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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ITS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료기관이 방문환자의 감염병 관련 여행이력정보를 사전 확인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허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위)은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 예방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정부는 현재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 자격확인), ITS(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의료기관에 감염병 관련 해외 여행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20.0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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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견과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포장 견과류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결과, 조사대상 제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별로 원재료 종류와 구성비가 달라 개인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제품(1봉지)당 영양성분은 평균 탄수화물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2.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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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비만이 단순히 개인의 건강문제가 아닌 사회 경제적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OECD 분석에 따르면 비만은 연간 약 5400만명의 근로자를 감소시키며 앞으로 30년간 연간 GDP를 평균 3.3% 감소시킬 전망이다.OECD는 보건의료에 관한 정책연구 시리즈로 ‘비만의 무거운 부담: 예방의 경제학(The Heavy Burden of Obesity: The Economics of Prevention)’을 발간해 비만과 관련한 최근 경향, 비만의 경제적 부담 및 비만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OECD
건강·웰빙·식품
김경태 기자
2020.0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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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죽변등대’를 선정했다.1910년 건립돼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를 인정받은 죽변등대는 2005년부터 경상북도 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돼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등대 내부 천장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제국 시대에 건축된 울산 울기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입구에서도 이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 등대 이름인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의 대나무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돼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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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정부의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지 선정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더불어 이동병원 설치를 통한 지역 확산 방지책 마련과 아산·진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현명하게 해소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기적으로는 격리시설 선정기준과 재가격리 및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20.01.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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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낸다. 나머지 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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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낸다. 나머지 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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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낸다. 나머지 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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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대부분 생과로 먹는다.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유아, 임산부뿐 아니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다.일반적으로 감 껍질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를 성숙기로 본다. 단감을 구입할 때는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조리법으로 ‘단감 채소튀김’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단감(1개=200g), 양파(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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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대부분 생과로 먹는다.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유아, 임산부뿐 아니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다.일반적으로 감 껍질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를 성숙기로 본다. 단감을 구입할 때는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단감으로 만든 피클 레시피를 소개한다. ▷주재료 : 단감(4개=600g)▷피클 물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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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대부분 생과로 먹는다.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유아, 임산부뿐 아니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다.일반적으로 감 껍질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를 성숙기로 본다. 단감을 구입할 때는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조리법으로 ‘단감드레싱 두부구이’를 소개한다. ▷주재료 : 두부(1모) , 감자 전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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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은 28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이거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행 감염병의 분류 기준인 ‘제4급감염병’에 포함시키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고열·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폐렴의 일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했고, 이후 국내에서도 해당 감염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20.0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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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의 하나로, 최근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분크림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평가 결과,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 측면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고, 10㎖ 당 가격에서도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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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뛰어나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말려서 사용하거나 쪄서 냉동 보관해 사용해도 좋다.조리법으로 ‘늙은 호박 영양찜닭’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닭볶음탕용 닭(1마리=1kg), 늙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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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호박은 동양계, 서양계, 페포계로 나뉜다. 동양계 호박은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서양계 호박으로는 단호박이 있으며, 페포계 호박으로는 쥬키니가 잘 알려져 있다.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을 손질하고 남은 호박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호박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레시틴과 필수아미노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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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을 손질하고 남은 호박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호박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된 바 있다.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뛰어나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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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잣은 불로장생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다. 고소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견과류이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잣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30.9g/100g)을 함유하고 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레시틴 성분이 많아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조리법으로 ‘잣가루 떡갈비’를 소개한다. ▷주재료 : 다진 소고기(500g), 잣(1컵)▷밑간 : 소금(1작은술), 다진 마늘(1큰술), 후춧가루(약간), 빵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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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잣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30.9g/100g)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레시틴 성분이 많아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잣은 수정과, 탕 등 각종 요리의 고명이나 양념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력 회복을 위해 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다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어 적당한 양(하루 10∼15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바쁜 아침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잣 셰이크’ 조리법을 소개한다. ▷주재료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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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고소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잣은 각종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다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어 하루 10~15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국내산 잣은 중국산 잣보다 낟알 크기가 일정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며, 표면에 기름기가 적다. 또 낟알에 씨눈이 붙어 있지 않으며 상처가 많거나 깨진 것이 많다.영양 듬뿍 간식으로 ‘잣 비스코티’ 레시피를 소개한다. ▷주재료 : 잣(1컵), 달걀(1개), 설탕(45g), 식용유(25g), 박력분(120g), 소금(&frac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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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 1월 이달의 등대로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등대’를 선정했다.묵호등대는 1963년 6월 처음 세워졌으나, 등대가 점차 노후화돼 2007년에 24m 높이로 새롭게 건립됐다.새 묵호등대는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의 두타산‧청옥산을 조망할 수 있는 등대전망대, 정자 등 시설을 갖췄다.특히 야외광장에는 1968년 개봉한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는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영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02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