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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당초 2023년 5월31일에서 2024년 5월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2021.6.1.~2023.5.31.)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라는 점, 그간 계도
건설·안전
한이삭 기자
2023.05.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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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3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도로 이용 중 불편한 사항에 대해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척척앱’은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모든 도로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해당 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로 5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5.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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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시민이 체감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건설 현장 ‘식물 녹화벽’ 설치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에는 지난해 말 개최한 고객 대상 ‘ESG·혁신 경영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받은 ‘건설현장 가림막 녹화사업’ 아이디어가 반영됐다.녹화벽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시흥장현 B10BL 공공주택 사업’ 건설 현장에 적용됐으며, 벽에 심은 식물을 통해 대기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를 흡수해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공사 현장의 소음을 줄이는 효과와 더불어 인근 초등학교 앞 통
건설·안전
박준영 기자
2023.05.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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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사존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취사존은 갯골생태공원 방문객 누구나 편리하게 배달 음식 등을 먹을 수 있도록 개방해 놓은 장소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을 중단했으나, 올해부터 코로나 대응 단계가 낮아지며 정상 운영으로 전환했다.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취사존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햇볕을 피해 가족, 연인들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건설·안전
박준영 기자
2023.05.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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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4.17~6.16)을 맞아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환경부, 민간전문기관,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수도권매립지 주요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국가 핵심기반시설인 제3매립장을 포함해 침출수 처리장, 50MW 발전시설, 정보화시설 등 5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립장 제방 침하·균열·파손 등 관리상태, 소방·전기시설, 유해·위험기계 관리상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매립지공사 김재원 재난안전부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사고를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5.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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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지난 3월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유관 부서와 협업 기회는 물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기업당 1천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5.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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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이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원전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와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 시설 증설 문제 등 항상 원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그로 인한 불안에 정부에 대한 날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4월 우리나라도 국무회의에서 제1차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의결했고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과 재생에너지 등의 에너지 전환을 기존 44.4%에서 45.9%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원자력의 경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경각심이 고조됐고 2014년 ‘원자력시설
건설·안전
김인성 기자
2023.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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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국정과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의 추진현황 점검을 나섰다.원 장관은 5월10일 GTX-C 지상·지하화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창동역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을 설명했다.GTX-C 창동역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2018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2020년) 등 기존 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되면서 작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5.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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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서산공항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사업 추진 의지는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산공항 사업은 충남 서해안권 항공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활주로 등 서산 군비행장 시설을 활용해 약 500억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 등 민항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2016.5)에 반영, 사전타당성 연구(2017.12)를 거쳐 2021년 1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했다.그러나 5월9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3.05.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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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완판 됐다.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0R구역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100% 분양완료 됐다고 4일 밝혔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1,051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84㎡ 493가구가 일반 분양됐다.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의 완판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 완판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주택법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5.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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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신영은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산4-2번지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 블록)에 조성되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30㎡의 총 1,03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08㎡ 총 234실로 들어선다. 내달 아파트 1,034세대에 대해 청약을 받는다.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면적 별 세대 수는 △84㎡A 244세대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5.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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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호반건설이 협력사의 안전경영을 돕는다.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안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이프티 위드 호반(Safety with HOBA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세이프티 위드 호반’이라고 프로그램을 명명했다.세이프티 위드 호반은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 집중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 장비 지원, △안전 교육 지원, △안전 컨설팅,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지원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4.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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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견본주택을 29일 토요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광명1R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03가구 △49㎡A 1가구 △49㎡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4.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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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CEO 주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갯골생태공원(해수체험장 공사현장), 정왕평생학습관 등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특별 점검단은 작업장의 위험요소 사전발굴 외에 위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 청취의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시민과 근로자를 위한 안전도시 구현을 목표로 중대재해예방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재해경감 우수기업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건설·안전
강혜연 기자
2023.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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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평가하는「‘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종합등급 2등급(Safety Cap4)을 달성하였다.이번 안전관리등급제는 100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하였고, 한난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한난은 우수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여 다양한 안전관리 분야의 적절한 노력과 대책을 수립하였다고 인정받았다.특히 ①현장 종사자의 ‘아차사고’ 예방과 안전지적서 등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한 Safety P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4.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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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역점 추진사업인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토양환경 정밀조사’를 본격 착수한다.공사 관계자는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토양환경평가, 정밀조사 및 설계용역’에 대한 전문기관을 선정해 지난 3월 계약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조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토양환경조사는 환경기술정책연구원과 환경기술원이 함께 참여해 2024년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며, 2020년 시흥시로부터 현물출자 받은 사업부지에 과거 불법 성토·매립·불법경작 정황을 인지함에 따라 선제적 조사·대응
건설·안전
강혜연 기자
2023.04.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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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업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이끌기 위해 기업이 입지 선정에서 토지 조성, 입주에 이르는 투자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는 기업혁신파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4월27일(목)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균형발전위원회 지방도심융합 특별위원회에서 기업혁신파크 추진방안에 대해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기업혁신파크는 국토교통부가 기업의 지방이전 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2004년 도입한 기업도시 제도를 개선한 것으로, 규제 완화 및 정부지원 강화 등 기업도시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려 일자리 창출의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3.04.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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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8일 기상이변 등 재해에 대비하여 「시설물점검 119센터」기능 확대로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재해 대응체계를 견고히 한다고 밝혔다.「시설물점검 119센터」는 지자체 농업 기반 시설물에 대한 긴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공사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재해 발생 시 중앙기술지원단으로 재난관리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다.지금까지 지차제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점검 요청이 오면 전문 기술 인력의 현장에 출동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하여 지난 10년간 1,024개소에 대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4.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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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가연성 폐기물(연소 가능한 폐기물을 말하며 분별 수집 대상)을 활용해 물질 재활용과 에너지 재활용 사업을 하는 고형연료 보일러·발전소 업계, 열분해 업계,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업계, 폐기물 소각·매립 업계가 4월21일 서울역 서울비즈센터에서 공동성명서와 결의문을 채택했다.이 자리에서 8개 환경기초시설업 분야 협·단체는 폐기물 열분해 육성 사업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며 ‘환경자원순환업생존대책위원회(이하 생대위, 위원장 장준영)를 출범시켰다.시멘트 공장에 법·제도 기준 완화 적용··· 기울어진 운동장
건설·안전
박선영 기자
2023.04.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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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제도인 계약 우선 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안전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사에 포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3.04.25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