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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야 도시기본계획에 생태분야 계획 시급 ▲서울시의회 박운기 의원[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서울은 세계적인 메가리전(Megaregion)으로 성장했지만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새로운 미래상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최근 서울시는 2030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운기 의원과 서울시의 미래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Q. 2030도시기본계획은 이전 계획과 어떻게 다른지? A. 서울시는 ‘살기좋은 글로벌 녹색서울’을 미래상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서울, 매력 있는
인터뷰
한선미
2011.07.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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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이한철[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난 날 아무 생각도 없이 흘려버린 에너지, 무관심한 그 모습이 바로 어제의 우리,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들,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늦었지만 자원절약 시작에 네가 있어... 낭비 없애는 습관이 에너지 슈퍼스타... 그대는 에너지 슈퍼스타” - 제8회 에너지의 날 공식 주제곡 싱어송라이터 ‘이한철’ 씨가 에너지절약 홍보대사로 나선다. ‘에너지시민연대’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이한철은 히트곡 ‘슈퍼스타’를 개사한 ‘에너지 슈퍼스타’를 녹음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홍
NGO
한선미
2011.07.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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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내 마련된 로봇상설체험관 로봇공연장에서 로봇군무단이 태권도 시범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무대에서는 하얀 도복에 가슴에는 태극기를 달고 태권도 군무를 추고, 유창하게 드럼 연주를 한다. 집안에서는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은 물론 교육도 막힘없이 해결한다. 사람이 아니다. 20일 개관한 로봇상설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는 로봇들이다. 로봇시대를 맞아 집안일부터 연주까지 가능한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과천국립과학관에서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기후변화
한선미
2011.07.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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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해 국내 로봇 전문가들이 개관식에 참석했다.▲최중경 장관이 휴머노이드 로봇 마루와 인사하고 있다.▲로봇상설체험관에서는 로봇 전시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교육용 로봇이 신기한 듯 작동하고 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에 일반 국민들이 로봇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0일 과천국립과학관에서 최중경 장관, 이상희 과학관장, 민계식 로봇산업협회장 등 100여명
포토뉴스
한선미
2011.07.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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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에 입장 다른 정부와 NGO, 에너지계획에서 공론화가 우선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7.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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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뙤약볕이 내리쬐면서 일주일 내내 퍼붓던 장마가 저만치 멀어졌다. 오랜만에 본 햇빛을 만끽하며 도로를 달리는 데 곳곳에 움푹 패인 곳이 산적해 있다. 특히 이번 장마는 유난히 많은 양이 집중호우로 그 피해가 만만치 않았다. 일주일 사이에 일년치 비의 절반이 내렸다니 그 피해가 얼마나 클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수도권의 경우 남부지방 만큼의 피해는 덜하지만 도로가 유실되거나 아스팔트가 패인 곳이 산적해 있다. 서울시에만 해도 1만5000여곳의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울시는 응급
기자수첩
한선미
2011.07.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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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대안포럼은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제2회 세미나를 개최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장마가 끝난 후 땡볕 더위가 예상되면서 급격한 에너지 수요가 예상되면서 예비전력 확보에 비상이다. 한편 정부는 에너지의 성장동력 패러다임을 정착해 그린에너지산업육성 전략을 계획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에너지 사용량 등으로 여건이 불리해 담론적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열린 에너지대안 포럼에서 경원대학교 김창섭 교수는 급격히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와 과소 예측으로 인
환경·생태
한선미
2011.07.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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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기업의 미래가치를 측정하는 데 있어 탄소효율이 중요한 지표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 실시 및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등으로 효율적인 탄소배출 관리가 기업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금융업계에서 기후변화는 규제에 의한 탄소비용 기업내재화로 기업가치가 변동하면서 자연 파괴로 인한 산업계 전반의 리스크, 저탄소 경제에서 기회요인 창출 등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운용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산업·기술
한선미
2011.07.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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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기초가 부족하면 어느 분야든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산업분야의 경우 부품 및 소재 분야의 경쟁력은 국가 경쟁력 향상과 직결되고 있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2001년 전 산업 대비 부품·소재 수출 비중은 41.1%에 그쳐 있었다. 다행히 2010년에는 49.1%로 증가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부품·소재 수출 비중이 52.8%로 높아 안정적인 부품·소재 수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역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
기후변화
한선미
2011.07.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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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동물·식물 Ⅱ종인 맹꽁이 개체수가 증가하자 서울시는 맹꽁이를 비롯한 동·식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멸종위기야생동물·식물 Ⅱ종인 맹꽁이가 한강공원에 서식지를 마련했다. 한강을 중심으로 맹꽁이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한강 생태계가 회복을 반증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08년 한강르네상스 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공원 조성 등 맹꽁이 서식환경 및 개체수 보호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2008년 150마리밖에 없던 맹꽁이가 올 연말이면 4000마리로 4년 새 약 27배 이상
