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신종플루 감염확진 관련해 치료비 등 보험청구 사례가 늘고 있지만 보험사의 고무줄 약관규정으로 인해 치료비 등의 보상을 받지 못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보험가입 소비자들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K모씨는 몇 년 전 동부화재에 무배당 베스트 자녀사랑 보험이라는 온라인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 그런데 최근 자녀 중에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진판정을 받아 동부화재에 가입한 보험 가입담보 중 특정전염병 위로금이라는 담보가 있어 보험금을 청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일원에 지방도 357호선 제2자유로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삼호가 폐기물을 불법매립하고 지정폐기물인 폐석면을 장기간 무단 방치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관할 고양시 및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도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관리감독 부재에 따른 비난이 일고 있다. ▲폐석면이 장기간 무단 방치돼 있어 여기저기 포장이 훼손돼 석면분진이 비산되는 등 주변 환경오염 및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지방도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603-1번지 일원 개발제한구역의 농지에 관할구청의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농지를 형질 변경한다는 미명아래 건설현장의 폐기물이 매립되는 등 불법행위가 만연되고 있지만 관할구청의 지도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문제의 농지에 외부에서 반입된 건설폐기물이 매립되기 직전 여기저기 수북이 적치돼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농지를 50cm이상 성토·절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할구청에 토지형질 변경에 따른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강서구 개화동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 광명시대로 2-1호선 금천지하차도 공사를 시공중인 국내 굴지의 대우건설이 성토재로는 부적합한 각종 폐기물이 혼입된 불량토사로 성토공사를 강행하고,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등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지만 발주처 및 관할 당국의 지도 감독의 손길은 요원하다. ▲성토재로는 부적합한 폐콘크리트 및 폐석면 조각 등의 각종 폐기물이 뒤섞인 불량토사로 성토공사를 강행했다 광명시대로 2-1호선 금천지하차도 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서울특별시 금천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일원에 성남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시행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고 각종 폐기물이 뒤섞인 불량토사를 성토재 등으로 사용하게 하는 등 시공사의 환경관리를 간과하고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지만 관할 성남시에서는 ‘나 몰라라’하며 뒷짐만 지고 있어 관계당국의 관리감독 부재에 따른 비난이 일고 있다. ▲성토재 등 현장의 유용토로 사용하려고 야적돼 있는 토사 적치장이 마치 폐기물 야적장을 방불케 했다 성남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중·저밀의 친환경적인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원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시공중인 한일건설이 농지에 수천톤의 건설폐기물을 불법으로 적치하고 있고, 발주처인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역시 공사를 착공한지 약 4개월이 지나도록 감리회사도 배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지만 홍천군에서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ㆍ감독 소홀 등 관리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개발사업은 갈수기 물 부족 지역의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 및 정주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홍천군 상하수도 사업소에서 발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고양 삼송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시공중인 (주)한양이 성토공사 과정에서 폐기물을 매립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불법행위가 난무하고 있지만 발주처인 한국토지공사와 관할 고양시에서는 나 몰라라 하며 뒷짐만 지고 있는 실정에 놓여있어 관계기관의 관리감독 부재에 따른 비난이 일고 있다. ▲강우시 토사가 유실되면서 불법매립 됐던 약1미터 정도의 폐콘크리트 등의 각종 폐기물이 모습을 드러냈다고양 삼송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는 한국토지공사에서 발주해 그중 제2공구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김포양촌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시공중인 고려개발이 성토작업 과정에서 극심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각종 폐기물이 뒤섞인 불량토사를 성토재로 사용하는 등 환경관리를 외면하고 있지만 발주처 및 관할 김포시에서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형국이어서 관계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에 따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토현장 출입구에는 세륜시설조차 설치돼 있지 않아 토사로 인해 도로가 심각히 오염돼 있다. 김포양촌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는 한국토지공사에서 발주해 그중 제4공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김포 양촌지구 에코 하이웨이(Eco Highway)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대우건설이 폐유 등의 지정 폐기물을 무단 방치해 폐유가 유출돼 토양 및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등 법 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지만 발주처인 한국토지공사와 관할 김포시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 감독 소홀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폐유통 등의 지정폐기물이 규정에 의해 적정처리되지 않고 지면에 수북이 방치돼 있어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김포 양촌지구 에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1 글로벌 금융사인 현대카드에서 본사 사옥의 법정 조경면적을 미달한 채 건축법을 위반하는가 하면 주차장을 관할구청의 허가도 없이 불법 용도변경하여 사용하는 등 불법행위가 난무하고 있지만 관할 영등포구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관할구청의 지도감독 소홀 등 관리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목 등이 식재돼 있어야 할 조경 공간에는 대리석이 깔려져 있다. 현행 건축법 제42조에 따르면 ‘면적이 200㎡이상인 대지에 건축을 하는
