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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문화지구 내 노후 가로등의 잦은 고장원인을 개선하는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보수공사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 관람객 접근 및 이용, 입주예술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이다.이번 보수공사로 정비하는 가로등은 지난 2010년 문화지구로 지정될 당시 기반시설을 조성하면서 하나의 배선으로 수개의 가로등이 연결되도록 시공돼 배선에 문제가 발생하는 가로등이 대상이다. 노후 가로등은 우천 시 누전으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교체가 요구돼왔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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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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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27회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부산광역시 웨스턴조선호텔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고령 사회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17년 7월 27일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했다”며 어르신 행복택시, 1경로당 1강사 양성 프로그램, 노인인구 10% 일자리 창출, 독거노인 에너지 드림사업 등 제주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례들을 설명했다.원 지사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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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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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도는 경제성장률 7.3%(전국 2.9%, 전국 1위), 고용률 68.2%(전국 61.2%, 전국 1위) 등 제주경제의 외형적인 성장에 대해 관광·건설·기업 등 관련 전문가와 현업 종사자등의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경제 정책에 반영키 위한 도정의 의지를 밝혔다.제주도에서는 지난 9월부터 경제 전문가 그룹회의를 가동하고 있다. 경제상황 분석과 진단을 통해 제주경제의 실상을 파악해 왔으며, 분야별(관광, 건설, 소상공인, 일자리) 대책을 수립·추진해온 바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현장과 전문가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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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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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공동으로 제주국제건축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원희룡)가 주관하는 '2018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을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포스트 투어리즘’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201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건축포럼’은 제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유일한 국제건축행사다.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이 제주를 찾아 글로벌 건축・도시 환경과 제주가 겪고 있는 공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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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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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국비확보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전격 방문해 예산절충에 나선다.원희룡 도지사는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장제원 예결위 간사, 정운천 및 오영훈 예결위 위원 등을 만나 정부안에 미반영 된 26개 사업 462억 원에 대해 추가 지원을 건의 할 예정이다.추가 요청 주요사업으로는, 제주4.3 유적 보존 및 유해발굴 등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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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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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복지 5개년(’19~’23)'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반려동물 인구 1천만시대에 맞춰 생명존중이라는 성숙한 동물보호 인식 확산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라는 비전을 담아 수립했다.동물복지 5개년 계획은 반려동물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을 줄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공급 및 체계적인 유기‧유실 동물 관리 방안 마련 등 도민의 높아진 동물보호‧복지 정책요구를 반영해 관련 기관 및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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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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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4시 도청 탐라홀(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규제개선을 통해 투자유치와 산업활성화 기반을 조성한 ‘비영리 국제학교 유치 기반 마련’과 ‘새로운 감귤산업 50년 준비’을 비롯해, 경제활성화와 도민편의를 증진한 ‘수산물 위생ㆍ안전 업(UP), 어가 소득 향상’, ‘해녀문화 홍보마켓 조성’ 등 모두 7건의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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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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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도는 ‘제27회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한일해협권 지역의 주요 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할 전망이다.제주자치도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13일 ‘제27회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을 위해 부산(웨스턴조선호텔)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고령 사회 대응 전략 및 우수시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도 단위로는 국내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한 제주의 고령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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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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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미디어홍보팀은 오는 2019년에 활동할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대학생 SNS 서포터즈(이하 제주도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 대학생 서포터즈는 평소 제주의 자연, 문화, 관광, 주요정책 등 관심을 갖고 제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도정 정책 현장에도 참여하며, 제주도 공식 SNS채널을 공유하고 SNS을 통해 도민 및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제주도는 도내 대학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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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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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청정 제주를 담기 위한 2019년 예산안을 12일 발표했다. 민선 7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 도정 비전 달성을 위한 2019년 예산안의 총규모는 5조 3,524억 원으로 책정됐다.예산담당관은 2018년 본예산 대비 5조 297억 원보다 3,227억 원(6.4) 증가된 규모라고 밝혔다.세입부분에서 지방교부세는 전년대비 14.4% 증가한 1조 5,004억 원이다. 