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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당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감(sense of safety)'을 확보하는 것이다. 더 이상 그 트라우마의 현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트라우마 상황에서 벗어나 ‘나는 안전하다’는 안전감이 확보되는 것이 심리적 외상으로부터 치유되기 위해 우선해야할 부분이다. 그런데,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에 벌어진 상황들은 대한민국을 불안, 공포, 분노에 빠지게 하고 사건 현장에 있지 않았던 대다수의 국민들마저 안전감을 갖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건 발생 후 학생 생존자 심리지원은 수년간의 재난상황을 비춰볼
기고
박순주
2014.04.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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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기차는 장구한 세월동안 만남과 이별, 환희와 기쁨 등 사람들의 온갖 사연들을 생산해 왔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독립운동을 위해 또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고국을 등지는 열차에 올랐다. 열차는 이별만 아니라 숱한 만남의 이야기도 품고 있다.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 머리를 깎고 입대하는 청년들, 일자리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타고 싶은 귀향열차이기도 하다. 이번 설명절에도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설렘을 안고
기고
차영환
2014.04.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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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청렴은 수령의 본무이며 모든 선의 원천이며 덕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 능히 수령 노릇할 수 있는 자는 없을 것’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무엇이 지휘관의 윤리인지를 반문하게 한다. 오랫동안 지휘관으로 근무하며 드는 생각은 조선 시대 공직자이자 학자인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의 ‘청렴’이야 말로 공직자의 처음이자 마지막 덕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청렴해야 할 대상은 자신이 아닌 현장대원들이라는 생각에 지휘관인 본인과는 무관한 단어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기고
차영환
2014.04.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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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소유자의 무한 무과실책임 합리적 제한 토양환경평가제도 거짓·부실 조사 예방 [환경일보] 토양정화 책임을 지는 ‘오염원인자’ 조항이 평등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신뢰보호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결정에 따라 관련 조항이 정비됐다. 이에 따라 개정된 토양환경보전법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환경법률 전문 변호사의 조언을 들어본다. 토양환경보전법 왜 바뀌었나? 1977년 제정된 환경보전법은 토양오염방지를 위한 간단한 규정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0년 환경보전법이 분화되면서 토양오염규정이 수질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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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4.03.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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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목표 설정모범 도시 널리 알리는 것이 주 내용 ▲세계자연보호기금(WWF) Earth Hour City Challenge 한국사무국 이종현 대표 현재 세계의 많은 사람이 도시에 살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도시로 향하고 있는데,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라는 예측보고도 나오고 있다. 세계 인구 대부분이 도시에 모여 사는 것은 우리 인류의 역사로 보아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도시의 삶은 피할 수가 없으며 미래의 더 건강한 삶을 생각할 때도 도시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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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2014.03.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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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3년 첫 호를 선보인 이후 환경 분야 정론지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성장해온 것은 이미화 발행인을 비롯한 환경일보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할 것입니다. 환경은 이제 삶의 질을 결정하는 차원을 넘어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뭄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는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가의 번영도, 지속가능한 발전도 환경 보전 없이는 어렵습니다. 친환경적 기술과 제품을 생산하는 녹색성장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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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4.0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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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사고로 기름유출 및 불법 배출 늘어 물류업계도 경제성에 대해 회의적 반응 최근 러시아와 덴마크 등 북극해 연안국들과의 북극 개발 사업에 대한 협력강화가 추진되면서 북극개발과 항로 개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극개발에 대한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개발참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효과와 실익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미국 북극 연구위원회(US Arctic Research Commission) 자료에 따르면 1995~2004년 사이 북극해에서 충돌 및 좌초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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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3.12.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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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간암 선고를 받은 최씨(62세, 남)는 적극적인 항암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전이 돼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그에게 연명을 위한 치료는 무의미해졌다. 힘든 결정이었지만 가족들은 그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편안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호스피스 의료를 선택했다. 3년 전 위암 선고를 받은 박씨(57세, 여)는 그 해 위를 전체적으로 들어내는 수술을 받고 이후 3번의 항암 치료와 수십 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아왔다. 끝까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가족과 친지들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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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3.12.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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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위험 속의 유물, 인건비 등 비용지원 필요한국 역사·문화 알리는 ‘한류 전도사’ 기대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주최로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국외에 소재하고 있는 우리 문화재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데이터화하고 이들에 대한 활용방안을 찾자는게 대강의 요지인 듯 싶다. 필자는 불과 얼마 전에 국내 언론사의 문화재 담당 기자들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의 박물관들을 취재하고 돌아온 터라 이 세미나의 시의 적절성에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후속 언론보도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현황 조사와 활용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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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3.12.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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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며 성장한 대한민국, 그리고 그 역사와 함께 환경언론으로서 진실을 외쳐 온 환경일보가 어느덧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껏 환경일보는 우리나라의 환경문제를 누구보다 먼저 인식하고 전문성을 갖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라는 자부심으로 개발과 환경이 조화롭도록 해주며 푸른 대한민국이 되도록 목소리를 내어왔습니다. 현재 지구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에 의해 지속가능한 용량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지구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구의 가장 불편한 진실은 지구 토지를 인간이 더 이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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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3.11.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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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장계황 행정학박사[환경일보]박구민 기자=지적 제도는 국토를 운영, 유지, 관리하는 제도이다. 대마도는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와 가까이 있는 영토였으며 우리의 문화가 살아 있는 섬이었다.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조선에 조공을 바치며 통제를 받았지만 1869년 일본 전역에서 판적봉환(版籍奉還)이 이뤄지면서 이후 대마도는 일본의 영토로 공식적으로 편입됐다. 판적봉환은 일본의 메이지 시대 초기에 행해진 조치로, 다이묘(大名. 지방 권력자)들이 일본 천황에게 자신들의 영지(領地)와 영민(領民),
