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의 하나로, 최근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분크림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평가 결과,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 측면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고, 10㎖ 당 가격에서도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16 16:52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뛰어나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말려서 사용하거나 쪄서 냉동 보관해 사용해도 좋다.조리법으로 ‘늙은 호박 영양찜닭’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닭볶음탕용 닭(1마리=1kg), 늙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호박은 동양계, 서양계, 페포계로 나뉜다. 동양계 호박은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서양계 호박으로는 단호박이 있으며, 페포계 호박으로는 쥬키니가 잘 알려져 있다.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을 손질하고 남은 호박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호박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레시틴과 필수아미노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늙은 호박을 손질하고 남은 호박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호박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된 바 있다.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뛰어나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7:28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잣은 불로장생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다. 고소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견과류이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잣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30.9g/100g)을 함유하고 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레시틴 성분이 많아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조리법으로 ‘잣가루 떡갈비’를 소개한다. ▷주재료 : 다진 소고기(500g), 잣(1컵)▷밑간 : 소금(1작은술), 다진 마늘(1큰술), 후춧가루(약간), 빵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1:46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잣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30.9g/100g)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레시틴 성분이 많아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잣은 수정과, 탕 등 각종 요리의 고명이나 양념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력 회복을 위해 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다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어 적당한 양(하루 10∼15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바쁜 아침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잣 셰이크’ 조리법을 소개한다. ▷주재료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1:46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고소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잣은 각종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다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어 하루 10~15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국내산 잣은 중국산 잣보다 낟알 크기가 일정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며, 표면에 기름기가 적다. 또 낟알에 씨눈이 붙어 있지 않으며 상처가 많거나 깨진 것이 많다.영양 듬뿍 간식으로 ‘잣 비스코티’ 레시피를 소개한다. ▷주재료 : 잣(1컵), 달걀(1개), 설탕(45g), 식용유(25g), 박력분(120g), 소금(&frac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20.01.03 11:46
-
[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 1월 이달의 등대로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등대’를 선정했다.묵호등대는 1963년 6월 처음 세워졌으나, 등대가 점차 노후화돼 2007년에 24m 높이로 새롭게 건립됐다.새 묵호등대는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의 두타산‧청옥산을 조망할 수 있는 등대전망대, 정자 등 시설을 갖췄다.특히 야외광장에는 1968년 개봉한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는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영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20.01.02 12:16
-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치매예방 운동교실'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적‧신체적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 기억력‧언어능력 같은 인지기능이 평균 5%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위험요인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됐다.신체구조적 변화도 나타났다. 근육이 줄면서 신체 균형에 문제가 생겼던 참가자들이 운동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서 신장이 평균 약 4.23cm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다. 심폐체력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인 안정시 심박수도 5.68% 감
건강·웰빙·식품
김봉운 기자
2019.12.26 18:06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김치의 종류는 계절,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이 가운데 파김치는 파의 자극적인 맛과 향이 줄어드는 대신 단맛, 감칠맛, 신맛, 매운맛 등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지역에 따라 실파김치, 쪽파김치, 통대파김치, 오징어파김치 등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대파보다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자극적인 향이 적고 단맛이 나는 쪽파를 많이 사용한다.파김치는 김치 자체로도 훌륭한 음식이지만, 전이나 찌개, 조림 등에 넣어 먹어도 특유의 감칠맛과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조리법으로는 ‘파김치 통삼겹전’을 소개한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2.23 16:41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김치의 종류는 계절,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이 가운데 파김치는 파의 자극적인 맛과 향이 줄어드는 대신 단맛, 감칠맛, 신맛, 매운맛 등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지역에 따라 실파김치, 쪽파김치, 통대파김치, 오징어파김치 등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대파보다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자극적인 향이 적고 단맛이 나는 쪽파를 많이 사용한다.