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고치는 병원에서 감염 우려 폐수 무단 방류, 새로운 손님 창출 전략인가?
자발적으로 나선 대학들의 4년간의 노력. 정부의 재원과 전문성 더해 한국형 그린캠퍼스 구축해야.
“수도권 전력 공급 위해 지방은 일방적으로 희생해라” 정말 놀부심보가 따로 없군.
용역사로 전락한 환경컨설팅, 6년 넘게 지원했다던 환경부는 뭘 했기에 변죽만 울릴까.
수질오염으로 방글라데시 국민 30% 비소중독 위험, 이걸 도와야 진짜 녹색ODA.
전국민부담하는 전력산업기금. 제대로 안 쓰려면 삭감해서 국민 부담 좀 더는 거 어때?
국민 먹을거리 참치, 지금처럼 닥치는대로 잡아들이다가는 귀족 먹을거리 될 듯.
이미 의무표시제 법망을 뚫고 시나브로 유전자변형된 식품을 섭취하고 있지는 않을는지.
포경 금지됐는데 고래식당은 2배 늘어. 불경기라 고래도 먹고살기 힘들어 자살하나?
1%에도 못미치는 기후 관련 예산.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 게 과연 가능할는지.
국립공원의 멸종위기종 보전만 외치는 당국. 국립공원에 입주 못한 생물들은 서러워서 살겠나.
서민은 누진제로 전기요금폭탄, 대기업은 수천억 혜택. 대선후보들 알고는 있나?
메콩강 하류에서 아무리 노력하면 뭐하나. 상류 국가들은 관심이 없고 선진국들은 이용만 하려드는데.
녹색성장 5년 추진 후에 남은 건 4대강 사업과 고장난 원전 그리고 녹조뿐인가?
지자체 소홀한 관심에 상수원마저 오염물질 배출. 그러면서 개발제한 풀어달라?
생태관광, 문광부는 관광이라 우기고 환경부는 생태라 우기는데 어느 장단에 맞추리오?
남북관계 경색으로 잊고 있었던 북한. 남북한의 특수성 고려해 한국이 먼저 손 내밀어야.
신규 원전 건설보다, 노후 원전 수명연장이 더 위험한데, 의사결정 과정은 더 간단하네.
2012년 이후 포스트 교토체제 마련 난항. 산업계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겠네.
GGGI 2년간 300억 예산 ‘흥청망청’ 써. 시작도 하기 전에 ‘비틀비틀’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