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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를 첫 시발점으로 상주를 경유해 산과 물이 있는 우리나라 호반의 도시 충주를 찾았다. 회원들은 안전하게 오산을 경유해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국회의사당 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갔다. '전국자전거길잇기' 국민연합의 공동대표(신용식)은 지난 15일 대구를 출발해 16일경북 상주를 거쳐 국토대장정 3일째인 오늘 충주시청 광장에서 이 행사를 이어간다. 또한 "4대강변과 전국주요도시에 자전거전용도로가 건설되면
산업·기술
박태선
2009.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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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 물의 기념 자전거국토대행진 행사가 3월15일 대구국채보상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구광역시장(김범일)시장은 축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의 원동력이될 전국자전거 길잇기 국토대행진의 대장정의 첫시작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의 자전거 타기가 마음 속 깊이 정립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안전한 3박4일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물
박태선
2009.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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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 물의 기념 자전거국토대행진 행사가 3월15일 대구국채보상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구광역시장(김범일)시장은 축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의 원동력이될 전국자전거 길잇기 국토대행진의 대장정의 첫시작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의 자전거 타기가 마음 속 깊이 정립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안전한 3박4일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물
박태선
2009.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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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도시도 이제는 마음놓고 걸어서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까지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이다. 그러나 도시의 보행공간은 이미 보행인의안전을 책임질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며 자전거 이용도 매우 위험스러운 상태이다.보행공간에 대한인식전환과 전반적인 개선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더 이상 안전한 보행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제는 보행공간이 보행인의 안전은 물론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확보해야 할것이다. 다시말해서 보행자의수요에 따라 불편을 주지 않도록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같은 공간이 가
사설
박태선
200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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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신용식 공동대표‘저탄소녹색성장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원)이 2월17일 오전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전국의 주요도시에 자전거전용도로를 건설하여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녹색성장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자연․인간․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의 신용식 공동대표(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수석부회장)
인터뷰
박태선
2009.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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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일본 독도망언 규탄대회 장면) 계룡시(시장 최홍묵)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창성)는 2008년을 마무리하면서 주요성과 중 하나로 ‘시민을 위한 호국의식 선양과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문화 확산’ 노력으로 금년 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손꼽았다. 이중 시는 지난 2003년 개청이후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충령탑’을 지난해 건립하고 그동안 논산시에 안장된 계룡시 연고의 호국영령 19위의 위패를 봉안함으로써 고인들이 영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충령탑 주변조경 및 공원화사업을 완료, 올 6월 국가유공자 유족 및 기관단
산업·기술
박태선
2009.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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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대전컨벤션뷰로, 대한 로봇축구협회 (회장 김종환 KAIST 교수)는 2009년 제11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최종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1회 국제로봇 올림피아드는 2009년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예정으로 미국, 중국, 호주 등 10여 개국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1년마다 개최하며, 총 4일에 걸쳐 로봇댄싱, 로봇축구, 로봇디자인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매년 출시되는 교육용 로봇 트렌드를 가늠하는 기술 전시장 역할
기자수첩
박태선
20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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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를 둘러싼 금산군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 금산군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금산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기본계획을 조기 확정해 내년 7월 제원면 수당리 수급기지 정압시설 등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50억 원이 투입되며 공급시기는 2010년 하반기부터이다. 금산읍 집단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공급대상이 확대된다. 3년 노력 결실... 50억 원 투입, 내년 7월 공사착공 이번 도시가스 공급 결정은 10년이 넘도록 도시가스 공급을 받지 못해 소외감을 느껴야 했던 군민들의 불만해소는 물론,
노동
박태선
20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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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금산비전 10대 뉴스가 선정됐다. 금산군은 2008년 지역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금산비전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군민들의 삶의 향상과 군정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주요 사업 가운데 10개 사업을 골랐다. 내용을 살펴보면 7190억 원의 투자예산을 확보해 3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얻어낸 도시가스 공급, 자손대대 물 걱정을 없앤 용담댐 광영상수도 유치, 제28회 금산인삼축제 전국최우수 축제 선정, 금산인삼 해외시장 개척 등이다. 선정된 10대뉴스는 다음과 같다. 1. 금산군 1년 예산의 2배... 투자재원 496
노동
박태선
20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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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지난 12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R2R복합 인쇄공정 요소 기술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전국대상으로 공모한 공동연구기반 구축 사업에 대전시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공동협약 과제로 제출해 지난 11월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55억 원을 지원받아 2008년에서 2013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전광역시와 한국기계연구원이 체결한 주요협약사항으로는 ▷R2R 인쇄공정장비 핵심기술 개발 협력 및 관련 기업 육성 ▷IT기반의 나노
포토뉴스
박태선
