 특화한 ‘경북형 문화융성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발표했다.그 핵심내용은 ‘10대 과제 30개 사업’으로 금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간 추진할 계획이며 핵심 과제는 찾아가는 민생 문화 복지 서비스인 ‘문화를 통한 민생 속으로 프로젝트’, 문화예술 분야의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 귀농귀촌운동전개’, ’경북 지역 예술고·대학생을 활용한 ‘예술봉사활동 전개’등으로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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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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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연수생, 학부모,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제5기 연수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은 경북권 내 특성화고(금호공업고등학교 등 12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의 나노인프라(기술, 장비, 시설 등)를 활용한 최첨단 장비교육 및 현장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나노 관련 기업체에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연속 최고 취업률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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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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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의 중장기지역산업발전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본 계획은 크게 산업협력권사업(市·道간), 지역주력사업(道 단위), 지역연고사업(시·군 단위)으로 나누어지며, 종합계획의 틀 안에서 신특화사업을 비롯한 광역선도사업, 산업협력권사업, 지역연고사업 등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포괄적인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연차적으로 수립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산업정책의 변화로 금년도에는 기존 시행되는 광역선도사업과 신특화사업에서 산업협력권사업과 지역연고(전통)사업이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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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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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북의 중심도시로 신도청 시대를 열어가는 첫해를 맞은 가운데 안동시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한 공직자 역량 키우기에 나선다.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디지털 시대와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공직자 마인드 변화 없이는 도청 이전과 함께 찾아 온 발전의 호기를 자칫 잃어버릴 수 도 있다는 위기감에서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공직자 교육에 6억8천3백만 원을 들여 다양한 교육기회를 부여하며 미래형 인재육성에 나선다.올해 마련된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전문교육업체에 위탁해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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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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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20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협회회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창립총회에서는 이사회 구성(안), 회칙 등을 심의·확정했고,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 초대회장에는 이상필 이상전자 대표가, 부회장에는 권성환 서부권지회장이 선임되어 협회 회원 전체의 역량을 모으는데 이바지하기로 했다.창립한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는 각 권역별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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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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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20일 지역의 싱크탱크로 구성된 미래경북전략위원회 ‘기획총괄분과위원회’ 를 개최하고, 2014 주요업무에 대해 분야별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고 밝혔다.기획총괄분과위원회는 교수·전문가·연구원 등 24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도의 총괄적인 발전전략과 정책기획을 자문하는 분과이다. 이 날 회의는 ▷2013년도 도정 분석과 평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 ▷2014년도 10대 전략 프로젝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자유토론의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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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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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북도에서는 지난 2월 6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2014 투자유치 전략 발표 ’후속조치로 수도권기업 이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기존 기업들의 신・증설을 유치하기 위해 2월 20일 ‘2014 경상북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세부지원기준’을 개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나선다.광역선도산업(자동차, 모바일, 하이테크 등 192종), 특화산업(디지털 기기・부품, 에너지 부품・소재 등 34종), 집중유치업종(철강선 주조업 등 14종), 지식서비스산업(정보서비스업 등 25종) 등 총 265개 업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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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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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IT기반의 스마트한 행정조직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70억 원을 투자한다.스마트한 행정 조직 운영을 위해 올해 17억 원을 투입한다. 3억1천5백만 원을 들여 행정 전산장비를 보급하고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에도 1억5백만 원을 들인다. 전자결재 등 업무처리 전 과정을 표준화해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운영을 위한 온-나라 시스템 구축에 5억2천5백만 원을 투입한다. 시청 대표홈페이지도 2억8천만 원을 들여 SNS 등을 이용해 소통이 가능한 개방형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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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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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시가지의 상습 지·정체지역 우회통과로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 사업에 국비 214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시의 관할 구역을 통과하는 기존의 일반국도를 대체하기 위해 설치하는 우회 구간의 도로를 말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중장기계획에 의해 1996년부터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도내는 31지구 총연장 273km에 총사업비 4조1777억원 투자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3년까지 2조1105억원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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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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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북도에서는 화학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포항과 구미공단에 소재한 영세유독물 취급사업장에 대해 민관협업 모범사례로 ‘환경안전관리 표준화 및 시설개선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제안해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표준협회(KSA), 포항·구미시가 참여하고 공업단지지역을 중심으로 2016년까지 100개 사업장에 4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금년에는 25개소에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주요 사업내용은 도내 129개 유해화학물질(불산, 염소 등)을 취급하는 영세한 유독물취급사업장(유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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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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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은 사업시행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전체면적 10.97㎢, 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은 금년 말까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 될 계획이다. 