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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환경일보】엄상용 기자 =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읍면을 통해 실시한다. 설문대상은 관내 주민이며, 내용은 ▷가구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정도 ▷현재 분리배출방법 ▷시행 년도, 구역 ▷시행 방식 ▷수거 방식 등의 의견이 포함돼 있다. 가정 및 소규모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그 동안 도내에서 횡성군만 유일하게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어 종량제를 시행할 경우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정부의 쓰레기 감량정책에 따라 횡성군도 단계적으로
강원권
엄상용
2011.07.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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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인제 여성협의회와 인제군은 29일 인제읍 구터미널에서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안을 홍보하고,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방법에 군민이 다함께 동참하고자 이뤄지는 것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냉난방 온도 1도 조정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승용차이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등 탄소저감
강원권
최선호
2011.07.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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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문화재의 효율적 보호관리와 군장병의 역사의식 제고 및 문화재보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군 1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다. 군사보호구역 내 유존문화재에 대한 효율적 보존관리를 위한 이번협약은 오는 28일 육군 제22보병사단(사단장: 조성직 소장) 예하 11개부대 외 2개 부대를 대상으로 서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군 소재 문화재 1개소당 1개의 군부대가 문화재 지킴이 운동을 추진하게 되며, 화진포, 건봉사, 능파교, 극락암, 천학정, 송호정, 왕곡마을, 간성향교 등 16개 문화재가
강원권
최선호
2011.07.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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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여름피서철을 맞이해, 관광객들에게 강원재래칡소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하고, 아울러 소비자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강원재래칡소’ 브랜드 이벤트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강원재래칡소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성군, 강원농협지역본부, 고성축협이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 판매행사는 29일부터 8월15일까지 18일간 고성군 죽왕면 소재 송지호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5일 오후 2시 고성축산업협동조합과 강원재래칡소 브랜드 이벤트 판매행사를 위한 직거
강원권
최선호
2011.07.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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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관내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학기중 학교 급식을 지원받는 아동에 대한 방학기간 결식 발생을 막기위해 340명에게 방학중 급식을 지원한다.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형편으로 스스로 급식을 해결하기 힘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전개하는 이번 ‘2011년 여름방학 아동급식지원사업’은 지역실정과 아동의 가정환경 및 욕구에 맞는 급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23일까지 기간중 학교별 방학기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강원권
최선호
2011.07.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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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제7회 세계기사선수권대회가 유네스코(UNESCO) 공식후원으로 8월13일부터 4일간 강원도 속초 영랑호 화랑도체험관광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공식후원에 대해 세계기사연맹(의장 김영섭)은 “세계무술연맹측으로부터 유네스코의 발송한 공식서신으로 통보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히며 “이로써 인류의 문화유산인 기사(騎射)가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데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1회 국제기사대회’ 명칭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대회부터 대회성격을 승격해 ‘세계기사
강원권
이우창
2011.07.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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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이 38선의 역사와 6.25전쟁 관련 자료를 전시하기 위한 38선 미니 주제 체험관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민족분단의 한을 간직한 38선을 역사와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38선 숨길 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에게 문화 콘텐츠 전시를 통해 38선 분단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이해를 돕고 38선 탐방로 홍보 및 정보제공을 위해 미니 주체 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총사업비 8700만원을 들여 현북면 잔교리 38휴게소 주차장
강원권
이우창
2011.07.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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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는 7월19일 주문진항 정화작업에 이어 어제는 청초호 주변에서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동해의 대표적인 속초 청초호 주변에 무분별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방치로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부터 청정바다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포구 원래모습을 되찾고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수거에 해경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청초호 정화작업에 앞서 속초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버려진 담배꽁초, 술병, 폭죽 등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속초해경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강원권
이우창
2011.07.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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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주5일 근무제실시 및 여름 휴가철 등을 맞이해 산과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 지역 중 신선봉, 장신리 국도변 계곡을 중심으로 산림의 오염, 훼손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도․단속은 백두대간 미시령과 신선봉 등 주요 등산로와 산간계곡 주변에서 실시되며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성지역에 총 565ha를 ‘산림정화보호구역’으로 지정했으며 본 지역의 주요 등산로 및 계곡입구에
강원권
이우창
2011.07.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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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목교【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가 설악산 주요 등산로인 소공원~비선대 구간에 설치돼 있는 교량이 노후화돼 전국 최고의 관광지인 설악산의 이미지 저해 및 보행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관광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관광객 보행안전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정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650백만원(도비 300, 시비 35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노후 교량 2식은 철거하고 친환경적인 보행전용 교량인 목재교량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정비대상 노후 교량의 길이는 각각 20m, 30m이며 폭은 4.0m이다. 신흥사 주출입로에
강원권
이우창
