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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 100% 재활용 하수슬러지 연료로 재탄생 현재 하수 슬러지는 그 자체 발열량은 2,000 - 5,000kcal/kg의 범위에 있으나, 이를 해양투기나 단순 소각되고 있다. 하지만, 슬러지 자체 열량만으로는 에너지화가 어려우며, 기타 복토재와 단순건조만으로는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다. 또한 환경적으로 많은 문제를 초래 시킬 수 있다.주)조이환경에너지에서 개발한 하수슬러지 대체연료는 열량을 효율적으로 회수하기 위하여 슬러지와 탄소계 첨가제를 첨가하여 혼합·건조·성형하여 고열량 고품위의 고체연료를 제조 하는 연구기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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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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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S지령 “유럽 내 핵심 쟁점 해결방안”발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브롬과학 세미나는 Deca-BDE-유럽내 화학 물질의 사용 및 마케팅에 관한 정책 기반으로 성공적인 ‘위해성 평가 사례’와 ‘EU 유해 물질 사용 제한 지침(RoHS)에 관한 유럽 내 핵심 쟁점들’을 발표했다. 브롬과학 환경포럼은 화재 발생시 전자제품 및 가구의 연소를 지연시키는 화학물질인 브롬의 과학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결성 된 단체이다. 최근 조선호텔이서 열린 세미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분자 하이브리드 연구센터의 최철림 박사와 초대 강사로 유럽위원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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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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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전국의 시민환경 단체들과 환경인사들이 환경비상시국회의를 출범식을 갖졌다. 지난 10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출범식은 참여정부의 반 환경적인 개발정책을 규탄하며 기업도시 등 환경관련 시민단체 지역대책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부 요구를 발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환경원로와 종교계, 문화계, 법조계 이사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환경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 단체는 “환경문제의 많은 현안이 풀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최근 수도권내 공장 신증설 허용과 전국 230개 골프장 건설, 경유상용차 배출가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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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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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하나 되는 마라톤아빠 엄마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남양주시 인근 지역 사립유치원에서 가족건강 달리기 대회를 지난 23일 에 열렸습니다.마라톤 대회는 5세 6세 7세로 나뉘어 5세는 왕복 2.8KM를 6세는 3.5KM, 7세는 4.219KM로 분류하여 진행됐습니다.행사 전 긴장완화를 위해 사회자는 학부모와 몸을 푸는 체조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즐거운 듯 율동을 따라 합니다.드디어 출발... 반환점을 향에 달려오고 있습니다.7세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반환점을 향해 뛰어 갑니다.한 학부모는 한 아이는 업고 한 아이는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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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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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환경신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촉진을 위한 환경기술 발표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한화콘도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지자체, 지방환경청 관계공무원과 설계사, 시공사 등이 참석하여 신기술 개발자에게 기술동향 파악 및 정보교류의 기회제공과 신기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발표회 첫날인 28일... 환경관리공단 이만의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환경부 곽결호 장관의 격려사와 더불어 유공자 표장과 각 분야별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행사장 내에 환경업체의 판넬전시와 야외전시장이 설치되어 환경시기술의 접근을 한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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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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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환노위 국정감사지난 18일에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가 진행됐다.이날 국정감사에서 정도언의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중인 반달곰 방사계획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지난해 2003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리산에 방사됐던 장군과 반돌이 2마리의 반달가슴곰에 의한 피해액은 총 88건에 걸쳐 1억 2천2백6백여 만원에 이렀다고 밝혔다.공단은 앞으로 방사시킬 러시안산 곰들에 대한 보험료 문제, 지역주민과 탐방객에 대한 대책등은 마련하지 않은 채 50마리의 반달곰을 방사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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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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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침출수오염개선안 시급’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가 진행됐다.이날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침출수에 의한 연안오염에 대해 환경노동위 이경재 의원은 “지난해 2003년 2월 매립지 주변 지역 어민들이 수도권매립지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침출수로 인해 수질이 크게 악화되어 인근 해역에 기형물고기가 출연하고 어획량이 심각하게 감소되었다”며 침출수 어장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됐다고 밝히고, 현재 수도권 매립지의 침출수는 제1, 2매립장에서 1일 4,711㎥가 발생, 처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의원은 인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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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헤
200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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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국정감사 시회 MTV사업 악취문제 100%신뢰 못해4대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지난 11일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4대강유역 환경청 국정감사에서는 환경부와 경기도 시화지역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오염배출원의 총량관리제를 도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조정식의원(환노위)은 시화반월지역 악취문제에 관련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김영규 기술본부장과 경기도 환경국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시화·반월지역악취문제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조의원은 “시화지역 주민들은 7년 넘게 악취공해로 피해를 봤다”며 “올해 들어 악취민원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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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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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국정감사광주시, ‘곤지암리조트 특혜의혹’4대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지난 11일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4대강유역 환경청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4대강유역환경 청장을 비롯하여 수자원공사 김영규 기술본부장과 경기도 박신흥 환경국장이 증인으로 참석해 열띤 공방이 오갔습니다. 환노위 장복심 의원은 한강유역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시·환경부 곤지암리조트 특혜의혹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장의원은 한강유역청장으로부터 경기도 광주시가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하여 광주시 전체의 오염부하량을 엄격하게 규제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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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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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도 모르는 규정제정환경부는 국방부 대리인?2004년 환경부 국정감사 지난 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 환경노동위원회 정두언 위원은 환경부 곽결호 장관을 난처하게 하는 질의가 쏟아졌다.