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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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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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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외국인 유학생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첫 확진 학생은 3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 후 3월 21일부터 감기 증상이 지속되어 오다가, 4월 1일 38℃의 발열과 4월 2일 얼굴부터 전신 피부발진 증상 등이 발생하자 의료기관을 방문해 홍역 의심 신고가 됐다.또, 같은 기숙사에서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 중인 유학생 103명을 감시 하던 중 4월 15일 4명이 발진, 인후통 등의 추가 증상이 발생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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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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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북도는 봄철을 맞아 입산객이 급증하고 불법 임산물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한다.이번 단속은 임산물 채취와 불법 산지전용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하려는 조치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불감시원, 드론감시단을 활용해 전방위적 단속에 나선다.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하는 행위 ▲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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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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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북도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 부적정 운영으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의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및 시군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은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한다.점검단은 축산농가 퇴·액비 자원화시설 등 대규모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상습 민원 유발시설, 하천 인접 시설 위주로 특별점검한다.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를 하천 주변 또는 농경지 등에 불법 야적·방치하는 행위,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썩지 않은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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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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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결과 심의를 위해 ‘경상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가졌다.‘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2022.3.25. 시행)’ 제11조에 따라 경상북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된 첫 법정 계획이다.이번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경상북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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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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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0일 현장 활동 중인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A 씨는 지난 1월 24일 경북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술을 먹다 넘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2023년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 소방활동방해죄로 총 21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3명이 징역형을 1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1명은 혐의없음, 5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5건의 구급대원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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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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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공부문의 안전한 건설환경 구축을 위한 ‘2024년 경상북도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 관련 자격과 경력이 있는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2022년 하반기 민간전문가 8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11명을 구성하는 등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전보건지킴이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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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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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중심 반경 2km 이내 행정동ㆍ리 기준으로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반출 금지구역 내에서는 지름 2cm 이상인 소나무류(소나무ㆍ해송ㆍ잣나무ㆍ섬잣나무)는 이동이 금지된다.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단, 도내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 재선충병 예방조치를 한 후 재배나 생산된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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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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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 및 시군의 집중 안전 점검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설명회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4. 22.부터 6. 21. 까지 61일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준비 사항과 현장 안전점검 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 내용은 올해 집중 안전 점검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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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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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오미자 덩굴 친환경 유인망’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 3일 덩굴망 제작 전문업체인 삼성넥시스와 특허 기술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오미자는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대표적인 약용작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지역이 전국 재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약용작물이다.오미자는 덩굴성 작물로 PE(Polyethylene) 그물망을 이용해 덩굴을 유인해야 하며 재배 특성상 2~3년 주기로 식물체의 지상부를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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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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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사전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계 안전사고 사상자는 626명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4~5월에 안전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촌지역 고령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사상자 중 60대 이상이 8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첫째, 영농철 시작 전 농업기계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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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4.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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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음식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로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거나 상온에 방치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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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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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소속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확실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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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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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가 봄철 성어기를 맞아 전국에서 어선 사고 발생이 잇따르자 도내 해상 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했다.경북도는 25일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포항·울진 해양경찰서, 연안 5개 시군,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및 어업인 협회와 함께 ‘봄철 성어기 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각 기관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별 어선 사고 예방 관리 협력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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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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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폐기물 처분업, 재활용업 및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4월 말까지 도와 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사업장별 폐기물 처리 기준․방법 등 준수사항 미준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는 폐기물 무단 적치와 방치 등 불법 처리를 차단해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폐기물 불법투기‧야적 ▲허용보관량 초과 보관 ▲수탁처리 능력 대비 폐기물 수탁 초과 ▲방치폐기물처리 이행보증방법 적정이행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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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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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기온상승에 따른 해수 중 병원성 비브리오균 증식 기회가 높아짐에 따라 동해 연안 해수 중의 인체 감염 시 식중독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균에 대한 감시 사업을 한다.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연안 8개 지점의 해수를 채취해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분포 분석과 바닷물의 수온, 염도 등의 환경인자를 측정한다.지난해 사업 결과 총 225건의 해수 시료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은 129건(57.3%), 패혈증 원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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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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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을 추진한다.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은 정상 가동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 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해 조기 폐차를 장려하는 사업이다.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한 자동차가 유발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기 위해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8.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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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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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보건법에 따라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준수 여부를 지도점검 한다.어린이 활동공간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써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학교, 키즈카페, 완구 제공 영업소 등이 있다.올해 점검에서는 어린이의 건강 보호 목적으로 정해진 환경안전 관리 기준에 따라 시설물 외관부 육안검사, 도료 및 마감재료에 대한 중금속 검사, 목재 시설의 방부제 사용 여부, 모래 등 토양의 중금속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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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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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14개 시군 22개 지역에 5년간 1443억원을 투입해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 75개소 5129억원 규모로 추진된다.경북은 전국 최다인 22개소 1443억원(국비 722, 도비 173, 시군비 405, 자부담 143)을 투입해 1만3431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한다.사업은 기존 세대별 LPG, 연탄, 등유 보일러 사용 방식과는 다르게 공동 LPG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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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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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점검을 시군과 합동으로 3월부터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연면적 430㎡ 이상), 노인요양시설(연면적 1,000㎡ 이상), 의료시설(연면적 2,000㎡ 이상이거나 병상수 100개 이상), 도서관·박물관·미술관(연면적 3,000㎡ 이상)과 모든 지하역사 등이 포함된다.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로 25개 시설군이 적용되며, 관리책임자는 이용객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지켜야 한다.점검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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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2024.03.1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