메트로
한선미
2011.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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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전기요금 체계 개편은 우리 사회의 난제 중 하나이다. 산업계 보호, 취약계층 배려, 물가안정, 수요관리 등 다양한 정책 목표를 모두 충족시키는 개편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에너지시민회의는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전기요금 개편방안’ 토론회를 열고, 에너지 효율 제고와 전기절약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는 방안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기요금 적정화 필요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가격정책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에너지정책이다. 이에 에너지가격정책이 제대로
환경·생태
한선미
2011.07.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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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민회는 ‘그린캠퍼스운동과 사회적기업’이라는 주제로 그린캠퍼스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2010년 에너지 다소비기관 신고업체 중 건물부문에서 대학이 에너지 사용 비율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건물부문 에너지 사용비율이 4번째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대학의 에너지사용량이 단기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들은 그린캠퍼스 운동을 통한 에너지 절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무관심과 공모전 등 일회적인 활동에 그쳐 지속가능적인 그린캠퍼스 유지가 어
환경·생태
한선미
2011.07.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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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잠자는 약 제자리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약은 약국, 보건소로 모아지며 지자체로 보내져 소각된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치통으로 약을 먹으려던 A씨는 오래전에 사뒀던 진통제를 발견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찝찝해 결국 약을 새로 사 먹었고, 집에 있던 약은 어디에 버려야할지 몰라 고민했다. 가정마다 사용하지 않는 약들이 증가하면서 처치가 곤란해 문제되고 있다. 단순히 의약품을 싱크대 배수구나 쓰레기봉투에 담아 처리하고 있지만, 이럴 경우 물과
환경·생태
한선미
2011.07.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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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마다 숟가락 얹겠다는 생물다양성법, 생물다양성이 확보는 뒷전.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7.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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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유니소재 페스티벌’을 개최해 유니소재 저변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제품을 만들고 폐기하는 데 있어 재활용은 물질순환을 이루어내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제품의 재질 및 구조가 복잡해 재활용 및 재사용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니소재는 선순환 물질 흐름이 가능한 개념으로 산업계 및 일상생활에 도입되고 있다. 유니소재란 제품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사용 후 재활용이 용이하고 유해물질 사용을 저가하기 위해 설계 및 생산, 수거 및 재활용 등을 고려한 기존 제
산업·기술
한선미
2011.07.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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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의 11%는 사용않는 대기전력 대기전력 잡으면 1년 6만원 절약 ▲웰바스 박성호 주임연구원[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최근들어 전기제품이 증가하면서 전력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전력 사용량 중 11% 가량이 대기전력으로 알려지면서 대기전력 차단이 전력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공지능 자동절전기를 개발한 주식회사 웰바스 박성호 주임연구원과 대기전력과 전력 절약에 대해 이야기 했다. Q. 콘센트가 매우 독특하게 생겼다. A. 일정 시간 동안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제품의 대기전
인터뷰
한선미
2011.07.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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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대도시권 차원의 국제경쟁이 심화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환경도시 구현이 전 세계적인 도시의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서울은 지구촌 40대 메가리전(Mega Region.거대지역)으로 메가리전 중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종합순위는 11위로 확인돼 글로벌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 반면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4월 도심, 영등포‧여의도, 강남을 3핵으로 하고 용산, 청량리‧왕십리, 상
메트로
한선미
2011.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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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1 서울오토서비스’와 ‘2011 서울오토살롱’이 통합 개최한다. ▲튜닝카, 슈퍼카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소형차부터 대형차, 차량 미니어처까지 전시됐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자동차 정비 서비스 관련 전문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서비스’가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올해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과 통합 개최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서울오토살롱은 튜닝카, 튜닝부품 및 용품 등 애
포토뉴스
한선미
2011.07.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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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은 풍부해도 물부족 직면한 한국, 순환적 물체계로 돌파해야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07.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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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변화로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근 정부는 ‘물환경비전 2030’을 제시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변화로 장기적으로 물 환경 관리 전략이 매우 중요해졌다. 특히 깨끗한 물을 확보하는 것은 미래의 국가안보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업의 성과를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물환경 조성이 절실해졌다. 이에 환경부는 ‘물환경비전 2030’을 제시했다. ‘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생명을 키우는 물’, ‘
환경·생태
한선미
2011.07.07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