【서울=환경일보】특별취재팀 김정기 기자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일원에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대림산업이 토사를 운반하면서 현장 출입구에 세륜 시설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도로 및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가 하면, 발주처인 수자원공사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폐석면(골슬레이트)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는 등 환경관리를 외면하고 있지만 관할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공사는 임진강 본류의 홍수조절능력 확보 및 하류의 홍수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수방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수
【서울=환경일보】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제2자유로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한신공영이 성토공사 과정에서 폐기물을 불법매립하고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등 법과 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지만 발주처 및 관할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지방도 357호선(제2자유로 및 연결도로)건설공사는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해 그중 3-1공구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동,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연장 4.03km 구간을 한신공영에서 주관해 시공하고 있다. ▲성토공사 과정에서 매립됐던 폐콘크리트 등
【서울=환경일보】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서남권 야구장 건립공사를 시공 중인 현대산업개발이 사업부지 굴착과정에서 발생된 폐토사 및 각종 폐기물이 뒤섞인 불량토사를 성토재로 사용하는 등 환경관련 법규를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지만 관할구청 등 관계당국의 지도단속의 손길은 요원하다. ▲폐콘크리트 등 각종폐기물이 뒤섞인 불량토사로 성토공사를 강행했다.서남권 야구장 건립공사는 서울시에서 발주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63-6번지 일원에 부지 5만7261㎡ 연면적 2만529㎡ 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관람석 2만203석으로 국제경기가
【서울=환경일보】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의정부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GS건설이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는가 하면 폐기물을 매립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등 각종 환경오염행위가 난무하고 있지만 발주처 및 해당 주무관청인 의정부시에서는 나 몰라라 하며 뒷짐만 지고 있는 형국이어서 시민들의 빈축을 사는 등 관계기관의 관리감독 부재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횡단보도를 가로막고 공사를 강행해 길을 건너는 행인들이 차도를 무단횡단하고 있어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의정부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공
【서울=환경일보】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경남기업이 농지에 암석을 불법매립하고 지정폐기물을 무단 방치해 토양을 오염시키는 등 법과 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지만 정작 지도와 단속에 나서야 할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관할 가평군에서는 이를 비호하듯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 감독 소홀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농지에 암석을 불법으로 매립한 현장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해 그중 제6공구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부터 가평읍 하색리까지 연장
【서울=환경일보】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일원에 파주운정 1단계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시공 중인 쌍용건설이 성토공사 과정에서 폐콘크리트 등의 폐기물을 불법매립하고 지정폐기물을 무단 방치해 토양오염을 가중시키는 등 환경관리를 외면하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발주처인 대한주택공사와 관할 파주시 등 관계기관의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토공사시 매립됐던 폐콘크리트 등의 폐기물이 토사가 유실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파주운정 1단계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제3공구 약57만
【서울=환경일보】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인화-강화간 도로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국내 굴지의 현대건설이 1급 ‘발암물질’ 인 폐석면(골슬레이트)을 적정 처리하지 않고 현장 내에 장기간 무단 방치해 환경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발주처 및 관계기관의 지도감독 소홀 등 관리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화-강화간 도로건설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부터 강화읍 갑곳리까지 연장 12.7km 왕복4차로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
【서울=환경일보】서울특별시 강서구 과해동 173-1번지 일원에서 모 골재업체가 수년간 개발제한구역내의 농지를 무단 점용해 불법으로 골재선별 파쇄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관할 강서구청에서는 올해 3월10일자로 뒤늦게 공사용 임시시설로 조건부 허가를 내주어 지금까지 수년 동안의 불법행위를 인지하고도 묵인해 준게 아니냐는 비난의 여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관계당국의 진상규명이 절실히 요구된다. ▲개발제한구역내의 농지 등에 공작물을 설치해 버젓이 골재 파쇄업을 강행하고 있다.강서구청은 조건부 허가를 내주면서 현재 골재업체가 점용하고 있는
▲ 도로점용 허가도 받지 않고 편도 1, 2차선을 모두 막은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직진하는 차량들이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차선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서울=환경일보】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경방백화점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공중인 GS건설이 법과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사고위험에 노출된 채 공사 진행에만 급급하고 있지만 정작 지도와 단속에 나서야 할 관할 영등포구청에서는 이를 비호하듯 나 몰라라 하며 뒷짐만 지고 있어 시민들의 원망과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GS건설은 공사를 시공하면서 관할구청에 도로점
▲ 폐유 등의 지정폐기물 관리부실로 인해 폐유가 유출돼 토양이 심각히 오염됐다.【서울=환경일보】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시 관내 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를 시공 중인 한라건설이 환경관련법규를 무시하고 토양오염을 가중시키는 등 환경관리를 외면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발주처 및 관할지자체의 지도 감독 소홀 등 관리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동두천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부터 동두천시 상패동까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