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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피겨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사계절 인조스케이트장이 대전의 도심 한복판에 조성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전광역시 중구는 지난해 서대전시민광장 내 조류사육장 철거 후 추진해 오던 사계절 인조스케이트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 조감도중부권 최초로 조성되는 신개념 인조 아이스링크인 인조스케이트장은 15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700㎡(35m×20m)규모로 조성해 빠르면 오는 4월말 개장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2월 악취와 조류독감 등으로 그동안 논란이 돼 온 공원내 조류사육
충청권
신영웅
2010.03.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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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철 금산군수(가운데)가 3道3郡 관광벨트 협의회를 이끄는 회장으로 선임됐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박동철 금산군수가 3道3郡 관광벨트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의 단체장 및 문화관광 관련 공무원은 11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3도3군 관광벨트화 사업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장들은 테마상품 개발 등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공동사업을 주관할 회장으로 박동철 금산군수를 선출했다. 박군수는 앞으로 1년 동안 협의회 사무국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계절
충청권
신영웅
2010.03.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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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보은 대추’, ‘청도 반시’가 산림청 지리적표시 등록 품목으로 등록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보은 대추와 청도 반시(감)를 1년간에 걸친 다각적인 심의과정을 거쳐 지난 3월10일자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리적표시 등록된 보은 대추는 속리산 청정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의 좋은 자연조건 때문에 당도가 높고 과육이 많으며, 대추를 건조했을 때 주름이 일정하고 속살이 탄탄하며 색깔이 맑고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씨가 없는 특성을 가진 청도반시
충청권
신영웅
2010.03.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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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앞으로 4000만원 이상 정부소장 고가 미술품의 보험가입이 의무화된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정부가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급 고가미술품의 도난, 분실, 화재 등에 대비한 재산적 가치 보전을 위해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미술품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청이 정부 보유 고가미술품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한 것은 정부기관의 미술품 관리 미숙으로 귀중한 미술품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고가미술품의 도난, 분실, 화재 등에 대비한 보험가입으로 미술품의 재산적 가치를 보전하도록
충청권
신영웅
2010.03.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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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KOICA는 개발도상국 철도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코레일(사장 허준영)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이 12일 대전 소제동 철도빌딩에서 개발도상국 철도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철도분야 무상기술협력 사업 발굴·시행 ▷국내·외 조직망 및 정보 공유 ▷기타 개도국 철도관련 지원 사업 등을 확대·추진키로 했다. 코레일과 KOICA는 두 기관의 기술·노하우·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 해외철도사업 기술 등 정보를 활발히 공유해 개도국 철도 무상원
충청권
신영웅
2010.03.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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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사업에 ‘종이 없는(Paperless)’ 전자평가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신규 서면·대면평가(오는 16일)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투자과제 신규 대면평가(오는 22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도입되는 전자평가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수기평가에서 소모됐던 제반 용지 및 제본 비용, 작성 및 폐기 비용이 절감되고 평가업무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연간 200만장의 종이문서 절감으로 약 20톤의
충청권
신영웅
2010.03.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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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지부장 배복형)는 사진예술의 발전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달 말까지 공모한 제23회 충주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과 입선작 116점을 발표했다. ▲금상 조금숙(공연중)이번 공모에는 모두 665점이 응모돼 전국 사진작가들의 큰 관심과 작품수준이 크게 향상됐음을 보여 줬으며, 충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지부는 지난 7일 심의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장려상 5명 등 입상작 16점과 입선작 100점 등 총 116점을 우수작으로 선
충청권
박미영
2010.03.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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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남상우)이 주최한 ‘제6회 전국 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수상한 정서라(여, 1990년생, 광주) 씨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가족, 심사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정 씨의 ‘숲의 메모리’는 지역적 소재의 스토리(이야기)도 다양하게 확장되고 변이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콘텐츠화 될 수 있는 지역의 소재로 이야기들을 발굴한 것은 큰 의미가
충청권
박미영
2010.03.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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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보은군의 조그만 시골마을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마을로 변신하기 위해 아름답게 단장된다. 군은 주민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계속된 사업으로 소규모 쉼터 조성, 마을 진입로 조성, 아름다운 담장 만들기, 꽃길 정비, 문화공간 조성 등 마을 자체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삶의 공간을 재창조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 살기좋은 마을(산대리 너와집)이를 위
충청권
박미영
2010.03.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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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로 지정된 장담 충신각 【괴산=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괴산군 청안면 조천리 산 3-1번지 인동 장씨 문중 괴산 장담 충신각(槐山 張潭 忠臣閣)과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산57-1번지 청풍 김씨 관공대종회 김관 묘소(金灌 墓所)가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군은 그동안 비지정문화재로 군에서 관리해온 두 문화재 중 괴산 장담 충신각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73호로, 김관 묘소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46호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재 지정으로 괴산 장담 충신각과 김관 묘소는 보존에 필요한 보수비를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충청권
박미영
