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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오늘(10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119동물구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동물 구조에 헌신을 다한 소방대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동물자유연대가 주최했으며, 동물복지국회포럼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올해 시상식에서는 소방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소방관 2명, 시민추천상을 수상한 소방관 1명, 소방서부문에서 소방서 2개 기관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영환 의원, 이용빈 의원, 김한정 의원이 참여하여 동물구조에 헌신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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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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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 인천자연의벗이 주최한 ‘환경교육과 국제협력 한일포럼’이 지난 11월9일 오후 3시에 인천자연의벗 툰베리홀에서 개최됐다.포럼은 일본 동경예학대학 미츠이시 하츠오 명예교수의 ‘일본 환경교육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소영 장학관의 ‘인천학교환경교육의 현황과 과제’,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 조강희 센터의 ‘인천환경교육도시 운동의 현황과 과제’ 발표가 이어졌다.마츠오시 하츠오 교수는 일본의 환경교육은 예외적인 대상과 지점, 특수한 경우에 대한 연구, 활동,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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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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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UNDP 서울정책센터와 협력해 1일(화) 한국 국제개발협력NGO와 국제기구 협력 확대를 위한 ‘UNDP(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와의 네트워킹 및 파트너십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UNDP(유엔개발계획)는 대표적인 UN 산하 기구 중 하나이며,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정치적 자립 및 경제사회 발전 달성을 목표로 원조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국제기구이다.이번 간담회는 한국 국제개발협력NGO와 국제기구와의 협력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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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1.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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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WWF(세계자연기금)는 기업 공동의 플라스틱 감축 선언 이니셔티브(이하 PACT)에 참여한 국내 9개 기업의 연간 성과를 발표했다.WWF가 26일 발간한 임팩트 보고서(imPACT Report)에 따르면 PACT 출범 첫해, 9개 참여 기업이 전년도 생산 대비 감축한 플라스틱의 양이 5,12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일회용 컵 약 400만개, 비닐봉지 약 2000만개 등을 합해 약 12억 개의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인 것과 같다.WWF는 신재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목표로 2014년 4월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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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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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원전 소재 지역 대책위와 전국의 탈핵 운동 단체들은 24일(월)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와 경기도에게 고준위핵폐기물 책임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원전과 방사능폐기물의 책임에도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오히려 전기를 많이 쓰는 대도시가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 소비 1위, 3위인 경기도와 서울시에 원전폐기물의 책임을 물었다.먼저 박상현 탈핵부산시민연대 활동가는 “서울의 전력 자립률이 11%이다. 나머지 89%는 위험한 원전 근처에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몫이 포함돼 있다. 정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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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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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자유연대가 10월22일 (토) 입양동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했으며, 동물자유연대가 올해 개관한 고양이 맞춤형 보호소 ‘온캣(ON CAT)’에서 열렸다.박여명, 나경철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했으며, 약 150여명의 입양동물 가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게임, 동물보호 OX 퀴즈, 동물 행동교정 상담, 동물 의료 및 입양 상담, 동물 심리 타로카드, 포토부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한, 행사 참가자들이 후원할 경우 후원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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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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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2일 토요일 인천대공원사업소와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디논에서 개최된 가을걷이 한마당이 성황리 진행됐다. 반디논은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위치한 자연논으로 올 초 모내기를 시작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자연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인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벼베기, 탈곡 작업, 키질 등 현대 도시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친환경 농법을 체험하며 쌀에 대한 감사함과 자연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가을걷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금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세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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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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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0월21일, 국회 앞에서 여성환경연대는 소속단체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생리대 기다리는 여성들의 원한이 식약처 잡으러 왔다”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성역 없는 결과 발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에 참여한 안현진(여성환경연대 활동가)은 “생리대 유해성 문제 제기부터 코로나 백신 부작용까지, 식약처와 관계부처는 일관된 태도로 여성들의 월경 경험과 피해를 증언하는 목소리를 의심하고 부정하고 있다”며 약 1만9천여명이 참여한 1·2차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에 재검증을 요구하는 식약처를 비판했다.한편, 이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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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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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가톨릭환경연대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온전한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촉구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에서 컵줍깅’ 행사를 진행한다.1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0년 6월 자원재활용법이 개정되면서 2022년 6월10일 도입을 예고했다.하지만 시행까지 1달도 남지 않은 지난 5월20일,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환경부는, 1회용 컵 보증금제의 시행 시기를 12월2일로 유예한 바 있다.하지만 지난 9월23일, 환경부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히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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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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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자유연대가 10월18일 경기도 파주에 두 번째 동물보호시설 온센터 ‘온캣(ON CAT)’을 개관했다. 온캣은 고양이만을 위한 선진형 보호시설로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3667m²의 토지에 건축, 연면적 933m²에 4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고양이 보호 공간을 기본으로 해 입양상담실, 교육실과 같은 시민 소통 공간을 설치했으며, 넓은 잔디 운동장과 고양이를 위한 캣티오를 조성하는 등 기존 시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013년, 남양주에 반려동물복지시설 온센터(토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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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10.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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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가 될 장학생 및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전형은 장학생(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십, 장기근속 공익활동가)과 연구자 모집으로 나눠 진행된다.