도청이전신도시는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며, 개발방향(컨셉)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건설하여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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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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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올해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둔 안동시가 전국 대부분을 2시간 권으로 묶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가고 있다.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중앙선 전철복선화 사업을 비롯해 동서 4·5축 고속도로,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 안동와룡~봉화법전간 국도 등 안동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은 도담~영주~안동~영천 구간 141.8㎞에 총 3조6474억 원을 투입해 도담~안동 구간 72.2㎞는 복선전철화하고 안동~의성~영천 구간 75.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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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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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북도에서는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공사 조성 현장에 대해 지난 13일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연말 도청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이 참여하는 기반시설 점검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도를 비롯한 부지조성, 진입도로, 신청사 현장의 감리단과 소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견실한 시공을 유도했다.특히 금년 봄철 해빙기는 여느해보다 지반침하, 비탈면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대규모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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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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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 안동시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 지침을 개선해 오염원 제거에 나섰다.농촌지역에는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회수되지 못하고 방치된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마을단위 또는 단체에서 나서야하는 것이 필수적인 현실이다.따라서 시는 마을단위 또는 단체에서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수거장려를 위해 지난 연말 영농폐기물 보상금 지침을 변경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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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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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바실 라자팍사 스리랑카 경제개발 장관 일행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상북도 새마을현장을 방문했다. 2월12일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로 방한한 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한국의 첫 공식일정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과 스리랑카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짧은 일정임에도 새마을운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경상북도 새마을역사관, 민족중흥관, 박정희 대통령생가 등 경상북도의 새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 바실 라자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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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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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에서는 2월12일 오후 2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경북지역 어촌지도자인 수협조합장, 어촌계장,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어촌의 지도자 및 어업인을 위한 수산정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득원 개발을 위한 시범어장 운영 확대, 수산전문 인력양성, 수산생물 질병관리 등 ‘수산물 안전성 확보’, 적조, 해파리, 냉수대 등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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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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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 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월12일 11시부터 개회되는 제16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의원 전원이 한국수자원공사를 항의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청송지역에 건설중인 성덕댐의 용수를 길안천으로 흘러 보낸 후 이를 한밤보에서 취수 안동~영천간 도수로를 통해 하류지역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안동시민이 안동댐과 임하댐 등 2개의 댐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재산권 행사 제한, 시민들의 호흡기 질환 등 피해만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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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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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의 하나로 확정되었다.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회의(분과위원장 이혜은)는 2월 12일 회의를 열어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전체(718종 64,226장) 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의 하나로 최종 결정하였다. 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술을 책으로 찍어내기 위해 나무에 새긴 기록물로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기록유산의 하나이다. 특히 유학 집단의 사회적 공론을 거쳐 후손이나 후학이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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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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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해 총 5개도에서 15건 양성 확진이 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월2일 신고 이후 4일째 추가 신고가 없어 진정국면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전파 원인이 야생철새로 추정되고 있고 병아리 입식이 증가되고 있어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동시는 지난달 17일 위기경보 수준 경계단계 발령 이후 AI 방역대책본부를 확대(본부장 시장)하고 축산진흥과 직원 14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설 명절에도 가족,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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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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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북 안동시가 근현대 의·식·주 등 생활관련 자원을 지역관광 및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변천사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월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변천사 테마파크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생활변천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를 거치며 급격히 변화한 근현대 기간중 안동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민들이 살아온 모습을 재현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생활변천사테마파크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조명하며 이와 관련된 문화와 생활변천 과정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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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2014.02.1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