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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오는 11월 14~15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제4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은 환경·안건·보건 분야의 여러 주체가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소통, 교류하며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올해에도 논문공모를 통해 발표자를 선정하며 주제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자원순환 ▷산업보건 및 환경보건 ▷생물다양성 ▷에너지 ▷환경교육 ▷홍보&미디어 ▷화학물질 ▷에너지 ▷폐기물 ▷환경운동사례 등이다.발표 희망자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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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8.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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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벨루가 방류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8월18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 앞에서 시민 릴레이 1인 행동을 다시 시작한다.롯데월드에 마지막으로 남은 벨루가 ‘벨라’의 야생방류는 롯데가 이미 2019년 10월 발표했던 사안으로, 전시를 계속하며 방류를 하지 않고 미루가 2021년 9~10월 핫핑크돌핀스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방류 촉구 운동 때문에 롯데는 부랴부랴 2021년 11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2022년 말까지 벨라를 야생방류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런데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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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08.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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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내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 에너지시민연대는8월 22일(월) 제19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개최한다.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22일 그해 최대 전력 소비(4만7385㎿)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여,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실천 행동으로 전 국민 참여의 절전 행동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까지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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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08.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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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지원사업으로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대상 HACCP 교육·홍보’를 실시한다.녹소연은 미래 식품 소비자로서 구매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HACCP 제도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증진시켜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HACCP 인증 제품을 선택·구입할 수 있도록 식약처 주최로 ‘청소년 대상 HACCP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녹소연은 2020년에도 해당 교육을 전국 중학생 총 6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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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8.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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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말복인 8월15일(월) 한국 개 식용 산업에서 죽어간 개들을 추모하고, 식물성(비건) 보양식을 나누는 ‘2022 복날추모행동’이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개최됐다.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권단체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하 LCA)’가 주관한 이번 집회 및 캠페인 현장에는 조속한 개 식용 철폐를 염원하며 모인 200여 시민이 동참했다.‘2022 복날추모행동’에서는 동물해방물결이 성남 모란시장과 연계된 개 도살업자와 중개 상인을 중심으로 2022년 2~6월 새롭게 수행한 잠입 조사 결과 ‘암암리 매매, 살해되는 개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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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8.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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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투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역량이 강조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을 통한 상쇄 크레딧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2021년 10월에 발표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 2050년도 농축수산 분야의 온실가스 순배출량은 1540만톤을 목표로, 2018년 2470만톤보다 37.7% 감축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생태농업 분야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활용의 필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사)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이사장 최재철 전 기후변화대사)와 ㈜ 아티에코(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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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8.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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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환경부장관)는 11일 오후,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청년들의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SGI유스플러스(SGI Youth+) 1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SGI서울보증의 후원으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5개월간 진행한 ‘SGI유스플러스’는 ▷주제별 기후변화 강연 ▷프로젝트 기획 및 멘토링 ▷프로젝트 실행의 세 단계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팀별 프로젝트 수행 내용을 발표, 심사해 우수 활동 팀에 대한 시상까지 진행했다.총 4개의 팀이 ▷그대로 농산물(못난이 농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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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8.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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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통령님! 개식용 종식, 결재를 바랍니다!’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개최됐다.이번 기자회견은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대표 전진경)와 ‘그만먹개 캠페인 2022’의 공동 주최로 개식용 종식을 염원하는 국민과 함께 정부의 과단성 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자리였다.기자회견 진행 중 지난해 12월 출범된 ‘개식용의 공식적 종식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에 대한 현황과 경과보고가 이뤄졌다.사회적 논의기구는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그러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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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8.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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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8일 ESG활동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100여명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에코맘코리아가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 LG생활건강과 함께 육성해온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들이 상반기 동안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한 기후위기 대응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이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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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8.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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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전 세계가 폭염, 홍수, 산불, 가뭄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미국 케임브리지대 등 다국적 연구팀이 발표한 ‘기후 엔드게임: 파국적 기후변화 시나리오 탐구’ 보고서에 의하면 연평균 기온(MAT) 29℃ 이상 지역은 주로 사하라사막과 걸프만 연안 등으로 현재 약 3000만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2070년에는 약 20억명이 29℃ 이상 지역에 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또한, IEA는 ‘2050 탄소중립: 세계 에너지 부문을 위한 로드맵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부문 변화에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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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8.