석·박사과정 분야는 국내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등록금과 매월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글로벌리더십 분야는 저개발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비, 항공료를 지원한다.장기근속 공익활동가 분야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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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10.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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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10월19일(수) 오전 11시부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짙어지는 기후재난, 녹색 할 결심’을 개최한다.2022년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환경을 지켜온 지 25년째가 되는 해이다.올해 녹색연합은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의 시대로 가속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자연환경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녹지공간이 훼손되고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사라지는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과 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확대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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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10.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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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두레생협연합회(회장 김영향, 이하 두레생협)는 두레생산자회(회장 이진선)와 공동으로, 10월17일부터 2주간 ‘2022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올해 생명나눔한마당은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식탁을 지키는 두레’, ‘차별 없이 나누는 수확의 기쁨’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위기로 인해 친환경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의 겉모습보다 생산 과정에 주목해 소비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택한 주제다.2009년부터 진행한 생명나눔한마당은 두레생협의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만나 교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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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0.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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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의 종합 반려동물 보호센터인 카라 더봄센터에서 개관 2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센터를 개방하는 ‘웰컴더봄위크’ 주간을 12일부터 갖는다.지난 2020년 10월 파주 법원읍에 개관한 카라 더봄센터는 시민의 후원으로 건립된 민간 동물보호소로서 카라의 구조동물을 돌보고 입양 보내는 역할을 하는 한편 동물복지가 우선인 노킬 보호소 모델을 국내에 제시, 수준 높은 동물돌봄을 실천하며 위기동물이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입양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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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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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0월11일 오전 11시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서대문구의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졸속 해제를 규탄하고, 행정예고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후 차 없는 거리 해제에 반대하는 2392개의 시민 서명을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에 전달했다.서대문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세로 공론장의 손솔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2주 만에 1280명이 서명했으며, 시민들은 구청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사실도 몰랐고, 의견수렴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시민들은 차 없는 거리 해제를 반대하고, 서대문구청에서 편향적,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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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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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성남시와 공동주최하는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 ‘요리 매연(초미세먼지) Free, 건강한 도시 만들기’가 10월6일(목)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렸다.토론회에는 성남시 의회, 환경·에너지분야, 교육·복지기관, 여성단체, 요식업 등 공공, 민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요리 매연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는 시급한 환경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학계, 재계, 정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대안을 찾고 실질적인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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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0.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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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119동물구조대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60주년 소방의 날에 첫 시행하는 것을 기점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119동물구조대상’은 동물구조 및 동물보호에 노력한 소방관서와 소방대원에 감사를 표하고, 동물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매년 10만여 마리의 유실‧유기동물들이 거리로 내몰리며 때로는 로드킬, 고립, 학대 등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까지 이른다.이러한 긴급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구조에 필요한 장비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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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10.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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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연합, 그린백패커(자발적 시민 모임), 국립공원공단(한려해상국립 공원동부사무소)는 황금 연휴에 2박3일간 한려해상국립공원 학림도와 오곡도(무인도)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태풍 이후 학림도 등의 해안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쓰레기로 덮여 있었다.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학림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통영에서 남쪽으로 약 13㎞ 지점에 위치하며 한산도, 등 주변의 섬과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그러나 학림도의 지형적 특징으로 해양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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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10.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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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9일 ‘신규 석탄발전소 철회를 위한 탈석탄법 제정’에 관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청원은 5만 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8월31일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청원 운동을 선포한 이후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참했고 시민들의 참여를 절박하게 호소했다.특히 이번 달 24일 3만5천명이 결집한 ‘924 기후정의행진’에서 탈석탄법 제정을 기후위기 대응의 주요한 과제로 확인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시민들의 행동을 결의했다.지구온난화 1.5℃ 방지 목표 달성을 위해서 국제사회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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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9.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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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의 팬 약 800명과 함께 지난 9월29일(목) 잠원 한강공원 잠원나들목 부근에서 이팝나무 3주, 조팝나무 250주, 남천 250주를 심어 지민의 28번째 생일(10월13일)을 축하하기 위한 ‘지민 숲 1호’를 조성했다.지민과 BTS 멤버들은 UN총회 연설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촉구했었다.지민의 선한 영향력은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 ▷한강 자연성 회복 ▷미세먼지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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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9.3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