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이용해 돈 벌 궁리만 하지 말고, 지구 차원의 환경 걱정부터 하길.
생활보건 컨설팅 서비스, 생활 속 손쉽게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부터 확대해 나가야
누더기 화평법 통과, 생색은 내고 싶고 기업 편도 들어야겠고. 눈치 보느라 국회의원들 수고 많네.
하천친화적 개발 유도하겠다며 만든 친수(親水)법. 실은 친(親)수자원공사법 아냐?
정부와 국회 ‘4대 중독’ 예방 위해 나서. 그럼 국가가 운영하는 도박장은 어쩌나?
동원산업 “벌금 20억은 내지만 불법은 아니다”, 주정뱅이 “음주운전 했지만 술은 안 마셨다”
악취방지법 만드니 관련 민원 2배 증가.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주려고 법 만들었나?
한국에서 통학차량은 ‘보호대상’ 아닌 ‘추월대상’. 그래놓고 어른 대접은 받고 싶겠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영아 구타 의혹. 이러면서 아이 낳으라고 등 떠미는 정부는 뭐지?
동물보호를 동물복지로 바꾸자면서 한편에서는 여전히 밍크코트가 부의 상징이라니.
환경부, 치어리더 앞세워 쿨맵시 홍보 나서. 남자도 반바지 허용하면 효과만점일텐데.
우리 땅 독도에 정부부처 러브콜 경쟁 치열, 당신들끼리 말고 일본하고 경쟁하지 그래?
사방에서 말려도 죽어라 말 안 듣고 화력발전 증설 확정. 원전 마피아의 변종인가?
기상재해 갈수록 잦아지고 규모까지 커져. 계속되는 온난화로 지구가 열 받았네.
대기업 삼성정밀화학도 염소가스 누출. 선진국에 수출할 때도 이렇게 엉망으로 할까?
해양수산부는 부활했는데 어업인구 평균연령은 60대. 부디 회광반조는 아니길.
불법 원양어업으로 국제 망신, 봄이면 쳐들어오는 중국 어선들 욕할 게 못 되네….
발상전환이 요구되는 창조경제, 박정희시대의 근면을 바탕한 새마을운동은 아니지.
배출권거래제 하자면서 경쟁력 이유로 대기업 예외 인정하면 중소기업만 죽으라는거?
키즈카페 호황에 업계는 싱글벙글, 엉망징창 환경보건에 아이들 건강은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