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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습하고 비도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비율이 낮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점차 계절적인 요인이 사라지고 여름철 화재의 위험성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6~7월에만 6528건의 화재발생으로 봐 여름철 화재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 무더운 여름철이 왜 화재에 취약해지고 있는 것일까? 폭염의 기세가 그칠 줄 모르고 계속돼 냉방을 위한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수칙 미준수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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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12.08.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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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정영자) 유난히 추웠던 동장군도 살며시 불어오는 봄바람에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고하며 저 멀리 북쪽으로 사라지리라. 2012년 고양시 상반기 인사가 3.1일자로 있었다. 4급 서기관 1명을 포함한 157명의 대규모 승진과 약 500여명의 전보인사였다. 지난해 상반기 대한민국 최초로 전면적으로 시행된 ‘희망부서 신청제’는 이번 인사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졌으며 본청 국장을 포함한 전 공무원이 직접 근무하고 싶은 부서를 신청하는 희망부서신청제가 세 번의 인사를 거치면서 이제는 고양시 인사에 굳건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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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자
2012.03.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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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위치한 D 산업의 만행. 몇십 년째 방출하고 있는 연탄가스…. 미세먼지…. 흐린 날이면 어김없이 내려앉는 안개. 저녁이면 연탄가스 냄새 때문에 밖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매일 아침 쌓여 있는 먼지들…. 매번 연락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만 하니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D 산업의 만행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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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2.01.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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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방학도 하고 일자리도 없던 차에 친구의 도움으로 한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W’ 토건이라는데 제가 알기로는 중소기업이었습니다. 작업현장은 이천시 소고리 모가면 도로였습니다. 저희가 한 일은 여러 가지인데, 신호수라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새벽 6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일을 했고 가끔은 11시까지 했습니다. 저희는 정말이지 뙤약볕 아래서 일을 했습니다. 차도 쌩쌩 다니구요. 특히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모래나 시멘트를 실은 덤프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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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8.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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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772번지 ‘ㄱ’ 이라는 무허가 비닐하우스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은 수년 전부터 식당영업을 하며 식당에서 나오는 생활폐수 및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고 남은 재를 인근 저수지로 무단방류해 수질오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수차례 화성시청과 장안면사무소에 시정명령을 요구했지만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전혀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환경일보에 투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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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8.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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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동호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환경일보 김원 기자] 북한산은 연간 일천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는 도시형 국립공원이다. 북한산은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아 1994년 기네스북에도 오른 훼손위협이 가장 높은 공원이다. 그 동안 북한산은 많은 탐방객의 방문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입장료 폐지, 주5일 근무, 웰빙열풍 등으로 탐방객이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비용과 시간을 적게 들여 손쉽게 다녀갈 수 있기 때문에 탐방밀도가 높다. 탐방객 증가는 자원 훼손과 동·식물 서식교란을 가져오고, 탐방로 정체와 혼잡으로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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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8.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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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순 이천소방서 관고119안전센터장최근 지구촌에는 종종 그 규모가 엄청난 사고들이 속출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사고에 대비해 각종 메뉴얼을 만들고 전문 대응 조직을 구성·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재해의 피해 규모가 자국의 범위를 벗어나는 크기로 빚어져 국제적 대응과 협조를 필요로 하는 상황으로까지 발전하는 양상이다. 종전에 항상적 개념으로 통용되던 장마는 이제 국지성 호우, 게릴라성 폭우, 심지어는 지역적으로 단시간 내에 퍼 부어지는 물 폭탄 등 그 이름조차 가히 공포스러울 지경으로 변형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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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2011.07.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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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홍진영 서장[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우리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키어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다른 이와 관계를 맺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다변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인간관계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사회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 인간관계! 복잡하고 너무나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와 같은 이 문제는 친절로 간단히 풀 수 있지 않을까? 친절에 대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친절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그리고 얽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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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수
2011.06.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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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웅 (이천소방서 화재조사담당) 바야흐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일상을 떠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더위를 함께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휴가는 우리 생활에서 일정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또한 여름휴가 특수를 통해 또 다른 경제활동의 영역이 형성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런데 다가오는 휴가철이 나에게는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지역 소방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실무자로서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겪었기 때문일 것이다. 작년 한 해 이천소방서 지역 내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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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2011.06.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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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령 개정으로 폐선로 오염토 현장 재활용 국가하천 등 주변 환경에 폭넓은 피해 우려 ▲(사)환경위해성예방협회 정표환 본부장양평군과 남양주시에 남한강의 줄기를 따라 자전거 전용 도로가 생긴다. 한강의 물내음을 맡으며 아름다운 산하를 눈으로 즐기고 온몸에 싱그러운 바람을 맞으며 달려가는 시원한 자전거 트레킹. 상상만 해도 시원하고 마음이 상쾌해진다. 수년 전부터 철도공사는 경춘선과 중앙선 등을 복선화하면서 철로를 개량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투리 철도부지(폐선로)를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국민에게 돌려줄 예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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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5.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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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소방경 김성호 【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1995년 6월.. 우리 역사상 모든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전 세계의 이슈가 되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도 16년이 지났다. 삶의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 처참한 현장에서 한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궂은 땀을 흘리고 있는 어린 신참 소방관의 모습이 나의 눈에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 지나간다. 생각해보면 이 사건 이후로 소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소방의 전통적이 화재진압업무 외에 구조, 구급업무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소방관들의 처우에 관심을 가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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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수