파김치는 김치 자체로도 훌륭한 음식이지만, 전이나 찌개, 조림 등에 넣어 먹어도 특유의 감칠맛과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으로는 ‘파김치 통삼겹전’을 소개한다. ▷주재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2.23 16:41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쌀은 우리나라의 주식으로 없어서 안 될 곡물이다. 충북 청원군 유적지에서 출토된 볍씨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쌀로 밝혀져 우리나라 쌀의 역사가 깊음을 확인할 수 있다.벼는 생태형에 따라 자포니카(Japonica)와 인디카(Indica)로 구분된다. 자포니카는 쌀알이 둥글고 짧으며, 밥을 지었을 때 끈기가 강하고 맛이 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인디카는 쌀알이 가늘고 길며 밥을 지었을 때 끈기가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사용한다.조리법으로 ‘쌀 치킨텐더’를 소개한다.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2.23 15:09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쌀은 첨가하는 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음식의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쌀밥·잡곡밥·채소밥·비빔밥·볶음밥·덮밥·국밥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떡·빵·케이크·국수·과자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쌀은 금이 가지 않고 투명한 것을 고르도록 하며, 밀봉해 서늘한 곳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조리법으로는 ‘쌀 파운드케이크’를 소개한다. ▷주재료 : 바나나(2개), 버터(100g), 황설탕(70g), 달걀(2개), 박력쌀가루(150g), 베이킹파우더(½작은술),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2.23 15:09
-
[환경일보]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 16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페리카나가 1등을, 교촌치킨이 꼴찌를 차지했다.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종합만족도는 소비자 만족도의 3개 부문인 서비스 품질 만족도, 상품 특성 만족도, 호감도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으로, 조사대상 8개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서비스의 종합만족도는 평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12.09 11:45
-
[충무아트홀=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사업장 금연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지난 11월27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산업보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사업장 내의 높은 흡연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장 별 우수사례를 통해 보건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대책 마련을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제주항공 이정희 보건관리자의 ‘금연문화 조성사업의 실제’ ▷서울 동부병원 문혜진 보건관리자의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동부병원 만들기’ ▷두산전자 이진아 보건관리자의 ‘혼자가
건강·웰빙·식품
김봉운 기자
2019.12.03 11:33
-
[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장산에 내장산생태탐방원을 조성해 11월29일 개원한다고 밝혔다.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내장산국립공원에 조성된 내장산생태탐방원(전북 정읍시 내장호반로 266, 쌍암동)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127억원이 투입돼 올해 8월 준공했다.내장산, 내장호 등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고 지상 2층, 총면적 4,783㎡로 생활관 19실, 강당, 강의실 2실, 야외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내장산생태탐방원은 내장산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정읍사,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11.28 12:00
-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메나리니 그룹의 한국법인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12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암환자의 돌발성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How to assess and treat BTcP in cancer patients?”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메나리니에서 돌발성 암성통증 치료제 '앱스트랄(펜타닐시트르산염)' 설하정의 국내
건강·웰빙·식품
김봉운 기자
2019.11.27 12:05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세기 최고의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스펠 녹음 실황 현장을 볼 수 있는 영화 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탄생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먼저 아레사 프랭클린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래미상 18관왕, 빌보드 R&B 차트 1위곡 최다 보유 등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그녀가 부른 수많은 명곡들은 영화
건강·웰빙·식품
김다정 기자
2019.11.21 10:19
-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곱슬사초 추출물을 국제 화장품 원료 사전(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9월 등재했다고 밝혔다.곱슬사초는 습한 풀밭, 제방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생하며 시베리아 동부, 몽골,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담수 생물을 이용해 다양한 효능을 평가하고 화장품 원료로 등재하고 있다. 연구진은 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1.18 14:16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은, 국내 연구에 따르면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한다고 밝혔다.사망의 주요원인은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이었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변화를 살펴보면 일교차가 1℃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0.7~1.86% 증가했으며,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성 심장질환(CHD)의 사망률은 1℃ 변화에 따라 2.46% 증가했다고 전했다.따라서 기존 심혈관 질환자나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는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 건강관리에 주의
건강·웰빙·식품
김다정 기자
2019.11.17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