국고보조금 등은 사상 최대치인 전년도 대비 6.7% 증가한 1조 3,572억 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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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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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대회 격려사에서 “당도 12브릭스(Brix)이상으로 엄선한 제주산 감귤 200톤이 오늘 아침 8시 군 수송기를 타고 북한(평양)으로 출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11일 “감귤 보내기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의 각종 모범사례가 됐던 제주 감귤이 남북 평화와 농업교류에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원 지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답례품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송이버섯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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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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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제주의 언론인들과 함께 한라산국립공원 남벽분기점을 통해 백록담을 다녀왔다. 또 원희룡 지사는 이날 “서울 답방 시 한라산 방문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와 출입기자단은 지난 10일, ‘한라에서 백두까지’가 적힌 플랜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기, 한반도기 깃발을 들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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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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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9일, 국회를 방문해 ‘제주4·3 특별법’과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여·야 행안위 간사단,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함진규 정책위의장·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만나 ‘제주4·3특별법 개정안’과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관심과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국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 4·3특별위원회 위원장, 4·3유족회 오임종 회장 직무대행이 동행했다.원희룡 지사는 국회 의원들을 만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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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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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크루즈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도내업계와 공동으로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에서 현지 크루즈선사 및 여행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크루즈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프린세스크루즈, 스타크루즈 등 대만 크루즈선사 및 대표 여행사가 참석한 설명회는 제주 크루즈인프라와 체험 및 제주 고유문화 위주의 기항지 관광상품 콘텐츠를 소개, 향후 제주기항에 따른 관광상품 구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선사대리점, 여행사, 관광지, 공연기획사 등 도내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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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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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지난 9일,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승객을 싣고 되돌아오는 사태가 발생했다.아시아나 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5분경 김포행 아시아나 OZ8912편이 제주공항 출발 탑승장을 떠나 지상으로 이동하던 중 유압 계통 장비에 기체결함이 발견돼 승객 290여 명을 싣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왔다고 말했다.이로 인해 이 항공기는 활주로에 진입도 하지 못한 채 30여 분 만에 다시 탑승장으로 되돌아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OZ8912편에는 김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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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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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일 엠버호텔센트럴에서 열린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제주지역 토론회(EVuff@Jeju EV User Forum & Festival)’에 참석했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규모보다는 질적인 면과 선도적 측면에서 전기차 정책을 펼쳐 왔다”며 “최우선 고객이자 협력자로서 전기차 이용자들과 함께 정책을 이끌어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전기차 연관 산업 및 육성 정책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드러내며 이 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블록체인은 정부에 문제 제기를 하고 가속도를 붙이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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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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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에 참석했다.원희룡 지사는 “인권 의식, 직장 문화, 인격 존중에 대한 사회적 기대수준이 높아졌다”며 “공직사회부터 인식 개선을 통해 폭력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원 지사는 “최근 주요 기사들에는 성희롱은 물론이고, 폭력으로 인해 잘나가고 추앙을 받던 인물들이 재판을 받고 뉴스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꽤 있다”며 “예전에는 친분을 과시하고 친밀감을 도모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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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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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개최된 '제주 관광 진흥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고객이 왕’, ‘관광객이 왕’ 이라는 생각으로 도민이 잘 살기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원 지사는 이날,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과 계획들을 점검하고 “관광 시장과 관광 산업 일선에서의 여러 가지 추세들과 문제점, 협력 과제들에 대해 보다 긴밀한 회의를 진행하고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할 것”을 피력했다.이어 “행정은 행정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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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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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도청 백록홀에서 위·변조 없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종합문서시스템을 제주도에 도입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국토부 사업수행단에서 부동산 블록체인 국내 동향, 블록체인 기술 시스템 도입 목적, 사업의 주요내용 및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 블록체인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또한, 사업 설명이 끝난 후 실무참석자간 향후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다.시범 서비스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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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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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최근 위쳇, 황바우처 등을 이용한 무등록 여행업, 유상운송행위 등 지능적 관광질서 저해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사범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사드사태 이전에는 중국 단체관광객 중심으로 무자격가이드 영업행위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가족·개별관광객이 늘어나고 동남아 등 관광시장도 다변화되는 추세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무등록여행업이나 유상운송행위 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관광사범들은 가이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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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기자
2018.11.08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