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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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수거량 82.7% 증가주워 온 쓰레기로 친환경 물품, 비건 간식 교환플로깅,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 목표[환경일보]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제주도 월정리 해변(6~7일)과 양양 서피비치(13~14일)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2021)’ 결과에 의하면, 해안쓰레기는 매년 증가 추세이다. 특히 2021년 해양쓰레기 수거 현황에 의하면, 전국 수거량 10만6925톤 중 제주 지역에서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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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2.08.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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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먹거리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후원하고 기후위기시대 생명살림을 전파하는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한살림은 기후대화를 나누고 저탄소밥상을 차리자는 ‘기후밥상운동’의 하나로 올해 3월부터 ‘2022 기후밥상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밥상에서 기후위기를 이야기해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약속 문구를 입력하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한살림은 챌린지 참여 1건당 500원(한살림 전액부담)을 모금해, 올 3월부터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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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7.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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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7월 22일(금)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최근 미국 및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이 폭염에 푹푹 찌는 사이 칠레는 폭설과 영하의 날씨로 교통이 마비되고 호주는 홍수로 큰 피해를 보는 등 전 세계가 기후 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또한, 전 세계 기후변화 연구단체들은 한결같이 ‘지금은 기후 위기를 지나 기후 재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이에, 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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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07.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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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우리의 지구는 재떨이가 아니다(Our world is not an ashtray).”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도심의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을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년부터 시작된 ‘쓰담서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주제로 도심에서 시작된 쓰레기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 해양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도심의 거리, 공원, 강 유역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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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2.07.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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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두레생협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세계기상기구(WMO) ‘2021 글로벌 기후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지표 4가지 ▷전 지구 온실가스 농도 ▷해수온 및 해양 열용량도 ▷해수면 상승 정도 ▷해양 산성도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여 향후 역대 가장 더운 해의 기록 경신은 시간문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국내는 연일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폭우 속 늘어난 냉방 기기 사용으로 연일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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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07.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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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하늘고등학교 양봉동아리 학생들은 8일 1년간 채밀한 꿀을 팔아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기부했다.그린피스와 하늘고등학교 양봉동아리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늘고등학교 학생 20여 명과 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그린피스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것을 부탁했다.인천하늘고등학교는 2021년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양봉동아리를 신설했다.1학년 학생 10명을 모집하는 데 60명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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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7.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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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탁)은 7월7일(목)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새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19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허탁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은 기존의 정책이 계속 추진되는 것도 있겠으나 새롭게 도입, 추진되는 내용도 많을 것이다. 이제 환경문제는 더 이상 정부만의 정책과 과제가 아니므로 국민, 시민, 산업계, 전문가 등 사회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이해하고 조정해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해결해야 한다.
NGO
김원 기자
2022.07.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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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3일 ESG 활동의 하나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비치코밍’은 빗질(combing)하듯이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으로 해변의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번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실천하는 글로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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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22.07.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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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사)에코맘코리아는 29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와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IUCN 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에코맘코리아와 IUCN 한국위원회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국내외 기후변화, 미래세대 환경교육 및 ESG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양 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IUCN은 자원과 자연의 보호를 위해 국제연합(UN)의 지원 아래 1948년 창설된 세계 최대의 자연보전 국제기구이다. 현재 170여국, 1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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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22.06.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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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영국 언론인 돔 필립스(Dom Phillips)와 아마존 원주민 전문가 브루노 아라조 페레이라(Bruno Araújo Pereira)가 아마존 내 ‘발리 두 자바리’ 지역에서 지난 5일 실종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브라질 정부에게 적극적인 수색 활동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9일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 이들의 수색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발리 두 자바리 원주민 연합(Univaja)’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필립스와 페레이라는 브라질 아마조나스주에 위치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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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6.1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