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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폐막한 여수엑스포가 사후활용 주체조차 선정하지 못해 헛된 논의만 계속하고 있다. 현재 국토해양부는 용역보고서를 받아 관련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지난 12일 폐막한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에 대한 사후활용 주체 및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채 헛된 논의만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목표로 했던 관람객수 800만 명은 초과했지만 최초 수입목표액에 달성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6일
환경·생태
박종원
2012.08.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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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간의 대장정 마친 여수엑스포. 목표 관람객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것은 아닌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08.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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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글로벌인포메이션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가 최근 ‘세계 소규모 수력발전(이하 SHP) 시장’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수력발전은 각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세계에서 주요 재생에너지원이 되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발전 시설에 비해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에 SHP 시설은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수력발전 설비용량은 2006년 896.9GW에서 2011년 1072.1GW로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1443GW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기존의 에너지 자원은 매장량이 감소
산업·기술
박종원
2012.08.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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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바다와 연안의 중요성과 역할, 보존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국제사회에 해양의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 여수박람회가 9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폐막했다. 특히 개막 초기 저조한 관람객으로 골치 아파했지만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을 넘기는 등 나름대로 성과는 박수받을 만하다. 그러나 되돌아봐야 할 점들도 많다. 관람 방식을 예약제에서 선착순제로 바꿨다가 다시 예약제를 부활시켜 관람객들의 원성을 샀으며 특히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을 채우기 위해 입장료 할인, 무료 티켓들을 남발해 제 값주
기자수첩
박종원
2012.08.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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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총회에서는 인도와 중국, EU가 제시한 ‘전통지식과 파생물 보전을 위한 제안’과 ‘생물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 체제 확립을 위한 상호 신뢰구축 방안’ 결의안에 대한 각 국의 입장 발언과결의안을 채택하는 과정들을 재연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공동주최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모색’을 의제로 제36차 HIMUN 모의유엔총회를
경제 핫이슈
박종원
2012.08.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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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거리 및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제3회 우수방음시설 및 정온한 생활환경조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방음벽, 방음터널, 저소음포장도로 등 모든 방음 시설을 주제로 우수방음시설, 포스터, UCC 동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포스터와 UCC 동영상은 층간소음, 공사장소음 등 소음 저감을 위한 홍보물 및 분쟁의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다. 특히 포스터는 초등부 및 중·고등부로 나누어 공모전을 실시하며 UCC 동영상은
산업·기술
박종원
2012.08.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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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박철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이홍구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김태형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공동주최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모색’을 의제로 제 36차 HIMUN 모의유엔총회를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 모의유엔
포토뉴스
박종원
2012.08.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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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사)한국그린전략경영협회 주최하고 환경품질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제8회 그린전략세미나’가 8월29일 연세대학교 GS칼텍스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다. 녹색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온실가스 저감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녹색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및 녹색경영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확인은 협회 홈페이지(www.kagsm.org) 또는 환경품질경영연구소 홈페이지(www.isocent
산업·기술
박종원
2012.08.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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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과 함께 아우인형을 만들고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 내외.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최근 방한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내외가 지난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비롯한 국내 구호단체들이 국제원조에 헌신한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부회장, 류종수 사무총장, 홍석조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반 사문총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격려사
경제 핫이슈
박종원
2012.08.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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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국토해양부는 문화일보가 13일 사설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 타당성 조사를 당초의 2014년보다 1년 가량 앞당겼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국토해양부는 “항공법에 따라 매5년마다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차기 전국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앞두고 항공 환경 여건이 많이 변화했다”라며 “공항시설 용량 결정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항공수요의 경우 항공교통의 특성, 국내외 여건 및 수요변동 추이 등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전국적 차원에서
환경·생태
박종원
