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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실력 있는 가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객열전’이 8월23일과 9월6일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8월23일에는 남창과 여창의 명맥을 잇는 대표 가객들의 문파전이, 9월6일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예종 네 개 대학의 대표연주단이 경합을 벌이는 대학전이 펼쳐진다. ‘가객열전’은 정가악회의 풍류브랜드로, 2012년부터 매년 깊이 있는 가곡 공연을 선보여 온 바 있다. 2016년에는 문파전과 대학전으로 나눠 중견 가객부터 젊은 가객까지 다양한 소리를 선보인다. 가곡은 시조(時調)에 음악을 붙여
문화·Book
나영호
2016.08.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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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치유 활동을 하는 일은 내가 힘들어지는 일이 아니고,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예쁜지, 진정 얼마나 위대한지 배우는 시간이었다. 내 마음을 잘 알게 됐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오롯이 사랑하게 된 자신이 고맙다. 내가 만난 모든 치유활동가 선생님들과 참여자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심리 치유 경험을 한 주민이 다른 주민을 치유하는 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하반기부
건강·웰빙·식품
나영호
2016.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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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도서관은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활동공유 축제 추진을 위해 2016년부터 서울시 다양한 독서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독서동아리 축제 추진 협의체를 구성했다. 독서동아리 축제 추진 협의체는 서울시에 소재학고 있는 학교와 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8개 독서동아리 18명의 회원들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협의체에는 송곡여자고등학교 ‘도서관사랑봉사단’, 해성여자고등학교 ‘삼삼오오’, 휘경여자고등학교 ‘알독’ 등 3개 학교 독서동아리, 삼각산초등학교 ‘책꿈터’ 등 1개 학부모 독서동아리, 관악문화관도서관 ‘늘
문화·Book
나영호
2016.08.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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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한국블로거협회와 지난 19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1인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의 인가로 설립된 한국블로거협회는 블로거, 소셜미디어, 1인 콘텐츠 제작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1인 미디어 및 1인 콘텐츠 제작자의 권익 보호와 활성화를 통한 인터넷 사업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부 3.0 위원회 간담회 및 SNS 운영 컨설팅, 행정자치부 SNS 운영 컨설팅 및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미
메트로
나영호
2016.08.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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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8월22~25일까지 4일간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을지연습은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 14만여명이 참가한다.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최초상황보고와 전시 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 전시 창설기구 운영, 도상연습, 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
통일·국방
나영호
2016.08.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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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한 가양~ 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 시스템을 8월3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의 신규차량 16량(4편성)은 4개월간의 예비주행과 시운전을 마치고 31일 본선에 투입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현재 지하철 9호선은 144량(36편성)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60량(40편성)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에 증차되는 16량으로 9호선 전체의 혼잡도를 200% 이하로 낮추기
메트로
나영호
2016.08.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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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전경 [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강서구 방화대로(외발산동)와 경기도 부천시 봉오대로(고강동)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30m(서울시 960m, 부천시 270m), 왕복 8차로를 오는 8월22일 1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부순환로~봉오대로 간 도로개설 공사는 서울 서남권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방화대로와 봉오대로의 직접 연결로 남부순환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총 사업비 827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0년 9월 착공했다. 남부순환로~봉오대로 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남부순환로 외발산사거
노동
나영호
2016.08.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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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다음달 28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단돈 1000원만 받아도 처벌하는 ‘박원순법’을 2014년 본청, 산하기관에 도입한 데 이어 이달부터 19개 전 투자‧출연기관까지 전면 확대 시행됐다. 이달 초 서울메트로를 마지막으로 19개 전 투자‧출연기관의 행동강령, 징계기준에 ‘박원순법’이 반영 완료됐다. 이로써 본청 및 산하기관을 비롯한 19개 투자‧출연기관에서 박원순법이 시행되게 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앞으로 민간위탁 및 보조
메트로
나영호
2016.08.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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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그동안 택시 총량제 규제에 따라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래 전부터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요구하는 민원해소를 위해 개인택시 사업면허를 양수할 수 있도록 최대 75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융자지원은 15년 이상 서울 법인택시 장기 무사고 근속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2015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시행 첫해인 2015년에는 215명의 신청자 중 160명이 융자지원을 받아 개인택시 사업을 창업했고,
유통
나영호
2016.08.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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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오는 22일 서울광장이 칠흑같이 어두워진다. 서울시는 ‘제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행복한 불끄기 등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여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며 전력사용량도 절정에 달한 만큼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고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에너지 절약으로 숨 쉬는 지구!’ 라는
보건·의료
나영호
