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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I 리처드 새먼스 소장(왼쪽)과 베트남 기획투자부 부이 꽝 빙 장관이 협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이하 GGGI)가 베트남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양자 정책협의 및 업무협조협약(MOU) 체결식을 28일 GGGI 서울본부에서 가졌다. 올해 10월 하순 서울에서 개최하는 기후변화 각료급 회의(Pre-COP 18)를 계기로 공식출범할 GGGI는 그동안 베트남의 녹색성장 전파를 위해 기획투자부 녹색성장 전
경제 핫이슈
박종원
2012.08.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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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3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현장교육 모습.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제도운영팀은 지사내 소집교육으로만 진행하던 ‘EPR(생산자책임활용제도) 그린아카데미’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서울지사는 기업밀집 지역이기 때문에 제도 참여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서울지사는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업장에서 담당
산업·기술
박종원
2012.08.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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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오염물질 불법 배출에 대한 환경부 장관의 행정처분 권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양하려는 정부의 법안에 대해 분명한 원칙과 방향을 정하고 이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지자체의 수입원이 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규제가 흐려질 것이라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11건의 환경관련 법률안 상정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부와 기상청의 2011회계 결산 및 일부개정법률안 검토보고를 받았다. 이날 검토보고에는 정부가 제안한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개
환경·생태
박종원
2012.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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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금일 오전 3시 북한 강계 서북서쪽 약 100㎞ 부근에서 시속 44㎞ 속도로북상하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국토해양부 하천운영과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금일 오전 3시 북한 강계 서북서쪽 약 100㎞ 부근에서 시속 44㎞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발효됐던 태풍경보 및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며 영산간 남평지역에 내려졌던 홍수 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서해5도
보건·의료
박종원
2012.08.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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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란 주제로 180여 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구촌 환경정책 방향과 비전에 대해 모색한다. 총회 사상 최대 발의안 제출 특히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9년 11월 개최가 확정된 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총회 조직위를 중심으로 지난 1년 8
경제 핫이슈
박종원
2012.08.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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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콘신대 박재광 교수가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 국립환경과학원 박석순 원장이 발제를 하고 있다.▲ 가천대 조경학부 전승훈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유인선 차장이 발제를 하고 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완공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 평가 세미나’가 28일 서울 YWCA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기조연발표 및 발제가 끝나고 종합토론이 진행되고 있다.선진화시민행동이 주관하고 한국시민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위스콘신대 박재광 교수의 기
포토뉴스
박종원
2012.08.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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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해야 할 곳은 많고 돈은 없는 개발도상국들인프라 부족한 캄보디아에 태양열 발전 적합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캄보디아는 1인당 국민소득이 912달러(2011년 기준)인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기후변화 적응은 물론 산업전반의 기술력과 인프라가 낙후돼 있어 선진국의 원조가 필요한 나라다. 기후변화 적응 연수와 기후변화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환경부 부니 탭(Boonny Tep) 과장은 “기후변화 적응에 초점을 맞춘 ODA가 진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
인터뷰
박종원
2012.08.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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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유엔환경계획(이하 UNEP)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2012 여수청정바다캠페인’이 지난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여수청정바다캠페인은 전 세계 122개국 350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과 600개 단체들이 활동하는 ‘Clean Up the World’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매년 UNEP 한국위원회 산하 전국대학생연합 유넵엔젤이 주관해 여름을 맞아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
NGO
박종원
2012.08.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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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7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5월25일 개통한 국내 최초 내륙뱃길인 경인 아라뱃길이 개통 100일을 맞이했다. 한강과 서해를 안전하면서도 빠른 뱃길로 연결시키려는 경인 아라뱃길 개척 노력은 800여 년 전인 고려 때부터 시작됐지만 인력과 기술의 한계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지난 1987년 굴포천 유역의 대홍수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방수로를 신설해 홍수량 일부를 서해로 방류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아라뱃길은 굴포천 방수로를 홍수기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운하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산업·기술
박종원
2012.08.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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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국가기반시설 및 친환경 예산축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공사비용 부풀리기, 일감 나눠먹기, 부실시공, 비자금 등 건설업계의 끊이지 않는 부정부패 사건으로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특히 1990년대 중반 이후 다양한 투명성 제고 방안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사회 부패 사건의 24~54%가 건설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은 국내총생산(GDP)의 20%나 차지하는 최대 단일산업이라는 핑계만으로는 국민들을 이해시키기 어렵다.그렇다면 건설업계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기자수첩
