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방지법 만드니 관련 민원 2배 증가.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주려고 법 만들었나?
한국에서 통학차량은 ‘보호대상’ 아닌 ‘추월대상’. 그래놓고 어른 대접은 받고 싶겠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영아 구타 의혹. 이러면서 아이 낳으라고 등 떠미는 정부는 뭐지?
동물보호를 동물복지로 바꾸자면서 한편에서는 여전히 밍크코트가 부의 상징이라니.
환경부, 치어리더 앞세워 쿨맵시 홍보 나서. 남자도 반바지 허용하면 효과만점일텐데.
우리 땅 독도에 정부부처 러브콜 경쟁 치열, 당신들끼리 말고 일본하고 경쟁하지 그래?
사방에서 말려도 죽어라 말 안 듣고 화력발전 증설 확정. 원전 마피아의 변종인가?
기상재해 갈수록 잦아지고 규모까지 커져. 계속되는 온난화로 지구가 열 받았네.
대기업 삼성정밀화학도 염소가스 누출. 선진국에 수출할 때도 이렇게 엉망으로 할까?
해양수산부는 부활했는데 어업인구 평균연령은 60대. 부디 회광반조는 아니길.
불법 원양어업으로 국제 망신, 봄이면 쳐들어오는 중국 어선들 욕할 게 못 되네….
발상전환이 요구되는 창조경제, 박정희시대의 근면을 바탕한 새마을운동은 아니지.
배출권거래제 하자면서 경쟁력 이유로 대기업 예외 인정하면 중소기업만 죽으라는거?
키즈카페 호황에 업계는 싱글벙글, 엉망징창 환경보건에 아이들 건강은 위험천만.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 추가 발견. 작년에 발견했던 환경부는 왜 지금껏 조용했을까?
EU 수출 위해 REACH는 잘 지키면서 국내 화평법은 반대. 유럽인 목숨만 중요한가?
4대강 사업 결과 장담하던 찬성·반대론자들 한곳에 모아놓고 청문회 열면 어떨까?
안전규정 무시 때문으로 판명난 여수산단 폭발사고, 대림산업 책임자 엄중히 처벌해야.
서울시 소형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90% 지원. 서울 공기가 워낙 맑으니 쓸데도 많겠군.
음식물쓰레기 버리자니 아깝고 재활용에는 한계가 있고. 그러게 작작 좀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