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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한국건설가설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조용현 회장이 지난 2월20일 선출됐다.(사)한국건설가설협회가 민선 회장을 선출한 지 6년 만에 두 번째 회장을 역임하게 된 조용현 회장은 다른 어떤 때보다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건설산업계에 수십년 동안 자리 잡고 있는 많은 관행들이 사회 전반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조용현 회장은 2017년 9대 회장으로 선출됐을 때도 과감한 개혁들을 펼쳤다. 200여개 회원사를 일일이 직접 방문해 회원사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노력을 했
건설·안전
강혜연 기자
2023.08.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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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실거래 시스템에 고가의 허위계약 신고를 올렸다가 취소해 시세를 교란하는 사례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시세조종 목적으로 신(新)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법인-법인대표‧직원 간 거래, 공인중개사 개입 거래 등 다양한 허위신고 의심 거래 유형이 확인됐고, 특히 아파트 가격 급상승기였던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거래된 적발 건이 전체 적발 건 중 약 80%를 차지했다.부산에서 법인이 분양물건을 법인 직원에게 2021년 12월14일 신고가(3.4억원)로 매도했는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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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8.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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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청계 SK뷰(청계 SK VIEW)’의 견본주택을 11일부터 운영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청계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08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59㎡A 27세대 △59㎡B 48세대 △59㎡C 32세대 △84㎡ 1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조합사업과 달리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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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8.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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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경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8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시 사고열차(편성 7칸, 275명 탑승)는 분기기를 약 67㎞/h의 속도로 통과하던 중, 기관차의 후부차량(6칸)이 선로 왼쪽으로 이탈했고, 기관차와 후부차량(6칸)이 분리되면서 각기 다른 선로에서 최종 정차했다.조사결과, 직접적인 사고원인은 분기기의 텅레일이 부식피로에 의해 선행열차 운행 중 부러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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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8.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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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8일 코트라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와 양국 간 산업·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자 회의에는 김도헌 산업부 온실가스국제감축사업팀장과 코트라, 한국에너지공단 등 한국측 관계자 8명과 라오스 측 천연자원환경부, 산업통상부, 에너지광산부, 농림부, 공공사업교통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전력발전 장려 등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라오스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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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2023.08.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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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여름철 도로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8월9일부터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도로파임은 주로 요즘과 같은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올해는 장마기간 역대급 강우와 이후 지속된 폭염 등으로 도로파임 등 국도의 포장파손이 예년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다.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중 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일반국도 전체 1만2085㎞ 대상(지자체 관리구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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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8.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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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을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자체와 협의를 마친 정읍, 진주, 덕평 휴게소 등 3곳을 우선 개장하고, 나머지 8곳은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방형으로 전환된다.개방형 휴게소는 고속도로 외에 국도, 지방도 등 일반도로와 연결하는 진입로를 별도 개설해 고속도로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문을 연 휴게소이다.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쇼핑‧문화‧레저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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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8.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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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혹서기를 대비한 점검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각 현장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해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고 있는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또한, 현장 내 휴게시설을 설치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 적정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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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2023.08.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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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최근 검단 붕괴사고, LH 단지 철근누락 등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의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보완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전수조사 대상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아파트 중 시공 중인 현장 105개소와 2017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 188개소 등 총 293개소이며 다음 주부터 단지별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9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해 그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다.조사 절차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민간 안전진단전문기관을 선정해 점검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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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8.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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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동부간선도로(의정부시)와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양주시)를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을 시행할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8월4일부터 9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이 사업은 추정 사업비 8607억원(2020.06 가격기준)으로 약 21.6㎞,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동부간선도로와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연결해 동두천시~양주시 ~의정부시 구간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경기 북부 지역의 수도권 제1순환선과 수도권제2순환선을 직접 연결하여 국가간선도로망의 연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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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8.