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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2월6일(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기상청 직원 20명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기부하고 명절 위문 물품 100세트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유희동 기상청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대전자원봉사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나눔 활동이 이웃들이 설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이상기후가 발생할 때 사전에 기상정보를 안내하여, 이웃들의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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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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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6일(화) 주요 해운물류기업 대표와 물류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미국·중국의 공급망 재편 전략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적 분쟁으로 인해 증가하는 글로벌(Global) 물류 시장 불안정성 요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응하는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공급망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우리나라의 공급망 위기 대응 정책과 함께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할 대응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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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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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6일 설 연휴 대비, 기관장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 점검은 현재 매립 중인 제3-1매립장과 침출수처리장 등 주요 사업장 위주로 이뤄졌으며, 특히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12일 하루 시행하는 특별반입 준비상황을 빈틈없이 살폈다.아울러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 연휴 취약 시기 안전 수칙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설 연휴에도 국가핵심기반시설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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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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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2월6일, 지난 1월4일 오전 세종시 교량 2곳에서 발생한 도로살얼음에 의한 차량 연쇄 추돌사고 현장을 방문했다.도로살얼음이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다시 얼어붙는 도로 결빙 현상을 말한다. 특히, 교량이나 고가도로는 공중에 떠 있어 상‧하부 모두 냉각면으로 작용해, 지면의 열이 전달되는 일반도로보다 빙판길이 될 위험이 더욱 크다.장 차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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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4.02.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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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5일(월)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인 ‘명주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양수산부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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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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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5일 설 연휴 대비 경북 상주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일대를 방문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설 연휴 기간 야생멧돼지 폐사체 신고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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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4.0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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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에콰도르 만타에서 개최된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제12차 총회에서 국제협력총괄과 김정례 주무관이 차기(2024. 3.~2026. 2.)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SPRFMO(South Pacific Regional Fisheries Management Organisation)는 남태평양 전갱이, 대왕오징어 등 비참치어종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2012년에 수립된 국제기구(우리나라, 뉴질랜드, 미국, EU, 중국, 칠레, 호주 등 총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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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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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국 총괄예보관 조경모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김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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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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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SBS 유튜브 ‘깐깐남’이 휴대전화 요금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신 삼성 휴대전화를 미국 소비자들은 공짜로 구입하는데, 한국만 제값을 주고 구매한다는 것이다.평소에도 단통법이 악법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 미국에서는 공짜로 주는 휴대전화를, 한국인들만 백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사야 한다니, 충격이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경쟁을 막는 법이라니, 이거 공산당 아니야’라는 물음이 생길 정도였다.단통법은 2014년 당시 미래부가 주도해 만든 법이다. 통신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휴대전화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2.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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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효정▷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최민지 ▷장관비서관 신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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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4.02.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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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세종보 재가동, 겨울 철새 월동지 위협··· 10년 넘는 세월에 이젠 관심조차 없어.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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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영향평가 온라인 주민설명회 도입. 디지털 시대 맞춰 모처럼 좋은 아이디어!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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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사 첫날인 2월 2일 군산 수산물종합센터를 방문한다. 송 차관은 시장 내 수산물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환급행사 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도 직접 환급하면서 소비자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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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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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1월31일과 2월1일 충청북도 증평현대화사업 현장, 충청북도 청주정수장,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연이어 방문한 가운데 수도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최근 한파와 해빙이 반복되며 수도시설 운영 환경이 어려워지는 만큼,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누수 등 수도 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물 사용이 집중된 설 대목에도 민생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취지다.특히, 기후 위기와 물 환경 변화에 따라 높아지는 국민 인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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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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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극단적 날씨 4배 이상. 시베리아보다 춥고, 중동보다 더운 다이내믹 코리아!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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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개혁TF 출발. ‘규제개선이라 쓰고 규제완화라고 읽는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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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2월1일(목)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복지시설 하람(원장 김혜진)을 방문해 기상청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장동언 차장은 “장애인 보호 및 생활 관리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람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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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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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월 3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육군 군수사령부에서 엄용진 육군 군수사령관과 관계자들을 만나 공공데이터 기반의 AI기술 협력을 통한 군 급식체계 혁신과 군 장병 대상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대한민국 군 장병들의 건강이 곧 국가안보”라며,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식재료 공급으로 군 급식의 질을 높이고, 신선한 식재료 사용으로 잔반을 줄이는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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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4.02.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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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24.3.) 시행에 따라 2월1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특별점검했다.해당 사업장은 2020년 12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 글리세린, 에탄올 등 고상 및 액상의 원료를 사용하여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제품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은 여과집진시설, 흡수·흡착에 의한 시설 등의 방지시설에서 처리해 배출된다.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아모레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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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2.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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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미국 곳곳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중북부 지역에서는 전기차 테슬라가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해 이른바 ‘전기차 무덤’으로 변했다.영하 30도 추위에 전기차가 방전되면서 충전소에는 시동이 꺼진 차량이 주차돼 있거나 견인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이다.갑작스러운 한파는 전기차 소유자에게 큰 취약성을 드러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는 매우 추운 환경에서 작동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 주행거리가 줄어드는 이유는 운전자를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4.02.0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