2011.05.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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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들이 ‘유가 100달러’, ‘기록적인 한파 및 폭설’ 등으로 비상이 걸려 있는 가운데 두 지방대학이 힘을 모아 지하수 절약, 냉해예방, 에너지 절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뒷줄 동아리 회원 남현철, 임현영, 정희성 앞줄 좌측 창업동아리 옴비 지도교수 탁한호, 우측 창업동아리 텔레비트 대표 문성룡연암공대(총장 정광수) 창업동아리 텔레비트팀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동아리 옴비팀(지도교수 탁한호)은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지역과제로 선정 약 1년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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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2.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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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제천시에 사는 시민A씨는 폐기물 1450톤을 땅에 파묻은 상태로 다른 이에게 땅을 팔아 제천시청으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제천시 중앙로2가의 B, C, D 3명에 대해 제보했습니다. 폐기물을 불법으로 땅에 묻은 것도 모자라 다른 이에게 땅을 팔고는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하네요. 양심을 져버리는 이런 일은 없어야겠죠?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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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0.09.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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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편집국】K씨는 지난 2001년 10월16일 전북 전주시에서 아반떼XD 구입,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등록하고 별 문제 없이 차를 타고 다녔다. 이후 직장 문제로 서울로 이사를 했고 2004년12월 차량 등록 또한 서대문구로 이전했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9일 자동차 정밀 검사를 위해 인천 자동차 검사소에 차를 맡겼는데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껏 자신의 1500cc 아반떼 승용차가 배기량 2000cc로 등록이 돼 있던 것이다. K씨는 그것도 모르고 지난 8년 동안 자동차 세금을 2000cc 기준으로 내 왔다.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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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09.12.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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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시민 입니다. 얼마 전 드라이 크리닝을 맡기고 옷을 찾으러 세탁소에 갔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버젓이 드라이 후 건조기에서 건조를 하는데 사용된 솔벤트가 그대로밖으로 방출되고 있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세탁소 안은 솔벤트 냄새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저는 전에 화학회사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3년전 부터 법제화 돼 세탁소에는 회수기라는 제품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는 것도 매체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소 아주머니께 여쭤 보았습니다. “회수기라는 것을 달지 않으면 법에 걸리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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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09.11.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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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학회 상호교류 협정 체결 곽홍탁 대구환경교육학회 회장지난 7월25일,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동경의 동경농공대학(東京農工大學)에서 한국과 일본의 환경교육학회 사이에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정체결이 있었다. 이번 협정에는 한국환경교육학회 최남숙 회장과 일본환경교육학회 아베 오사무 회장이 참석, 한일 학회 대표자가 상호교류 협정에 서명했다. 두 학회 공히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면서 가진 뜻깊은 행사였다. 한국은 1989년에 창립됐고, 일본은 1990년에 창립됐지만 계산하는 방법이 달라서 두 학회 모두 20주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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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2009.07.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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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환경예술 축제’ 환경음악 보급 최일선 나선다 2009년 7월7∼11일까지 한국환경노래협회 주관으로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환경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2009년 제2회 대한민국 ‘녹색환경예술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는 이번 축제에서 최근 환경이슈인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고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커진 만큼, 이번에 마련된 축제는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통해 환경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기대한다는 환경부 이만의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환경관련 단체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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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2009.07.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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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도보순례를 준비하며 대한상공회의소 조사기획팀 장정윤요즘처럼 온 나라가 언제 개일지 모르는 시커먼 먹구름으로 가리운 때도 없었던 것 같다. 삶과 죽음이 하나라고 여길 만큼 치열하게 내쉬던 숨을 한 순간에 내려놓고 훌쩍 날아 가버린 한 마리 가여운 새를 기억하며,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2박3일 동안 북한강의 물줄기를 따라 자연과 하나 되어 걸음마를 했던 내 영혼을 풀어본다. 5월20일 첫째 날 아침 한강유역환경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간 곳은 중간 집결지 종합운동장이었다. 평일에는 남대문이 코앞인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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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09.05.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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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다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범지구적인 해양오염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따르면 세계바다에서 오염되지 않은 면적이 3.7%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연구보고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해양오염으로 전 세계 해양어류의 약 1/3이 이미 감소하여 어업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어획량의 1994년에 비해 약 13%가 감소하였다고 한다.이러한 조사결과는 우리 국민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시에 해양환경보전과 가치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정책으로 잘 나타나고 있다.최근 정부에서는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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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창
200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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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지속된 가뭄으로 봄철 산불 방지 여건이 불리한 가운데 영농 철을 앞두고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가 한층 높아져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현장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90건(전체 산불의 20%)의 산불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기동단속에 돌입했다. 특히 영농 철을 앞둔 3월에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 전 직원을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오는 21일, 28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기고
이우창
2009.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