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자 포장. 대기업 정직성이 어릴적 문방구 진열대 불량식품만도 못하군.
산 속 매설한 석유저장탱크, 13년 방치 끝에 친환경 탈바꿈한다니. 세월지나면 만사 해결?
월말의 설 명절에는 국민신뢰 회복한 수산물 구경, 식탁에서 할 수 있을까 몰라
매해 더욱 추워지는 한파 속에 그 많던 동식물은 그렇게 소리 없이 죽어갔나 보구나.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급 위주 에너지정책 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되네.
환경문제, 창의성에 새로운 가치와 기회있다는 대통령의 그 말... 과연 실천이 현실로?
지난해 불안했던 내 마음...기분 탓이 아닌 유난스레 잦은 지진 탓인가 하노라.
미세먼지 대책, 계획대로면 기후변화대응과 국민건강 두마리 토끼 잡겠네.
치과병원 인증제 전면 시행. 조사비용 의료기관이 부담하니 조사결과도 의료기관 입맛대로?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합의 또 실패. 인천 GCF 재원 부족으로 파리 날릴까 걱정이네.
한국 녹색혁신지수 중국보다 낮아. 봄이면 날아오는 그 많은 황사는 평가점수에 반영된건가?
GCF 사무국 출범하니 선진국들 돈 못 내겠다며 협상 결렬. 밥 해 놓으니 코 풀고 앉았네.
김치와 김장문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무치’가 아니라 ‘김치’가 진짜니 더는 우기지 마시길.
국회의원 발의안 모두 통과 시 예산 2배 필요. 토요일 밤 약속 잡는 남편보다 간이 부었네.
‘2014년부터 해양투기 금지… 하려 했으나 다시 2년간 유예. 이젠 중국에서 황사 날아와도 찍소리 못하겠군.
국회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지원 예산 늘렸더니 기재부가 삭감. ‘기’가 차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난 ‘부’처네.
한 주간 TMS 적발건수 무려 13건, 보정값 조절하고 오염수에 물타기는 오늘내일 일은 아닐껄.
환경부 “2013년 해양배출 금지”, 해수부 “2015년까지 봐줄께”.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창조경제 견인할 PPP사업, 민간참여 늘릴 대안과 협의체 구성이 무엇보다 급선무구먼.
환경부, 4대강 수변공간 난개발 없다고 큰소리 치더니 결국 밀실 허가. 거짓말 목록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