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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서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서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3월 한 달을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구는 부서별로 책임구역을 지정,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 공원, 공한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겨우내 쌓여있는 각종 생활폐기물과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지하차도와 버스승강장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3월5일에는 새봄맞이 클린서구의 날을 전개해 일반주민과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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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비해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현장 통합지휘 시범훈련’을 동부·남부지방산림청 합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서 실시한다. 2000년 동해안, 2002년 충남 청양·예산, 2005년 강원 양양에서 발생했던 대형산불을 교훈삼아 재난성 산불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될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 통합지휘본부장 위기관리 능력 향상,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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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조달청과 감리단으로 구성된 ‘공사관리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 2월22일부터 3월1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건립공사 등 45개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주로 동절기 강설 및 한파 영향으로 지반이 약화되면서 지반침하, 절개지 붕괴, 콘크리트 구조물의 침하 등 해빙기 재해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해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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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남도가 중소기업과 수출농가의 수출지원을 위해 벌이고 있는 해외마케팅 활동이 뚜렷한 지원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해 도내 30개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지원을 했는데 불과 1년 만에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기업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의 A사는 “지난해 道로부터 바이어 발굴 지원을 받아 알게 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이 진척돼 최근 1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선적했다“”며 충남도에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또한 수출담보 부족 및 수출대금 회수에 불안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도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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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 비영리 법인ㆍ단체, 업무ㆍ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일반 보일러 및 냉온수기의 기존 일반버너를 대기오염이 저감되고 연료비도 절감되는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저녹스(Low-NOx)버너로 교체 설치사업에 올해 총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녹스(NOx) 버너란 연소시 화염온도 및 산소(O₂) 농도를 낮추고, 연소가스 체류시간 단축 등을 통해 질소산화물의 발생량을 억제하고 연료를 절감하는 버너를 말하며 일반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을 30~50%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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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을 정하고 낮시간대 배출을 규제하는 ‘생활쓰레기 집중배출 시간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생활쓰레기의 일부가 낮시간대에 배출됨으로써 주요 시가지의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함에 따라 집중배출 시간제를 운영, 주민홍보와 지도단속을 통해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생활쓰레기 배출은 당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새벽 4시 사이에 대문 앞에 배출해야 하며,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는 매일, 재활용품은 격일로 배출시간에 집중 배출해야 된다.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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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17일 삼성동 북부교 둔치에서 대동천 생태복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준공식은 삼성동 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씀,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40여 분 동안 진행됐다. ▲동구는 대동천 생태복원사업 준공식을 17일 삼성동 북부교 둔치에서 가졌다.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이날 준공한 대동천 생태복원사업에 구는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삼성동 대전천 합류점에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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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시행, 이와 관련 10세대를 선정해 시설비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그림홈’은 일반가정에 태양광발전 및 태양열급탕 시설을 설치해 가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일부를 자체적으로 해결토록 하는 친환경 주택을 일컬으며, ‘그림홈’에 3㎾급 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월 5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그림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오는 3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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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K-water(사장 김건호)는 최근 시흥시 인근과 울산 등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3.0 이상의 지진과 관련, “K-water가 관리 중인 전국의 댐은 아무런 피해 없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규모 6.3 정도의 지진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울산 지진의 경우, 지진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는 전국 24개 댐에서 지진동(地震動)을 감지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K-water는 지진 발생 시 그 규모에 따라 경계단계와 비상단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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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그동안 목재 건조기술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목재 갈라짐과 부패 문제가 해결됐다. 두터운 원목을 10일만에 건조해 낼 수 있는 첨단 원목건조기술이 개발돼 목조주택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건조연구팀은 두터운 기둥과 대들보를 120℃ 이상에서 고온 저습 처리해 목재 속의 수분이 끓어 수증기로 바뀌면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원리를 이용해 건조속도를 극대화한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두터운 한옥 부재를 바람이 잘 부는 그늘에 3년 이상 두어도 제대로 건조되지
충청권
신영웅
2010.02.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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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하면서 무려 6개월 동안이나 A/S를 미루던 납품업체 때문에 그간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조달청 품질신문고가 한번에 해결해 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조달물품 불량품 하자조치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담은 품질신문고 사례집 ‘신속하게 문제없이 고충을 해결해 드립니다’를 발간한다. 사례집에는 2009년도 조달품질신문고에 신고된 품질 하자건 중 공공기관이 알아두면 유용할 20건을 선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수록돼 있다.공공기관 불만 사례로는 조달업체