2010.03.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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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따라 가출, 학업중단, 요보호, 빈곤 등 가정형편이 어려워 위기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심리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드림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두드림존 사업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 위탁 추진하며 사업대상은 충북도 내에 거주하는 만 15세에서 24세의 취약계층 청소년 250명으로 도내 위기(가능) 청소년 3600명 중 약 6.9%에 해당된다. 두드림존사업은 매년 3월부터 청주시 상당문화의 집 내에 교육장을 확보해 총 1억5
충청권
박미영
2010.03.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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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3월11일 영화 제작사 ‘외유내강’과 영화 촬영 제작지원과 관련해 MOU를 체결한다. 촬영 이전부터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 각본 류승완/배우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 외)’는 대전시의 드라마ㆍ영화 촬영 제작지원사업과 연계한 첫 번째 MOU 체결로 화제다. 올 하반기 개봉을 하게 될 ‘해결사’는 지난해부터 대전시 & 대전영상위원회(사무국/문화산업진흥원)의 꾸준한 지원 하에, 영화 촬영지로서 적합한 장소의 공동 발굴 및 촬영 장소 지원 등 행정적 지
충청권
신영웅
2010.03.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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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남도가 금강살리기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의 예방에 적극 나선다. 이에 도는 11일 종합적이고 체계적 대응과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수질오염사고 감시ㆍ방제본부’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수질 오염사고 예방ㆍ방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질오염사고 감시ㆍ방제본부는 충남도 복지환경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3개반(기획ㆍ감시반, 평가반, 방제반)으로 구성(20명)해 ▷배출업소ㆍ유독물ㆍ유류저장소 등 취약시설관리 ▷환경감시벨트 지정ㆍ관리 ▷유관기관 공조체계유지 ▷하천순찰 및 사
충청권
신영웅
2010.03.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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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겨울철 포도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이템 농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충남도 최고봉 서대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 추부포도 생산단지 시설하우스 안에 감자가 무럭무럭 자란다. 한 여름을 연상케 할 정도로 짙푸른 녹음이 가득하다. 밖에는 아직도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포도나무 밑 헛골 사이 짙푸른 감자잎과 포도나무의 새싹은 싱그러운 하모니를 이룬다. ▲한창 새순이 돋아난 포도나무와 고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겨울 감자신평리 최영관 씨 외 5농가는 겨울철 포도밭에 난방을 하면서 포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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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5일 평소 점포 경영진단 등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지역 자영업자 및 창업예정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영안정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을 중구보건지소 3층에서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무료컨설팅은 자영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및 교육과 자영업자 컨설팅, 창업상담 등이 이뤄지며,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이 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찾아가는 전국로드쇼의 첫 번째로 시작되는 이번 컨설팅은 양혜숙 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과 고경진 창업연구소장으로부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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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유성구민들의 숙원이자 평생학습의 구심체가 될 유성구 평생학습센터가 문지동에 새 둥지를 틀고 22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지난해부터 문지동 내 임대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을 모두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마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총 사업비 48억여원을 들여 문지동 258-1번지 외 2필지 1903㎡ 부지에 들어선 평생학습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2028㎡ 규모의 문화와 교육을 아우르는 다목적 학습공간으로 재탄생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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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2010년도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계획을 확정 누수 없는 지방세원 관리에 본격 나선다. 구는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으로 80개 법인을 확정하고 지도위주의 세무조사로 성실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불필요한 세무간섭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억원 미만의 부동산 취득법인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기업과 우소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3년간 세무조사가 면제 또는 유예된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의 주요내용은 전체 세목에 대한 신고누락·과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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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충북대학교 신원섭 교수)에 의뢰해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산을 표본으로 선택해 109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산활동의 의료비용 대체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의 응답에 근거해 등산 참여수준별(횟수)로 산출한 ‘등산 활동의 의료비 대체효과’는 약 2조8000억원이며, 월 1회 이상 등산해야 의료비 대체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활동으로 인한 의료비 절감액 2조8000억원은 2007년 민간의료비 27조6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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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우리나라의 FTA 발효국(2010년 2월 현재 16개국)과의 거래규모가 15%이며 조만간 발효되는 EU, 미국 등 포함 시 80%까지 급증할 전망으로, 이제는 기업들이 FTA를 제대로 활용해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적극적 지원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우리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데 무게중심을 둬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관세청은 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부산 등 주요 8개 도시에서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한·EU FTA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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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올 겨울 이상한파속에서도 지난 2월 에너지사용량이 최근 2년간(2008~2009년) 평균 에너지사용량보다 전기 14%, 가스 38%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에너지사용이 줄어든 것은 연초부터 에너지절약을 재정조기집행, 일자리창출과 함께 올해의 핵심정책과제로 선정해 추진할만큼 강도 높은 에너지절감 실천계획을 충실히 지킨 결과로 풀이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사무실 난방기준 온도낮추기 18℃ 이하를 시작으로 중식시간에 컴퓨터 끄기, 사무실 조명 일체소등 및 업무에 지장이
충청권
신영웅
2010.03.1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