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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28일,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사업장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단 한명이 감염되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근로자들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집단 감염은 물론이고 조업중단, 사업장 폐쇄 등 물적피해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직업건강협회는 현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하고, 사업장 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예방수칙 안내문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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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20.02.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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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국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76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코로나 3법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의 조기 종결 및 근본적인 감염병 관리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18인의 여·야 동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기한은 2020년 5월29일까지이다.‘코로나 3법’은 ▷마스크·손소독제 등 물품의 수출·국외반출 금지와 감염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한 '감염병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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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20.0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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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 경북 지역 등의 확진환자 증가세를 감안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 대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2월25일 현재 대구시 관내 음압병실 63개 중 47개,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에서 430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추가 지정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국군대구병원, 국립마산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타 기관으로 전원 조치해 3월1일까지 약 1600병상을 확보한다.이후에도 병상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 인근 지역 지방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했고 입원환자를 전원해 약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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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20.02.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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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 상승···전례 없는 강력한 대응 예고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범정부 대처 및 지자체 연계강화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23일 기준으로 500명을 넘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부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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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20.02.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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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5개 권역별(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지정 또는 설치하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감염예방법 개정안)이 발의됐다.윤종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은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을 의무화 하는 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19일 밝혔다.현행법은 지난 2015년 메르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유행으로 국가 방역체계와 부실한 의료체계를 개선하고자, 감염병환자의 치료 등을 위한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 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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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범 기자
2020.02.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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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휴원‧휴교에 맞벌이가정의 자녀돌봄 걱정이 커져가는 가운데, 근로자가 자녀의 가정돌봄을 원할 경우 기존 연차 외에 별도의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의 미성년자인 자녀가 감염병에 걸리거나, 휴원‧휴교 및 개학연기 또는 휴원하지 않더라도 결석처리 대신 출석인정특례가 인정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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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범 기자
2020.02.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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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ITS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료기관이 방문환자의 감염병 관련 여행이력정보를 사전 확인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허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위)은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 예방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정부는 현재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 자격확인), ITS(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의료기관에 감염병 관련 해외 여행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20.0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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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견과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포장 견과류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결과, 조사대상 제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별로 원재료 종류와 구성비가 달라 개인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제품(1봉지)당 영양성분은 평균 탄수화물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2.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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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비만이 단순히 개인의 건강문제가 아닌 사회 경제적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OECD 분석에 따르면 비만은 연간 약 5400만명의 근로자를 감소시키며 앞으로 30년간 연간 GDP를 평균 3.3% 감소시킬 전망이다.OECD는 보건의료에 관한 정책연구 시리즈로 ‘비만의 무거운 부담: 예방의 경제학(The Heavy Burden of Obesity: The Economics of Prevention)’을 발간해 비만과 관련한 최근 경향, 비만의 경제적 부담 및 비만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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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20.0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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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죽변등대’를 선정했다.1910년 건립돼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를 인정받은 죽변등대는 2005년부터 경상북도 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돼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등대 내부 천장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제국 시대에 건축된 울산 울기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입구에서도 이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 등대 이름인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의 대나무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돼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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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정부의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지 선정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더불어 이동병원 설치를 통한 지역 확산 방지책 마련과 아산·진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현명하게 해소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기적으로는 격리시설 선정기준과 재가격리 및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20.01.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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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낸다. 나머지 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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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낸다. 나머지 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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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낸다. 나머지 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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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대부분 생과로 먹는다.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유아, 임산부뿐 아니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다.일반적으로 감 껍질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를 성숙기로 본다. 단감을 구입할 때는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조리법으로 ‘단감 채소튀김’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단감(1개=200g), 양파(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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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대부분 생과로 먹는다.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유아, 임산부뿐 아니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다.일반적으로 감 껍질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를 성숙기로 본다. 단감을 구입할 때는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단감으로 만든 피클 레시피를 소개한다. ▷주재료 : 단감(4개=600g)▷피클 물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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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대부분 생과로 먹는다.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유아, 임산부뿐 아니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다.일반적으로 감 껍질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를 성숙기로 본다. 단감을 구입할 때는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조리법으로 ‘단감드레싱 두부구이’를 소개한다. ▷주재료 : 두부(1모) , 감자 전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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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은 28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이거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행 감염병의 분류 기준인 ‘제4급감염병’에 포함시키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고열·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폐렴의 일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했고, 이후 국내에서도 해당 감염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20.0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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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의 하나로, 최근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분크림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평가 결과,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 측면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고, 10㎖ 당 가격에서도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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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뛰어나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말려서 사용하거나 쪄서 냉동 보관해 사용해도 좋다.조리법으로 ‘늙은 호박 영양찜닭’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닭볶음탕용 닭(1마리=1kg), 늙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