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불산 누출에도 경쟁력 저하 운운하며 화평법 반대해온 산업계 헛구호 계속되려나.
하우스푸어 문제 심각한데, 신정부도 ‘빚으로 집 사서 건설회사 살리자’ 이건 아니겠지?
온실가스 늘었어도 석탄화력 늘리겠다는 막무가내 지경부. 정부 부처도 ‘배째라’를 하네.
윤성규 장관후보자 “환경부 위상 재정립 할 것” 이 기회에 국토부 이중대 오명 벗으려나.
환경부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배출가스 등급 우수하다.’ 혹시 비교 대상이 중국차 아냐?
환경부 이례적으로 전력수급계획에 제동. 이러다 장관 바뀌면 딴소리 나오는거 아냐?
귀는 막고 입으로만 서민 위한다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대체 무엇이 득인지 알려줄 수 없나.
우물에서 페놀 나왔는데 공공기관은 책임 전가만. 역시 ‘공무원’답네요.
기업들 “방류수 기준 이내라 인허가 필요없다” 번호판 안 달고 고속도로 뛰어들 기세.
웰빙으로 내 몸 챙기는 것도 좋지만, 음식물쓰레기 안 남겨서 환경도 챙겨야.
일부 지자체 상위법 무시하며 조례 근거로 불법 조장. 구청장이 세네.
폐기물부담금 논란에 휩싸인 환경부. 원칙이 우선이냐 어명이 우선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고 현장의 쾌적한 작업 위해 대형 송풍기 틀었나. 과연 삼성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가.
녹색인증서 하나 믿고 투자하라고 등 떠미는 정부, 나중에 손해보면 책임질 건가?
환경교육 중요성 강조하면서도 일선 학교에선 외면. 공교육 참목적 떠올리길.
산업계 반대 무릎쓰고 어렵게 녹색성장 밥상 차려놨는데, 새정부에서 잘 소화할 수 있으려나.
FTA 피해는 농가, 정부 지원은 대기업. 이젠 농민까지 대기업 비정규직 노동자 만드나.
층간소음이 살인 불러도 법적기준 마련할 생각 없는 환경부, 소음관리 주관부처 왜 자처하나.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음식물 처리에 해마다 17조원. 먹어보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시민의견 묵살한 채, 졸속으로 진행해도 전력공청회가 열릴 것이라 생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