2012.08.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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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가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남한강의 충주댐, 이포보 및 여주보의 물을 비상 방류키로결정했다. 사진은 비상 방류 중인 충주댐의 모습.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국토해양부가 최근 폭염으로 인한 녹조가 팔당호 및 한강하류로 확산됨에 따라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남한강의 충주댐, 이포보 및 여주보의 물을 비상 방류키로 결정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8월10일 오전9시부터 13일까지 3일간 초당 540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평균 초당 110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었던 남한강 충
산업·기술
박종원
2012.08.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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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젝터형 황토살포기로 녹조류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블루텍(대표 김덕수)이 녹조류방제용으로 이동이 간편한 초소형 ‘이젝터형 황토살포기’를 개발하고 국내에 공급을 시작했다. 녹조현상은 호수 또는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물의 부영양화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녹조류가 크게 늘어나면 물빛이 녹색이 되고 수중생물이 죽어 생태계를 파괴한다. 특히 특정 녹조류는 독소를 생산하여 그 물을 마신 육상동물에까지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며 수질환경의 주 오염원이 되고 있다. 기존의 황토살포기는 물과 황토
기후변화
박종원
2012.08.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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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가 전국으로 확산 중인 조류에 대응해 발생억제부터 정수처리 강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윤종수 차관은 “기후변동성이 커져 일조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강수량이 줄어 조류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간헐적으로 비가 오더라도 당분간 녹조현상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환경부는 매일 상수원·보 상류의 수질이나 조류상황을 파악하고 지난 8월8일 상수원인근 하·폐수처리장이나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폐수배출업소 등 오염원에 대한 관리
노동
박종원
2012.08.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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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한 사고로 불안한 인식 굳게 자리잡아품질확인제 통해 수돗물의 상태 정확히 알아야 ▲ K-water 양해진 수도권지역본부장.물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 ‘落實思樹 飮水思源’이 바로 그것이다. 중국 남북조시대 양(梁)나라 장군인 유신(庾信)이 남긴 말로, 직역하자면 ‘과일을 딸 때에는 나무를 생각하고, 물을 마실 때에는 그 원천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물을 마실 때마다 그것의 귀함과 소중함을 생각해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과연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에 대해서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고
칼럼
박종원
2012.08.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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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32도를 웃도는 찌는 듯한 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밤늦게까지 전세계를 잠 못들게 하는 올림픽까지 겹치며 전세계가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폭염으로 인해 판매량이 부진했던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는 한편 부족한 에어컨 물량으로 인해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에어컨 구매를 위해 웃돈까지 오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에어컨을 구매하더라도 설치 인력이 부족해 일주일 이상 설치를 기다려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들까지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과 가축에 대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7
기자수첩
박종원
2012.08.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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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는 한중일 삼국간의 환경영향평가 경험을 나누고 환경영향평가 분야의 연구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2차 한중일 환경영향평가 컨퍼런스’를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간 제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2003년 한일간의 환경영향평가 학회를 중심으로 동경에서 워크숍을 시작한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는 중국을 포함한 한중일 3국 환경영향평가 전문가 학회로 확대됐으며 올해 컨퍼런스는 연구견학과 학술대회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8월24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홈페이지에서
경제 핫이슈
박종원
2012.08.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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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조차 가늠하기 어려운데 새로운 가치까지 창출해야 하는 CSR. 과연 누가 선뜻 뛰어들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08.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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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 시행되는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들을 선정했으며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가 글로벌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 견인을 위한 우수환경산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환경기업을 중점 육성해 글로벌 환경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대일이앤씨, 아름다운환경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 환경
기후변화
박종원
2012.07.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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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환노위의 환경부 산하 4개 기관 첫 업무보고가 열렸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5일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부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2016년이면 종료되는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의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아라뱃길 토지보상금 문제로 서로 입장이 틀어진 것 아니냐”라며 “
환경·생태
박종원
2012.07.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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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유영숙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대일이앤씨 김주엽 대표이사가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를 수여받고 있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기업들과의 기념사진 촬영모습.[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가 글로벌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 견인을 위한 우수환경산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환경기업을 중점 육성해 글로벌 환경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대일이앤씨, 아름다운환경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포토뉴스
박종원
2012.07.26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