충청권
신영웅
2010.02.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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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가기산)의 도서관에서는 해설과 함께하는 ‘책속의 음악나들이’ 강좌를 운영한다. ‘책속의 음악나들이’는 매월 주제를 정한 뒤, 그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소개하고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가요, 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주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을 고려해 평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운영되며, 3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된다. 3월의 첫 강의는 ‘신나는 클래식과 7080 가요 모음’이라는 주제로 정
충청권
신영웅
2010.02.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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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8일부터 오는 3월12일까지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취약시설(대형공사장, 옹벽 등 77개소)에 대한 사전예찰과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시설에 대하여는 사용금지 및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시행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월19일 구청장 현장행정 시에는 관내 공사장, 공동주택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빙기 안전대책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에는 전담 T/F팀 4
충청권
신영웅
2010.02.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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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를 만드는 사람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에서 옹기장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학술서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옹기장의 역사, 옹기 제작 도구와 제작 과정, 그리고 옹기장의 오늘날 생활 모습이 270여컷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옹기가마의 제작 과정과 5기의 가마에 대한 실측도면을 수록함으로써 옹기에 관한 모든 것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옹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옹기에 관한 연구가 그리 많지 않았고, 옹기장 중심의 조
충청권
신영웅
2010.02.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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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5일 ‘세계환경의 날’ 제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환경지도자 서울원탁회의가 있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세계 각국의 대표들은 ‘환경윤리에 관한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무총장이 이를 선언했다. 이 선언문은 서론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과 네 가지 원칙들, 즉, 물질만능주의 극복과 정신문화의 창달, 환경정의의 추구, 과학기술의 환경친화성 증진, 책임분담과 협력극대화 등의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 (본문 17쪽) 환경정의론에서 말하는 환경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니다. 환경이란 인간이 일하고,
충청권
김원
2010.0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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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운행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무궁화형 동차(NDC)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허준영)은 17일부터 안전 운행을 위해 내구연한이 도래한 무궁화형 동차(NDC)의 운행을 중지하고 개조형 무궁화동차(RDC)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무궁화열차는 도시통근형동차(CDC), 무궁화형동차(NDC), CDC를 개조한 개조형 무궁화동차(RDC)로 나뉜다. 무궁화형 동차(NDC)는 지난 1985년 10량을 최초 도입한 이래 1986년 15량, 1990년 10량 등 총 35량을 도입, ▷경부선(동대구↔부
충청권
신영웅
2010.02.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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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환 부여군수(왼쪽 네번째)가 수출시장 개척에 부여군 홍보를 하고 있다【부여=환경일보】박인종 기자 = 충청남도 부여군(군수 김무환)이 자랑하는 친환경 고품질 명품 브랜드 ‘굿뜨래’의 농식품 수출기반 강화를 위해 수출 선도 경영체 육성 등 5개사업에 8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역 우수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안전성검사 이행 및 수출컨설팅을 적극 펼치고 해외시장체험 등 수출 선도 경영체를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공격적 마케팅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 물류비와
충청권
박인종
2010.02.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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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환경일보】송영 기자 = 올해 서천군은 대규모 스포츠 대회와 각종 체육행사가 열려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서천군은 오는 3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와 제17회 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모두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군 지역경제와 스포츠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두 행사에만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2~4일간 관내 숙박시설에 머무르며 주변 식당을 이용하게 돼 지역 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당구대회는 오는 3월26일부터 4일간 한산면 소재 푸른 동
충청권
송영
2010.0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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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환경일보】박인종 기자 = 예산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사회 각계각층에서 사랑의 온정 나눔을 실천해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다. 지난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명절 동안 시설 32개소와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개인 3510명에게 8792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이 지원됐다. 위문품으로는 예산군이 농업군인만큼 현금 이외에도 쌀 지원이 가장 많았고 흰떡, 고기, 과일, 계란, 한과, 선물세트 등 다양했으며 특히 독거노인 목욕봉사와 점심식사 대접 등 자원봉사도 한몫했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충청권
박인종
2010.02.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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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경일보】오권진 기자 = 매회 공연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뮤지컬 넌센스가 오는 20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나를 즐겁게 할 NO.1 뮤지컬 넌센스’는 오후 4시와 7시30분 두 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넌센스는 ‘단 고긴’ 원작의 오프브로드웨이를 번역한 작품으로 1991년 인켈아트홀에서의 초연 이후 공연마다 성공을 거둬 객석점유율 90%를 상회하는 히트작이다. 또한 18년간 7898회 공연, 280만 관객을 동원한 공연으로 명실상부 한국 대중 뮤지컬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충청권
오권진
2010.02.17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