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26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채소2동 건립공사의 무사고 준공을 위하여 해당 건설공사의 건설사업관리용역사(한미글로벌 컨소시엄) 및 시공사(극동건설㈜외 3개사)와 안전 최우선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스스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간존중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본 프로젝트를 운영함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상임이사는 “안전재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9.27 09:18
-
[환경일보] 10월 1일 0시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재정 고속도로 요금 대비 1.1배 수준으로 인하된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월24일(일) 오후 6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기념행사’(이하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이하 영종대교) 사업시행자인 신공항하이웨이(주)와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실시협약은 국토부와 사업시행자 간 협상 및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를 완료한 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25 11:33
-
[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월22일 영국 런던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본사에서 물관리 및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관련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을 위해 대한민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 분야 역량과 기술을 알리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유럽부흥개발은행은 구소련 붕괴 이후 과거 러시아 연방 국가 등의 인프라 재건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금융기구로,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9.25 11:18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25일 중앙선관위 등록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 집계 결과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인 것으로 밝혀졌다.조사 방식은 유저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7개 채널 포스팅 중 작성자의 지역이 드러난 정보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분석 결과 올 1~8월 기간 유저가 자신의 지역을 나타낸 브랜드 아파트 관련 포스팅 가운데 '롯데캐슬' 정보량이 1만 7,285건으로 조사 대상 2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실제로 롯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9.25 09:30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현대제철이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충청남도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9월 21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충남도 13개 중소기업 2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비강건화 활동 전수를 위한 '현장 5S 및 설비개선 실무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설비강건화는 작업환경 개선 및 설비 성능을 복원해 안정적인 설비 가동 환경을 구축하고 최종 제품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등의 제조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 활동이다.현대제철은 설비강건화 활동을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9.22 14:09
-
[환경일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모로코 마라케시 지역 지진(9월9일, 현지시간)과 리비아 데르나 지역 홍수(9월11일, 현지시간)의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건물과 도로 파손 등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할 수 있어 재난 대응과 복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지리정보원은 2020년부터 국내 대형재난 발생 시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22 13:21
-
[환경일보] 9월22일부터 ‘노란버스’가 아니어도 수학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장체험학습용 전세버스에 대한 어린이통학버스 기준을 완화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자동차규칙’) 개정안을 9월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9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현장체험학습 버스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일시적으로 이용되는 어린이운송용 대형승합자동차(전세버스)는 ①황색 도색 ②정지표시장치 ③후방보행자 안전장치 ④가시광선 투과율(70% 이상) 등 4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21 14:00
-
[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해 12월 출고식을 가진 GTX-A 차량(EMU-180)이 SR 수서~동탄 구간(28㎞)에서 이번 달부터 시운전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원희룡 장관은 9월 21일(목) 1시, GTX-A 차량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GTX-A 차량은 그간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예비주행 시험(’23.4)을 마치고 중부내륙선(부발~충주)으로 이동해 예비 시운전을 완료했다.이번 달부터는 실제 운행 구간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21 13:37
-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3배 늘릴 것을 합의했다.이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재생에너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신호로 RE100의 확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기후장벽 확산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뛰어넘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확대는 너무나 더디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15%에 불과하고,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치(21.6
건설·안전
김인성 기자
2023.09.20 19:37
-
[환경일보] 최근 5년새 스쿨존 내 신호위반 건수와 과태료가 9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위반 건수는 118만여 건이고 과태료는 1540여억원이 부과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남국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스쿨존 내 신호위반 건수 및 과태료는 매년 늘었다.연도별로 보면 신호위반 건수는 ▷2018년 12만 3천건 ▷2019년 18만건 ▷2020년 29만 4천건 ▷2021년 68만 4천건을 기록하더니 ▷2022년 118만건이었다. 작년 기준으로 하루에 3200여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9.20 14:37
-
[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월20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불법하도급 100일 집중단속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집중단속은 건설현장 채용강요 및 부당금품 수수 등 근절을 위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5월23일부터 8월30일까지 100일간 실시했다.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건설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한 임금 비중이 현저히 낮은 508개 현장을 조사한 결과, 179개 현장(35.2%)에서 249개 건설사의 333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으며, 이중 무자격자 불법하도급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국토교
건설·안전
한이삭 기자
2023.09.20 14:21
-
[환경일보] 목숨을 위협하는 고속도로 역주행 사망 사고가 올해 들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고속도로 역주행사고는 총 43건에 달한다.그중 올해 발생한 역주행 사고만 총 7건으로, 2021년과 2022년 각각 5건이었던 역주행 사고 건수를 넘긴 상태다. 이 7건의 사고로 총 7명이 사망,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망자 수는 지난 2018년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7건의 사고 모두 역주행 차량과 정상주행 차량
건설·안전
한이삭 기자
2023.09.20 13:13
-
[환경일보] 서울 지하철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부상자는 총 248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3명이 지하철 이용 중 다친 것이다.연도별로는 ▷2019년 671명 ▷2020년 457명 ▷2021년 482명 ▷2022년 584명이었고, 올해에도 7월까지 291명이 부상을 당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2020~2021년에는 다소 감소했으나,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20 13:10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신치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충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내포그린에너지 나동헌 사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준공식에서는 충청남도 행정의 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을 선언했으며,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9.19 13:05
-
[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9월20일(수)부터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이하 광역콜버스)’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광역콜버스는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정류장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지난 6월 국토부, 경기도, 지자체 협약식 이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시범사업을 시작하게 됐다.이번에 개시되는 시범사업 지역은 시흥시 MTV~사당역(9.27~),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19 11:48
-
[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를 잇는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9월 20일 오후 10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산-천안 고속도로는 아산 지역을 경부선에 연결하는 최초의 고속도로로서 ’15년 착공 이래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준공할 예정이다.이번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까지의 이동거리는 7.9㎞ 감소(28.5㎞→20.6㎞)하고, 주행시간은 17분 단축될 것(29분→12분)으로 예상된다.또한,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등이 위치한
건설·안전
한이삭 기자
2023.09.19 11:42
-
[환경일보] 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가 9만8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저녁 6시~8시 사이였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모두 9만8660건으로 사망자는 2503명, 부상자는 12만5569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8년 1만7611건(사망 537명, 부상 2만1621명) ▷2019년 2만898건(사망 498명, 부상 2만6514명) ▷2020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19 10:34
-
[환경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휴먼에러를 방지할 수 있는 ‘비접촉식 말뚝 관입량 측정 장치(KICT Pile driving Monitor, 이하 KPM)’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말뚝은 상부구조물의 하중과 외력을 하부 지반에 전달하는 구조재를 말한다. 말뚝 기초는 땅 표면의 지지력이 상부 구조물의 하중을 지지하기에 부족한 경우 사용된다.하중과 외력을 견디기 위해 땅속 깊이 관입하며, 아파트, 교량 등 다양한 구조물의 기초가 된다. 따라서 안전한 구조물 건설을 위해서는 충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9.19 10:19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9.18 14:22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목)을 시작으로 22일(금)까지 건설현장, 주요 설비 위험구역 등 안전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CEO 경영방침 중 하나인 현장중심의 '안전경영' 확립을 위해 전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약지점 관리상태, △상황 관리체계 구축•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특별 안전점검 첫 날인 14일(목)에는 정용기 사장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9.1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