기고
편집국
2013.11.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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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소나무재선충 피해 지역2000년대에 들어와서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산림생태계가 산림병해충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최근 재선충병은 제주도, 부산, 경남, 전남, 경북, 충남 등 2008년부터 소나무재선충 특별법에 의거 긴급방제 후 2010년까지 감소세가 뚜렷했으나 지난해 전국적인 고온 건조현상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지속됨에 따라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의 산림병해충은 4대 병해충인 소나무에이즈라는 소나무재선충, 경북, 강원도 많은 소나무를 일시에 잃은 솔잎혹파리, 솔잎깍지벌레, 중부지방의 참나무시들음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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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망
2013.1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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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국정감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국감 대안모색 토론회 개최상시 국정감사 체제, 의원실명제 도입 등 제안2013년 본격적인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 새누리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국정감사는 행정부의 각종 정책이 과연 실효성 있게 추진돼 왔는지, 그래서 민생에 보탬이 됐고 국민행복을 증진했는지 등을 치밀하고도 이성적으로 따지는 정책국감, 민생국감 나아가 정부 정책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보다 기여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국민에게 희망을
기고
편집국
2013.10.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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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먹거리 해결하는 생명산업융합생명공학 미래농업 이끌 전망 ▲농촌진흥청 이연희 과장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급격한 온도변화, 2050년 90억에 도달하게 될 세계 인구증가 그리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경작지.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이 생명산업이라는 개념으로 세계적인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감소하는 농촌 인구․노령화 등과 같은 문제로 향후 먹거리 생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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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2013.10.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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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해안 숲 2012년 해안경관 숲 관련 조사를 수행하면서 필자는 우리나라의 동해안, 남해안의 해안 숲을 조사한 적이 있다. 최근엔 제주도 전역의 해안 숲의 병해충방제 조사를 하면서 우리 모두 해안 숲의 소중함을 알아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또 어떻게 하면 이 숲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의 해안의 검푸른 곰솔숲과 바다, 해수욕장, 백사장과 작은 어촌마을은 참 잘 어울리는 우리나라의 고유의 경관인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해안 숲은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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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망
2013.10.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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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에 시달리던 베트남, 지금은 주요 쌀 수출국 한국과 협력 통해 국제사회 일원으로 우뚝 서 ▲통일연구원 손기웅 선임연구위원녹색성장에 대한 베트남의 관심이 뜨겁다. 사실 베트남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으로는 처음으로 자국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녹색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선도국가이다. 베트남의 기획투자부(MPI)가 중심이 되어 2011년부터 범정부적인 '녹색성장전략수립위원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전략수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여기에 한국이 적극 가담하고 있다.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베트남의 녹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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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2013.10.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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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공원, ‘어디에·무엇을·어떻게’가 중요 기존 개발된 장소로 선택, 훼손 최소화해야 ▲녹색연합 DMZ팀 정규석 팀장 ‘DMZ세계평화공원’ 구상이 조금씩 구체화 되고 있다. 지난 5월8일 미 의회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DMZ세계평화공원’을 언급한 이후 통일부에는 기획단이 꾸려졌고, 지금은 조성지역에 관한 구제적인 이야기도 오고 간다. 사실 DMZ를 평화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가 제법 깊다. 우선 1971년 북한에 대해 유엔사의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방안’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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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2013.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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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현 연출가 공연인, 일반인들보다 하루 느린 주말보내명절도 없이 공연장에서 땀 흘리는 열정 40해를 넘게 살아오는 동안 절반인 20해를 넘게 오직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면서 늘 보내다 보니 참으로 많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안 생길 수가 없다. 때론 즐거운, 그리고 때론 서글퍼지는 그런 에피소드들이 내 기억의 가장자리에서 오늘도 내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갖게도 만들고 있다.이번 달 9월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있는 달이다. 공연인 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명절에 관한 서글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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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2013.09.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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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목표 설정모범 도시 널리 알리는 것이 주 내용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한국사무국 이종현 대표 현재 세계의 많은 사람이 도시에 살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도시로 향하고 있는데,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라는 예측보고도 나오고 있다. 세계 인구 대부분이 도시에 모여 사는 것은 우리 인류의 역사로 보아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도시의 삶은 피할 수가 없으며 미래의 더 건강한 삶을 생각할 때도 도시라는 공간을 떼어 놓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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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2013.08.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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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또는 오염물질 용해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첨가제가 함유된 물을 토양 공극 내에 주입함으로써 오염물질을 추출해 처리하는 기술인 토양세정법(Soil Flushing)은 지중처리(In-situ) 토양복원기술이다. 첨가제는 계면활성제나 유기용제 등을 사용하며, 오염물질을 지상으로 추출한 후 물리·화학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토양세정법 모식도토양세정법은 방사능 오염물질, 무기물질,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준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연료 등의 처리에 적용되며, 투수성이 높은 토양에 효과적이다. 생분해 과정이 불가능한 중금속의 경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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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2013.08.3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