박종원
2012.08.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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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재단과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4차 교육에 참가할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에 이어 습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조약인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습지를 집중적으로 탐방한다. 모집기간은 8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며 9월 22일에 순천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jw@hkbs.co.kr
NGO
박종원
2012.08.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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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개통 100일 맞은 경인아라뱃길. 물류뿐만 아니라 사람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써야.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08.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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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투명성 제고 방안에도 건재한 건설업계의 부정부패. 구체적 대안 없이 언제까지 원론적인 얘기만 할텐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08.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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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우리 사회 부패사건의 24~54%가 건설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는 등 건설산업의 투명성 회복이 시급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또한 경제규모에 비해 차도 및 도로 인프라가 부족해 적정한 사회간접자본(이하 SOC) 투자 규모 설정 및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는 차기 정부의 건설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개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 대한토목학회 고현무 회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한국건설 스스로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
환경·생태
박종원
2012.08.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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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격 정책 중 금연구역 확대가 가장 효과적면적으로 금연구역 넓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김은지 사무총장.언젠가부터 익숙한 말이 된 ‘간접흡연’. 다른 사람의 담배연기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하며, 간접흡연이 처음으로 공식화 된 것은 1986년 미국 보건부가 공식보고서를 발표하면서이다. 이후 세계보건기구(WHO)는 2003년에 담배규제기본협약인 FCTC를 제정하였으며, 제8조에 사람들을 담배연기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즉, 실내작업장, 대중교통수단, 실내 공공장소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야 한다.
칼럼
박종원
2012.08.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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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토목학회 고현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최삼규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는 '국민경제 성장과 건설혁신을 위한 차기정부 정책'이라는 주제로 차기 정부에서의 건설정책의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개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에 재학중인 조진현 학생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카톨릭대학교 김명수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한승헌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주
포토뉴스
박종원
2012.08.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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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아기의 온라인 돌잔치방 모습.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디지털 마케팅회사 모비쟆은 지난 19일 한국 최초로 돌잔치를 하고 축하금은 아기 이름으로 기부하는 새로운 개념의 캠페인 ‘나눔첫돌잔치’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밥 한끼 먹고 끝나는 기존 돌잔치에서 벗어나 첫 생일을 나눔으로 뜻 깊게 기념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인들의 돌잔치 축하금이 후원금이 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나눔첫돌잔치는 첫 돌을 앞둔 아이의 부모가 온라인에 돌잔치방(www.f
NGO
박종원
2012.08.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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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에너지의 날' 포스터.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고 녹색성장위원회, 지식경제부, 환경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제9회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가 2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에너지절약을 위한 실천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형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휴가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전력피크가 발생하는 8월 셋째주를 ‘에너지의 날 주간’으로 선포하는 한편 8월22일 에너지의 날을 기해 범국민적인
NGO
박종원
2012.08.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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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라스뢰케 라스무센 전 총리.[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이하 GGGI) 신임 이사회 의장인 덴마크 라스뢰케 라스무센 전 총리가 20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라스무센 전 총리는 지난 5월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제9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회의장으로 선출됐으며 6월 브라질에서 열린 Rio+20 정상회의에서 GGGI 국제기구화 협정 서명식 및 이사회에 참석해 회원국 정상 및 이사진을 만나 의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의장직을 수임한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국회 의장,
경제 핫이슈
박종원
2012.08.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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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는 무모한 무탄소 여행 ‘넷’ ▲ 두달만에 떠나는 '무·무·무'는 한강 뚝섬 전망 콤플렉스 인증센터에서 출발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 달에 한 번. 출근도 마다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을 이용해 무탄소 여행에 도전하는 박 기자의 당일치기 여행기. 장마로 인해 두달만에 떠나는 네 번째 여행은 지난해 10월 개통한 남한강자전거길을 향해 떠났습니다. "화상 막기 위한 장비 착용해야" 지난달 장마로 인해 쉬었던 ‘무·무·무’가 한강 뚝섬 전망 콤플렉스 인증센터에서 다시 시작됐다. 집을 나서기 전 확인했던 일
RADIEX 2015
박종원
2012.08.2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