2011.07.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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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환경일보】김근영 기자 =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도심지 水 공간 분수대 설치로 도시경관 개선 및 ‘걷고 싶은 푸른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금년부터 2013년까지 물과 조형물을 함께 볼 수 있는 도심지 분수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분수대 설치 장소는 주요 도로변, 교차로, 공원, 주요건축물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사업비 3십6억원을 투자해 총 32개소를 설치 예정이며, 금년도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단계 지하차도 교차로, 태장삼거리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분수대설치를 통해 원주시민 뿐
강원권
김근영
2011.07.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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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환경일보】김근영 기자 = 강원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정화구역, 주요 등산로 등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고 있는 산·계곡 주변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까지 오염행위와 산림훼손 등 산림생태계 파괴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금번 오염행위 계도·단속은 강원산사랑회 등 민간단체와 연계해 캠페인을 통한 계도활동을 7월말까지 실시한 후, 오는 8월1일부터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리로 하여금 산림보호법 등 관계법규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집중단속 지역은 도내 산림정화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 보호구
강원권
김근영
2011.07.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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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환경일보】엄상용 기자 = 강원도 횡성군은 영동고속도로변 솔잎혹파리 피해 방지와 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금년부터 2013년까지 년차적으로 소나무 재해저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횡성군은 그 동안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고속도로와 주요도로변에 나무 주사를 실시해 왔으나, 영동고속도로변은 소나무가 밀생돼 있어 약제 주입을 통한 나무주사 방제로는 효과를 충분히 거두기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밀생된 소나무림을 강하게 솎아베기를 실시해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함으로써 솔잎혹파리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강원권
엄상용
2011.07.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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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일보】김근영 기자 =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중·고등학생 사회봉사활동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학생들의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는 방학기간에 실시하도록 계획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실시하는 봉사활동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로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정비지역은 학교주변과 주택가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건물이나 담장, 도로에 뿌려진 불법유동광고물(벽보, 전단지, 명함형전단)로, 봉사활동 인원은 평일은 20여명, 주말은 50여명이 신청해 원주시 도시
강원권
김근영
2011.07.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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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환경일보】김근영 기자 = 지난 6.22~7.17 장마기간 동안 소양호유역 평균 강수량은 683.9mm로 최근 5년간 최고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한 100NTU 이상의 흙탕물은 3.5억톤(2010년 5.9억톤)이 소양호로 유입됐으나, 댐방류 수질은 9~10NTU로 상당히 양호한 탁도를 기록했다. 2006년 소양강댐 방류수 탁도는 328NTU였으나, 소양강댐 탁수저감대책 추진 이후 최저의 탁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소양호유역의 강수량 및 탁도를 비교해 보면, 강수량은 소폭 증감을 보이고 있으나, 탁도는 지속적으로
강원권
김근영
2011.07.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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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환경일보】엄상용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산간·계곡 등 주요 피서지에 쓰레기 무단투입, 불법소각, 취사행위 등 환경오염 행위 증가가 예상되고, 쓰레기 수거 지연, 장기간 방치로 인한 악취발생 등 관광객의 불편 및 청정 횡성의 이미지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 횡성군은 ‘2011년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섬강변, 병지방계곡, 신대계곡, 대산계곡, 강림부곡유원지 등 주요 피서지를 중점으로 ▷음식쓰레기 용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비치 ▷종량제봉투 판매 등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
강원권
엄상용
2011.07.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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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5년간 조림 실행지에 대해 조림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잡·관목을 제거하고, 조림목의 원활한 생육을 촉진시켜 장래에 품질이 좋은 목재생산을 위해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에는 351ha를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건전한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조림당년도를 포함 3~5년간 조림목의 생육을 저해하는 잡·관목을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작업 시기는 대체로 6~8월 사이에 실시하고 작업횟수는 년 1~2회를 실
강원권
이우창
2011.07.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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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최근 침체된 경제상황과 맞벌이 가정 증가로 결식아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방학으로 인해 급식지원이 어려워지자, 강원도 속초시가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 관내에서 여름방학기간 동안 중식을 거르는 결식아동은 2011년 겨울방학 대비 4% 늘어난 1584명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에서는 아동이 중식을 거르지 않도록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반음식점과 도시락업체, 지역아동센터 등을 선정해 아동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음식점에는 3500원으로 한끼를 먹을수 있도록 했으며
강원권
이우창
2011.07.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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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가 자활농장에서 수확한 감자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한다. 속초시는 올해 3월 속초시 대포동 158-11번지 일대 2824㎡의 농장에서 파종한 감자를 최근 수확해 이달 25일부터 8월3일까지 450세대에 10kg씩을 전달하고 있다. 속초시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2000년부터 12년간 자활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시는 매해 자활농장에서 감자와 배추, 고추, 무 등을 수확해 관내 복지시설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채소를 전달하거나 김장김치 등을 담궈 전달해
강원권
이우창
2011.07.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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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환경일보】엄상용 기자 =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추출가공형태의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생교육과 현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식품을 제조·가공해 업소에서 직접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영업으로서, 현재 횡성군에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중 추출가공의 형태로 영입을 하는 업소 41개소가 영업 중에 있으며, 4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횡성군 보건소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8월16일부터 9월9일까지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교육은 즉석판매제
강원권
엄상용
2011.07.2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