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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국토부 전략적 협업 추진. 전략적으로 국토환경을 박살내겠다는 뜻인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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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4월 15일(월), 국내 유일의 기상관측탑(307m)을 보유하고 대기 하층의 기상현상 연구와 지상원격관측 표준기술 개발을 위해 운영 중인 보성 표준기상관측소가 위치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을 찾았다.세계기상기구(WMO) 측정선도센터(MLC)로도 지정된 보성 표준기상관측소의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 활용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유 청장은 “보성 표준기상관측소는 대기의 고도별 기상관측 표준 정보를 생산·제공하고 있으며, 원격관측기술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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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반평생을 환경운동에 전념한 한 환경운동가가 숨지면서 전 재산을 기부하면서 뉴스 한자락을 차지했다. 최근 광주MBC는 한 환경운동가의 죽음을 뉴스로 전했다.환경운동가 국순군씨는 기후변화와 함께 원전 신설에 반대하는 데 앞장섰지만 최근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암 투병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일회용 쓰레기를 배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속상해했다고 한다. 그래서 생전 고인은 투병 중에도 음식을 손수 만들어 냉장고에 얼려서 보관했다고 한다.광주전남 지역에서 환경운동에 헌신한 그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를 핑계로 핵발전소를 다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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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환경부 신규 주요 사업 예산안 토론회’를 주재하고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산업의 육성‧해외진출을 선도할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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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김 의장은 지난해 동맹 70주년을 맞은 ‘혈맹’ 미국과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전통 우방국 캐나다를 잇달아 방문해 양국 의회간 상시·정례적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등 의회교류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공급망·경제안보·방산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 의회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김 의장은 먼저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5년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김 의장은 2022년 국회의장 취임 직후인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과 회담하고, 2023
인물
김인성 기자
2024.04.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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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호와 눈물이 교차하는 선거가 끝난 자리. 남은 현수막은 어쩌누···.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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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23년 장마 강수량 역대 3위 기록. 세계 최초 테마파크 수중도시 ‘강남’?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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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12일(금) 14시에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대형선박과 해상교량 간 충돌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3월 26일 미국 볼티모어항에서 발생한 선박-교량 충돌사고를 계기로 국내 대표적인 해상교량인 인천대교에서의 선박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인천대교(주), 인천항만공사 등 9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특히, 대형선박이 조종능력을 상실하고 교각에 충돌하는 상황이 예상될 때 관계기관 간의
인물
김원 기자
2024.04.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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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4월12일(금), 기상재해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위험기상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노인종합복지회관을 현장 방문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통계(2016~2020년)에 따르면 기상재해 사망자의 40% 이상은 60대 이상 어르신들로 조사되었고, 과거 경험에 의존적인 65세 이상 고령층과 매체 활용 능력이 부족한 어르신‧장애인 등이 기상재해에 취약했다.대전지방기상청은 2022년부터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 돌봄 대상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위험기상 사전 전달 서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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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4월11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오산고현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을 위한 퀴즈 맞추기와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초등학교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건
인물
김원 기자
2024.04.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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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4월9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김창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노동조합위원장(일곱 번째) 등과 함께 ‘KEITI 청렴·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관의 청렴 가치와 혁신 계획을 공유하고 내부 청렴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선포식을 통해 청렴, 정직, 소통 등 중심 가치를 강조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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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4월9일(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구를 위한 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줄이기 등의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최무열 원장은 지난 3일 남성현 산림청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최무열 원장은 일상 속에서 국산 목재를 활용한 텀블러, 가구 등 목재제품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자로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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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인 10명 중 8명 “플라스틱 생산 줄여야”. 하지만 배달의 편리함은 못 줄여···.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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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가짜 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에 4조 투입. 나무 태워도 보조금 주는데, 노천소각은 왜 불법?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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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 내에서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사나무 등 100여 그루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어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탄소 흡수 등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
인물
김원 기자
2024.04.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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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월) 오후 오는 10월 운행을 시작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3곳(옥수, 뚝섬, 잠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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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샤오미가 전기차를 내놨다. 디자인만 보면 포르쉐 타이칸을 가져다 베낀 것 같은데, 그래서 별명도 ‘샤이칸’이다.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해 10년간 무려 10조원을 쏟아붓고도 포기한 것을 보면 전기차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전자제품 생산기업인 중국의 샤오미가 전기차를 만들어서 싸게 판다니 요즘 말로 놀라운 일이다.중국의 애국 소비와 맞물리면서 27분 만에 5만대가 예약 완료될 정도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고성능의 전기차, 그것도 포르쉐 같은 디자인의 전기차를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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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8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자원공사 등 환경부 산하기관 현안토론회를 주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 성과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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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독일이 최근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대마를 피우는 것은 물론 집에서 키우는 것도 합법이다. 다만 판매는 여전히 불법이고 비영리 단체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독일은 광범위한 연구와 공개토론을 바탕으로 대마초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재배와 가공, 유통, 판매를 포함한 대마초 산업이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섞여 있다.대마초는 만성 통증과 정신건강 분야에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료용 대마초를 허용하라는 요구가 이어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환자들에게 대마를 처방해 고통을 줄이면 삶의 질이 향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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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에 ‘눈물 흘렸다’ 증언 속출. 감기라도 걸렸다간 중국 대사 불러 항의할 기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