곽장관이전의 환경부 장관이었던 한명숙장관시절 사전 환경성검토에서 불가 판정을 받은 군부대에 법률상에도 없는 규정을 임의로 만들어 요청입지에 들어설수 있도록 협의해 준 것에대한 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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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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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개발연구 마스터 플랜절실“장관과 차관이 바뀐 거 아닙니까?“2004년 환경부 국정감사지난 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환경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국정감사는 예년에 비해 준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환경에 여러 안건을 가지고 각 위원들은 환경부 장관과 차관을 상대로 감사를 벌였다.자기 차례를 느긋하게 기다리는 환노위 위원과는 대조적으로 환경부장관과 차관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다. 많은 의원들의 질의속에 환경부 장관과 차관은 각부서의 국장을 통해 답변을 줬다.환노위 공성진 위원은 질의순서에 느긋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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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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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잉카와 페루물고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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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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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 냄새 때문에 죽겠어요!”오후6시 이후 냄새 더욱 심해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들은 분뇨냄새로 더운 여름 창문도 못 열어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냄새의 진상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주변 비닐하우스와 농가에서 나는 냄새로 짐작하고 이곳 주민들은 더운 여름 땀띠가 나지만 창문을 닫고 지냈다고 합니다.남양주시 홈페이지에 시민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 그동안의 고통을 알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영상)남양주시 퇴계원면의 김모 씨는“20년째 살고 있는데, 이런 냄새는 처음이다. 낮에는 좀 덜하고 밤에 유난히 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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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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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3단지 재건축공사 꼬리를 문 ‘의혹’소음 비산먼지 대책 소홀, 학사일정 차질 잠실3단지 재건축 현장은 착공단계에서부터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각종 의혹과 부실시공이 예견된 공사현장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은 설명합니다. 잠실3단지 재건축조합이 발주한 공사는 시공사로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이 현장은 지난 5월20일 문화재의 지표조사를 하지 않아 공사가 1개월 가량 중지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공사가 재개됐으나 이달 2일 또다시 공사 중지 되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사업부지 중앙에 있는 영동여고와 사전협의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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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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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사토 불법매립고양시 농지에 건설폐기물 묻혀‘ㅇ’업체 책임 떠넘기기 급급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부 농지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포클레인으로 파본 결과 다량의 건설폐기물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풀들이 우거져 자란 모습으로 보아 오래전에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철근과 콘크리트, 붉은색벽돌, 벽에 붙어 있는 타일과 재생용 골재 등이 나왔습니다.이 지역은 농지로 허가되어 양질의 토사로 매립 복토되어야 하지만, 이곳 현장에는 양질의 토사가 아닌 재생용 골재와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철근까지 발견되어 토양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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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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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죽고 있다’고양시 농지에 건설폐기물 다량 묻혀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부 농지에 다량의 건설폐기물이 묻혀있어 이곳 토양오염이 지하수 까지 오염시키고 있다.이곳은 농지전용 토지로 찰진 흙으로만 조성되어있어야 되지만, 일산구 사리현동 607-2(답), 608-1(답)에는 돌과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까지 다량 매립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곳 한편은 현재 깨밭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깨는 잎이 누렇게 말라가고 있었으며, 다른 한편에는 묘목이 심어져 있지만, 이 묘목 또한 말라죽어가고 있었다. 이곳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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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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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놀이 하러가요~”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 놀이 ‘바투바투’급속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맑은 물, 맑은 공기, 푸른 숲까지 제대로 된 것을 찾아보는 것이 힘들어 졌습니다. 이제는 재미난 물놀이, 흙 놀이도 제대로 못해보는 우리 자녀가 안타깝게 느껴지기까지합니다.지금 코엑스에서는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흙 놀이 프로그램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다섯 가지 흙 놀이 바투바투’는 순 우리말로 두 물체사이에 아주 가깝게란 뜻으로, 이 행사는 9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이곳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온 아이들과 학부모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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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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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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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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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환경의식 부재-절삭유 및 폐수 곡교천 유입-근거 없는 보도자료 눈속임 의혹지난 8월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아산공장에서 5일 오후 7시30분경 절삭유가 포함된 폐수 1톤가량이 유출돼 오수관로를 통해 인근 곡교천 으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현대차 관계자는 "절삭유가 포함된 폐수 일부가 유출되었으나 양이 적고 긴급 방제작업을 벌여 곡교천을 오염시키지는 않았다"며 일부 언론에 보도한바 있습니다.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소재 곡교천으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내의 공장동에 있던 절삭유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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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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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굽이굽이넘어 오지체험 자연사랑 여름캠프 현장속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 4일간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서 열린 자연사랑 여름캠프는 자연환경보전연구소와 일간환경신문의 주최 하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60여명과 전문 강사진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습니다.이번 캠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직접 교육을 눈으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캠프장은 방태산 내에 위치한 분지로 전기, 전화등 통신시설이 없고, 3가구 정도의 민가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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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해
2004.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