2016.08.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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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연단 [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자매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성대한 잔치를 펼친다. 양 도시는 1996년 5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경제, 문화, 환경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행정, 문화・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도시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왔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응웬 옥 뚜안(Nguyen Ngoc Tuan) 인민의회 부의장과 응오 반 뀌(Ngo Van Quy)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 및 비즈니스 그룹 45여명과 공연단
경제 핫이슈
나영호
2016.08.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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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감염병 조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관리본부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서울시 감염병관리정책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감염병관리본부는 시도차원의 감염병 관리능력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단체 위탁으로 운영하는 감염병 지원기구다.서울시 감염병관리본부는 국비 지원을 통해 시가 자체 운영하던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의 인원과 기능을 확대한 기구로 서울시의 신종 감염병 조기 발견 및 위기대응기능을 중점 지원
건설·안전
나영호
2016.08.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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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주민공동체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주민 주도 재생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인적 인프라 강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서울시가 2015년 12월 공고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서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하나로서, 시에서는 2016년 6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주체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유통
나영호
2016.08.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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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이 소상공인 종합지원서비스의 업무지원을 담당할 ‘소상공인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 공공 서비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서울시 ‘서울형 뉴딜 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는 서울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를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직무교육 등을 통해 사업종료 후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 일자리로서, 서울시가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서포터즈’
사회·복지
나영호
2016.08.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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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9월9일, 10일 양일간 4팀의 뮤지션과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밤에 피리’를 개최한다. ‘밤에 피리’ 공연 첫날인 9월9일 20시에는 폭발적인 연주와 신선한 멜로디 전개로 관객의 뇌리에 쾌감과 잔향을 새기는 ‘라이프 앤 타임’과 ‘실리카겔’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라이프 앤 타임은 베이시스트 박선빈, 기타리스트 진실, 드러머 임상욱 3명으로 이뤄진 밴드로 뚜렷한 그루브와 심미적 울림을 지닌 멜로디에 삶과 시간, 그리고 사람의 마음과 자연
문화·Book
나영호
2016.08.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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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세운상가 일대에서 새로운 활동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문화예술활동으로 실천하는 시민활동 ‘세운아케이드 2’가 그간의 활동결과를 담아 오는 20일 ‘세운상가에서 바캉스를’이라는 시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세운아케이드 2’에는 세운상가군에 매력을 느낀 시민창작자 25명이 참여, 영상제작, 콘텐츠제작, 공공디자인으로 팀을 나눠 세운상가의 가능성을 새로운 창작활동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세운상가에서 바캉스를’은 세운상가를 소재로 지난 6월18일부터 10주간 각자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상가 내 자원을 활
문화·Book
나영호
2016.08.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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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서울시 내 교통소통정보를 실제 체감에 더 가깝도록 바꾸며, 통행속도·교통량·돌발 상황 등의 교통 정보를 OPEN API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시민 누구나 이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우선 서울시는 8월17일부터 시내 간선 도로의 통행 속도 정보를 표시하는 3가지 색깔인 빨강(정체), 노랑(서행), 초록(원활)의 표시 기준을 5km/h씩 상향조정해 실제 운전자가 체감하는 도로 상황과 더욱 가깝게 시각적으로 소통 정보를 표출했다. 이번 간선 도로 속도
노동
나영호
2016.08.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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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와 가리봉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가 도시재생의 핵심 앵커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이른바 ‘벌집’을 앵커시설 조성공사 착수 전까지 전시회 등 주민 공간으로 임시 사용코자 8월19일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앵커시설로 1970년대 구로공단 근로자들의 숙소였던 벌집 주택 2곳을 올해 매입했다. 벌집은 산업화시대 구로공단 여공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공단시절의 삶과 문화가 담긴 가리봉의 지역유산이다. 가리봉 도시재생은 주민협의체와 전문가의 벌집 활용 의견을 바탕
메트로
나영호
2016.08.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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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목걸이(서울시도시철도) [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8호선 잠실역에서 서울메트로와 합동으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배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배려석 비워두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 공사가 함께 마련했다. 직원 40여명이 피켓과 어깨띠를 하고 잠실역 8호선 대합실과 2·8호선 환승통로에서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같은 날 5호선 광화문역 등 5~8호선 13개 역에서도 같은 캠페
메트로
나영호
2016.08.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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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영호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최근 한우 가격의 급등세를 틈타 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 파는 등 양심불량 한우판매업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8월10일까지 정육식당 내 한우판매업소 30곳을 기획 점검한 결과, 낮은 등급의 한우를 매입해 높은 등급의 한우로 판매한 업소(6곳), 식육의 종류·등급·부위명 등을 미표시한 업소(9곳) 등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관악구 A업소의 경우, 3등급의 한우꽃등심, 한우안심, 한우모듬구이 등을 1등급의 한우로 허위
건설·안전
나영호
2016.08.1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