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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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LH가 발주만 하고 설계, 시공, 감리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한다면 공공주택을 지을 자격이 없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 30일(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에서 LH 사장, 시흥시 관계자 등과 LH 공공주택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철저한 원인 규명, 부정한 관계자들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최근 LH의 시흥 은계지구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나오고, 지난 4월에 붕괴된 인천 검단의 주차장과 같은 구조(무량판구조)가 사용된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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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3.08.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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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2023.8~2023.11)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이다.5개 기술 분야는 ▷안전관리 분야: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 분야:한국토지주택공사 ▷도로 분야:한국도로공사 ▷철도 분야:국가철도공단 ▷BIM 분야:건설기술연구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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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7.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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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28일 경기 남양주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일부 기둥에 보강 철근이 빠져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철근 누락이 불과 3개월 전 발생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와 같은 유형의 부실시공이라는 점이 지적됐다.이 같은 사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량판 구조(수평 기둥인 보 없이 기둥이 위층 구조인 슬래브를 지탱하도록 만든 건물 구조)로 시공된 전국의 아파트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남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발주처는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사고 때와 같은 L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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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3.07.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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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가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고덕현대아파트는 1980년대 개발된 고덕택지 명일동 지역의 첫 재건축 사업구역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2028년 개통 목표)에 따른 신설 역세권으로의 입지 변화에 발맞춰 지역 일대의 선도적 재건축사업이 될 전망이다.고덕현대아파트가 위치한 명일2동 일대는 5호선 고덕역세권 상업지구, 6개 초·중·고등학교, 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명일공원) 등 기반시설과 녹지 공간이 풍부한 강동구의 대표 주거지다.고덕현대아파트의 경우, 2018년부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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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7.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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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자체와 상반기에 합동으로 실시(4.24.~5.19.)한 정비사업 조합 8곳 점검 결과 총 110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하고, 이 중 15건에 대해 수사의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자체,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매년 정기적으로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8개 조합 점검 결과 총 110건을 적발했으며, 이 중 15건은 수사의뢰, 20건은 시정명령, 2건은 환수조치, 73건은 행정
건설·안전
한이삭 기자
2023.07.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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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2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전체 5144만명(주민등록인구) 중 토지를 보유한 인구는 2021년 1851만명 대비 1.5% 증가한 1877만 명으로 조사됐다.세대별로는 총 2371만 세대(주민등록세대) 중 62%인 1470만 세대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60대(29.9%) ▷50대(22.1%) ▷70대(19.5%) 순으로 나타났다.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4만6445㎢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법인은 7265㎢, 비법인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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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7.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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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4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제7차 분과위원회(7.19, 3분과)가 사전심의해 가결한 건(585건)과 26일전체위원회가 직권으로 상정한 건을 합해 총 1705건에 대해 심의했고, 전세사기피해자 1316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상정안건 중 89건은 확정일자가 부여되지 않았거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 등에 해당돼 부결됐으며, 보류 300건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류됐다.현재까지 네 차례의 전체위원회와 일곱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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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7.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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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역전세로 인해 기존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용도로 은행권(인터넷은행 제외) 대출을 이용할 경우 전세금 차액분(기존 전세금-신규 전세금) 등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규제(DSR·RTI 등)가 7월27일부터 1년간(~2024.7.31.) 한시적으로 완화 적용된다.이번 대책은 예상치 못한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세금 반환이 지연돼 주거이동이 제약되거나, 전세금 미반환 위험우려로 인해 불안해하는 세입자 분들이 원활히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로서, 되도록 많은 세입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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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6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약 500명 참석 예정, 사전등록 기준)한다.민간 기업(대・중소, 벤처기업 등 총 300개)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협력하여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됐다.핵심 기술(6개)별로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기술위원회와 기술위원회 간 공통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로 구분되며, 기술위는 대형 건설사가 위원장을 맡아 출범식 이후 본격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7.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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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네옴(CEO 나드미 알 나스르)은 7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디스커버 네옴 투어와 국토부×네옴 로드쇼, 전시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디스커버 네옴 투어는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자 하는 네옴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로, 원팀코리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과의 협업 활동이 합쳐진 결과이며 건설·인프라뿐 아니라 스마트시티·모빌리티·디지털 나아가 문화까지 범위를 넓혀 네옴과 한국 기업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다는 데 의의가 있다.24일 개최된 디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7.25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