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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가 올해 유독 많이 급증했다.22일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9주차(7월 15~20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956명(남자 757명, 여자 199명)으로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271명으로 가장 많았다. 폭염이 맹위를 떨친 지난주에는 무려 46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의 질환을 말한다. 온열질환 초기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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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살인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고급 리조트에서 사망한 25세 임동준씨. 당시 임 씨는 갈비뼈 7대와 앞니 4개가 부러지고 손톱이 빠져있는 등 참혹한 상태로 발견됐다.그를 구타해 살해한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며 태국으로 임 씨를 불러들였던 고용주들이었다.사건 당일 임 씨와 함께 있었던 유력한 용의자 윤 씨는 태국 경찰에 자수했지만 동준 씨를 살해한 사람은 김형진이라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용의자 김 씨 또한 임 씨가 사망할 당시 그와 함께 있었다. 그런데 그는 태국 주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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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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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오후 날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오늘도 여전히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최저기온은 22~29도, 낮 최고기온은 33~37도다.기상청은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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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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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의 전력저장장치에 불이나 30억원의 피해가 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경남 거창 신원면 감악산 풍력발전단지에 위치한 전력저장시설 ‘거창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배터리 저장시설과 내부에 있던 리튬배터리 등이 소실돼 약 30억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다행히 저장시설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협력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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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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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이마트에서 화재가 발생 해 2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21일 오후 12시 41분께 충북 충주시 문화동의 한 대형 마트 지하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지상 1∼7층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 발생 후 마트 측은 비상벨을 울리고 각 층에 있던 손님들을 대피시켰다.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빠른 대피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기계실의 전원 설비에서 불이 처음 시작됐다는 마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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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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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을 혼자 화장실에 방치한 보육교사 2명에 벌금형이 내려졌다.지난해 8월 초 경남 모 어린이집 교실 보육교사 김 모(53) 씨는 2살 여자아이 원생이 같은 반 원생과 다투자 아이를 들어 올려 어린이집 화장실에 넣은 뒤 혼자 30분간 있게 했다.또 다른 보육교사 이 모(46) 씨 역시 이 원생이 다른 아이와 다투자 아이를 화장실에 혼자 놔뒀다.이 씨는 잠시 뒤 아이가 화장실 밖에서 나오자, 아이를 다시 화장실로 밀어 넣어 10분 정도 더 있도록 했다. 이에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두 사람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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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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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의혹 등 ‘사법농단’ 수사와 관련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은 21일 양승태 사법부에서 자행된 사법농단 사건 수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특히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수사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임종헌 전 차장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행정처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각종 ‘재판거래’ 의혹 문건을 작성하거나 작성을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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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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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모래폭풍으로 뒤덮인 화성 사진을 공개했다.NASA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지난 5월 28일 평상시 화성 사진과 지표면 전체가 황토색으로 바뀐 지난 7월 1일 사진을 비교한 영상을 게시했다.이어 “모래폭풍이 화성에서 6~8년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NASA와 천문학계는 모래폭풍이 작은 먼지에서 시작돼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과학자들은 화성의 모래 폭풍이 어떤 에너지에 의해 일어나는지, 모래 폭풍의 성분은 무엇인지 대부분 밝혀내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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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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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어린이집에서 학대 정황이 포착됐다.지난 20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도봉구 A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2명 등 3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과 이 어린이집 학부모에 따르면, A 어린이집 교사 2명은 자신이 돌보던 1∼2세 아이들의 팔을 잡아끌어 강제로 자리에 앉히고 여러 차례 무릎으로 머리를 치거나 손으로 밀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학부모 5명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학부모를 불러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보육교사와 원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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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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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메달리스트 데니스 텐을 살해한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카자흐스탄 현지 언론은 20일(현지시간) 텐을 살해한 두 번째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보도했다.텐은 지난 1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알미티에서 자동차 백미러를 훔치려는 남성 2명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렸다. 그는 행인들에 의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과다출혈로 사망했다.카자흐스탄에서 한국계의 후손으로 태어난 텐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2015년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기도 했다.