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정화 못하겠다고 베짱 튕기는 미군과 쩔쩔매는 한국 정부. 관피아가 매번 ‘갑’은 아니군.
환경 강소기업 ‘GCF-GGGI-GTC’ 그린트라이앵글 순풍타고 해외 수주 수출 탄력받나
청결 이미지 ‘반도체 공장’ 유해화학물질 범벅, 허상에 가려진 노동자 눈물 누가 알아주려나.
안전과 재해로 먹고사는 방재산업 ‘희노애락’, 기후변화가 쥐락펴락할 판.
미군기지 환경기준에서 유류오염 쥐도새도 모르게 삭제. 이것이 바로 규제개혁이고 한미동맹 강화?
국민적 비극 세월호 참사 유발한 관련책임자 처벌, 일벌백계 넘어 백벌백계로도 부족할 판.
해피아라는 신조어 탄생시키며 해경 해체되는 마당에 기상청은 끝까지 마피아 기질 못 버리네.
대형참사 책임자 솜방망이 처벌, 세월호 참사에서 수백명 버리고 도망친 무책임한 행동 부추긴건 아닐까.
전문가 배제하고 밀실논의로 배출권 할당 결정. 007도 아니고 국정원도 아니고 대체 뭐지?
정부는 화학사고에 ‘안전불감’, 목마른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스스로 제 안전 챙겨야 할 때
창조경제 핵심사업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개발 급물살, 카페에서 농작물 물주는 시대 도래하나
댐 건설 수몰 예정지 보물급 유물 숨기기 급급. 먹고 사는데 방해되면 문화재라도 용서 못하지.
‘안전’보다 ‘돈’이 중요한 나라에서 ‘고작’ 환경 때문에 청정생산 확산하는 것이 가능하려나.
기름으로 오염된 땅 위에 국가공원 짓겠다는 건, 환경의 소중함 알리려는 역설적 목적이겠지?
귀농귀촌 붐타고 예술 품은 조경산업 일취월장, 마음과 환경까지 품는다면 금상첨화일 듯
수계기금으로 땅 사모으기에 정신없는 환경부. 봉이 김선달의 자랑스러운 후예들답네.
밀양 송전탑 갈등 커질까 경찰이 음독자살 사인까지 왜곡. 해경이나 육경이나 한심하기는 마찬가지.
한국 IT 보급 세계 최고라는데, 활용 측면은 열악.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꼴.
NGO 밥그릇 싸움에 녹색ODA 투전판으로 전락하진 않을까.
물이용부담금 남는다고 환경부 선심성 예산 펑펑. 경인아라뱃길 배 지나가면 수질 개선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