2008.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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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2009년도 재정운용에 활기를 찾게 됐다. 당초 경기침제로 인한 내수부진과 경제위축 등으로 내년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2009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고인 2630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확보액 1771억원 보다 48.5%인 859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국 증가율인 6%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당초 2009년도 본예산에 1771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반영했으나, 지난 9월부터 수차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하는 등 취·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가 매
포토뉴스
박태선
2008.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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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속속 본격화되고 있다. 대전시 원촌동 하수처리장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발전설비가 25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대전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설비 하루 360KWh 청정에너지 생산 대전시에 따르면 ‘그린시티’ 구상을 본격화하는 사업으로 월드컵경기장 태양열 급탕설비에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내 1처리장 최종침전지 부근 424㎡에 7억 3600만 원을 들여 시간당 80㎾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환경오염이 없는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 시스템은 시간당 80㎾급의
건설·안전
박태선
2008.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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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기업운영에 따른 토지관련 모든 민원을 새로운 방법으로 일괄 지원에 나서 성과가 빛나고 있다. 협의체의 지난 8개월 동안의 주요성과로 ▷기업 맞춤형 측량 지원 및 처리기간 단축 140건 ▷등기ㆍ감정평가 수수료 경감 및 자산관리지원 89건, 1437만 원 ▷토목ㆍ건축설계 관련 컨설팅 및 수수료 경감 지원 47건, 3262만 원으로 총 276건에 5000여만 원을 지원해 알토란같은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6개 기관, 단체 참여 협의체에서 기업토지민원 276건 지원시는 지난 4월부터 ‘기업입주 토지민원 지원협의체’를 6개 기관
건설·안전
박태선
2008.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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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어린이회관 건립’ 사업을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실내공간을 활용해 추진하기로 한다고 22일 밝혔다. 건립 규모는 공용면적을 제외한 3126㎡으로 47억 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를 투자해 2009년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에 건립하게 될 어린이회관을 기존의 타 지역의 붙박이식 전시시설과는 전혀 다른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체험, 놀이, 학습 위주의 시설로 관내 어린이뿐만 아니라 타 도시 어린이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매력 있고 유익한 시설로 건립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
산업·기술
박태선
2008.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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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BSC발전 워크숍이 19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부산, 대구 등 전국 50개(광역6, 기초44) 지자체 성과관리담당자 114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BSC 성과관리에 대해 지자체 상호 정보교류와 실무자간 토론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BSC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BSC 워크숍은 ‘지방자치단체 BSC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전문가 특강에 이어 대전, 부산, 대구, 광명시 사례발표와 질의답변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경제 핫이슈
박태선
20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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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산림청과 업무협약으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조성 기틀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산림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른 대전 가꾸기를 위한 3천만 그루 나무심기, 구 도심 내 명품 숲 조성사업 등을 공동협력하기로 한다. 박성효 대전시장과 하영제 산림청장은 19일(금) 오후 12시에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산림이 기후변화 대응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대전시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구현과 산림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하여 산림청과 대전시간 업무협력을 적극
경제 핫이슈
박태선
20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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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2009년 출범 60주년을 맞는다. 시는 출범 60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내실있는 사업추진 및 사업내용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는 19일 ‘시 출범 6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경제, 과학, 문화, 예술, 사회, 환경 분야 등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를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추진위원회는 시 출범 60년 기념사업 추진계획, 로고 및 홈페이지 등 안건을 보고받
경제 핫이슈
박태선
20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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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최근 내년 예산의 조기집행이 지역경기 활성화를 크게 좌우한다는 판단에 따라 12월 15일 ‘예산 조기집행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도 예산을 조기에 즉시 집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시는 예산 조기집행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업체 수주율을 강화하고 계약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한편 전자계약제를 전면 도입한다. 대전시의 조기발주 시스템은 우선 사업예산 확정 후 대금지급까지 통상 174일이 걸리던 공사계약을 114일로 60일을 단축하고 용역계약도 58일(112→54일), 물품계약은 47일(91→44일) 단축하기로
건설·안전
박태선
2008.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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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통계조사 기관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22일 국무총리포상을 받고,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행정업무를 정보화하여 사용하고 있는 시ㆍ도 및 새올 행정시스템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2008년 자치단체별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ㆍ군ㆍ구 단위 평가에서도 중구와 서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계청 주관 국무총리 포상은 올해 사업체기초통계조사 및 광업ㆍ제조업통계조사를 실시하면서 통계의 중요성을 감안 시 및 구 공무원과 조사요원이 혼연일체가 돼 조사원 채용, 교육, 홍보
사회·복지
박태선
2008.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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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16번째 등록 문화재로 ‘증기기관차 미카 3-129’를 선정됐다. 지난 10월 17일 문화재청에서는 대전철도차량관리단에서 보관하고 있던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를 문화재로 등록고시했다(제415호). 이로써 대전시는 지난 1월 등록된 ‘뾰쪽집’ (중구 대흥동)에 이어 총 16건의 등록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6개 광역시 중 최대 등록문화재 보유 숫자이다. 대전시 16번째 등록 문화재 ‘증기기관차 미카 3-129’등록문화재 제도는 기존 문화재 지정제도를 보완하고 문화재 보호방법을 다양화해 위기에 처한 근대문화유산
사회·복지
박태선
2008.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