한편 누르술탄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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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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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업자가 18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1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14만 4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만 7000명 가량 많았다.상반기 기준 구직기간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2000년 14만 6000명을 기록한 후 가장 많았다. 1990년대 후반에 닥쳐온 외환위기를 극복한 이후 장기실업자 수가 가장 많은 수준에 달한 셈.장기간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상반기 구직단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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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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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가 의무화 될 것으로 보인다.김현아 의원은 21일 어린이의 통학차량 하차 여부를 확인하는 장치를 반드시 설치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사람은 어린이나 영유아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를 부과하도록 했다.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통학차량 맨 뒷자리에 버튼을 설치해 운전자가 이를 눌러야만 시동을 끌 수 있도록 하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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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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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오전 오후 날씨가 화제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9도로 1994년 7월 이후 가장 높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별 7월 낮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이에 일요일인 2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높은 35도 이상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다. 열대야도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날 전망이다.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는 제10호 태풍 '암필'에 동반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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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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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종플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달 만에 여러명이 목숨을 잃은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베트남통신에 의하면 지난달 8일부터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병하기 시작했다. 지난 17일까지 모두 7명이 숨진 것. 보건당국은 돼지독감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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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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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 오전 오후 날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이 지속된다고 예보했다. 또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으로 예보되고 있다.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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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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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고려인 데니스 텐(25)이 오늘(19일) 한낮에 흉기에 피습당해 사망했다.현지 매체는 19일(현지시각) 데니스 텐이 이날 오후 3시쯤 알미티 시에서 두 명의 괴한에 의해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아구르탄벡 무하메디울리 문화체육부 장관은 쿠르만가지-바이세이토바 거리에서 데니스 텐이 괴한 두 명과 난투극을 벌이다 칼에 찔렸다고 밝혔다. 텐은 병원으로 옮겨져 3시간여 죽음과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과다 출혈로 목숨을 잃었다.한편데니스 텐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 이후 2015 국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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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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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싱크홀’ 발생 빈도가 크게 증가했다.19일 광주시는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현재 3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연도별로 살펴본 광주시 싱크홀 발생 현황은 2013년 6건, 2014년 7건, 2015년 16건, 2016년과 2017년에는 21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6개년 동안 108곳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하수도 공사 81곳, 도로공사 13건, 지반함몰 2건, 통신 1건, 토사유실 등 소규모 8건, 원인 미상 3건 등으로 구분된다.지반이 내려 앉는 싱크홀은 최근 서울과 인천,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7.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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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일부 지역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하자 누리꾼들도 크게 분노하고 있다.평택 단수에 누리꾼들은 "inde**** 3 일째 씻지도..화장실도..취사도..여긴 난민만도 못한 생활을 3일 째 이어가고","RE*** 다 끊고 시간제 급수를 하던가.같은 평택인데 끝이라고 갑자기 단수를시키면 어쩌자는거임?오늘 포승.청북.안중이면 내일은 다른지역이 단수되는거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19일 평택시는 청북·포승·안중읍 일부 지역에 수돗물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급수차 등을 동원해 비상급수에 나섰다고 밝혔다.안중·청북 지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7.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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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TV 人사이드'(이하 '속보인')에서는 환상통에 대해 다뤘다.이날 방송에서 3 년째 누워서 잠들 수 없는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남자의 사연을 접한 심리학자 김경일은 "환상통은 그 통증이 너무나 극심해, 환자들 중에는 견디다 못해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있을 정도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다보니 주위에서 환상통 환자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워했다.또한 "환상통은 심인성 통증이
경제 핫이슈
이정환 기자
2018.07.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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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는 계엄령 검토 문건 파문으로 대대적인 개혁 요구에 직면한 국군기무사령부를 국방부 직할부대로 두는 대신 외청으로 독립시키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19일 장영달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회의 참석차 서울 용산 국방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무사를 대체할 새로운 군 정보기관 설립 방안에 대해 “방위사업청처럼 (국방부의 외청인) 국군정보청으로 독립시키는 방법이 있다”며 “기무사 인원이 4200여명이나 (외청으로 독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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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18.07.19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