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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8인의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대한민국 헌법 1조 3항에 “대한민국은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를 지닌다”라고 명문화하는 환경 헌법을 제안하기 위해 오는 7월6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정 촉구 제안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성낙인 서울대 전 총장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엄홍길 산악인 등이 참석해 헌법개정을 촉구하는 발언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이 밖에도 ▷윤호중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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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7.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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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지난 2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서포터즈 5개 팀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서포터즈는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에 있어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 도모를 위해 시작됐다.이날 발대식에서 서울시 소비자보호팀 윤대진 팀장,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안전지원부 이시숙 과장, 녹색소비자연대 윤영미 공동대표의 인사말,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계획 안내, SPMA(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 협조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전동킥보드 안전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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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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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21년도 하반기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대상팀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풀씨’ 지원사업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보고자 하는 팀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풀씨는 성과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로운 실험을 장려하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산서류를 제출받지 않는 등 유연한 운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숲과나눔은 2018년부터 풀씨 사업을 시작해 2021년 상반기 6기까지 총 259개 팀을 지원했으며, 2021년 하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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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7.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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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7월1일 오전 경복궁역(3호선) 6번 출구 앞에서 제12회 플라스틱 안 쓰는 날 캠페인 ‘블리스터 플라스틱 포장 퇴출행동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7월3일은 제12회 ‘국제 1회용 플라스틱 안 쓰는 행동의 날’로 미국, 유럽 등 200여 국가 1000개 지역에서 캠페인인 동시에 진행된다.자원순환사화연대는 “블리스터 포장을 벗겨서 제품과 포장재 발생량 비교 등 소비자 대상 캠페인을 통해 과다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 증가로 인한 소각, 매립 어려움과 온실가스 발생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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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7.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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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재단과 GS SHOP이 자원순환을 일상생활 속 캠페인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의 방법으로 ‘GS SHOP 에코크리에이터’를 7월19일까지 모집한다.GS SHOP 에코크리에이터는 미래의 그린 리더 육성을 위한 GS SHOP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직접적인 시민 캠페인으로 실천하는 사업이다.GS SHOP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유스미디어크리에이터’ 사업에서 올해는 모집 반경을 넓혀 청소년, 전문가 두 부문을 모집한다.청소년, 전문가 두 부문의 총지원금은 1억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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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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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제트스키까지 나타나 보호종 돌고래들을 괴롭히고 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 사는 바다 한가운데 굉음을 내며 돌진하는 수상오토바이(제트스키) 무리가 나타나 돌고래 한가운데로 질주한다.깜짝 놀란 돌고래들은 수면 아래로 숨어버린다.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선박관광으로 보호종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자신들의 서식처에서조차 마음편히 살아갈 수 없게 된다.선박과 충돌할 경우 돌고래들은 커다란 부상을 입게 된다. 실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선박충돌 때문에 등지느러미에 상처가 많다. 배에 부딪혀 부상이 심할 경우 돌고래들은 죽음에 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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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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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주식회사 SP3(대표 이미경)가 지난 6월23일 MOU를 체결했다.두 단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해외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 국내기업의 세계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과 ESG가 향후 국내외 경제를 이끌 키워드로 등장한 가운데, 이 분야와 관련된 한국기업의 기술력과 인지도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다.하지만 이러한 기술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UN조달시장 및 해외공공조달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저조한 실정으로 국내기업의 해외공공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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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6.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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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6월23일 오전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안재현),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순환경제도시 구축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50 탄소중립을 위한 폐기물의 지속가능한 자원화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로 이번 업무협약이 추진됐으며, 향후 순환경제 정착 및 폐자원 에너지화에 대한 국민인식 전환과 제도개선·지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폐자원 에너지화는 전 세계 많은 국가가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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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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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 그리고 은평구청이 6월 21일(월) 오전 은평구청 근처 교통섬에서 기후위기 대응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숨;편한 포레스트’ 2호 숲의 완공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김미경 은평구청장,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은평구청 근처에 위치한 교통섬에서 ‘숨;편한 포레스트’ 2호숲의 완공을 기념하는 완공식이 진행됐다.이번 완공식는 지난 4월 5일 샛강생태공원에서 진행 된 ‘숨;편한 포레스트’ 1호 숲 식목행사에 이어 2호 숲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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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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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내 식품업체인 동원에프앤비(동원F&B)가 플라스틱 트레이를 뺀 김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며, 우선 6월부터 ‘명품김’을 시작으로 2023년 4분기 목표로 ‘양반김’도 플라스틱 트레이를 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환경운동연합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요구에 롯데제과, 해태제과, 농심, 동원F&B 4개 기업 모두 주력 제품에 포함된 플라스틱 트레이 전면 제거를 선언했다.동원에프앤비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뺀 김 제품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2021년 1000만 봉(약 47톤), 2022년 2200만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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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6.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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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이하 미세먼지대책위)와 청주시 북이면 주민들은 15일 아침 환경부 세종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5월13일 환경부가 발표한 청주 북이면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를 규탄하며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다.청주시 북이면, 장연리, 옥수리 주민들과 미세먼지대책위 20여명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의혹 투성이인 주민건강영향조사는 폐기하고 전면 재조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세먼지대책위는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환경부의 책무”라며 “주민과 전문가 모두 인정하지 않는 주민건강영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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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6.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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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기견을 차량으로 짓밟아 한 마리를 죽게 했던 소위 ‘창원 스타렉스 사건’의 피의자가 법정에 서게 됐다.동물자유연대는 10일 검찰의 약식기소로 벌금형에 그칠 뻔했던 ‘창원 스타렉스 유기견 살해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지난 4월13일 창원 스타렉스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약식명령을 청구했다.이에 동물자유연대는 약식재판이 아닌 정식재판을 통해 학대자를 엄중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시민탄원서를 지난 4월24일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제출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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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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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운동연합과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이수진 의원실, 대한하천학회가 공동주최로 낙동강의 현 상황에 대한 검진과 자연성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2021 낙동강 종합 건강 진단’ 현장조사를 6월10일 오전 9시 낙동강하굿둑 전망대 앞에서 시작했다.총 3일에 걸쳐 이뤄지는 낙동강 현장조사는 1일 차인 6월10일 낙동강하굿둑에 대한 현황 점검과 본포, 함안보의 채수‧채토 등을 통한 수질 조사를 시작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남세균 논란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낙동강하굿둑 전망대에서 시작한 이번 현장조사에서 최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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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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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전국녹색연합은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6월 4일 오전 11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녹색연합은 기자회견 이후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지구본에 검은 오염수를 붓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녹색연합은 1만3086명의 시민들이 서명한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요구 항의 서한을 일본 대사관에 전달했다.기자회견은 임성희 녹색연합 에너지전환팀장의 발언으로 시작했다. 임성희 녹색연합 에너지전환팀장은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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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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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연합과 시민들은 5일 충남 서산시 649번 지방도에서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했다.조류 충돌문제 관심있는 녹색연합 시민모임 ‘새친구’ 4기 현장 활동에는 시민 35명이 참여했다. 서산 649번 지방도 투명방음벽 약 400m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스티커를 부착했다.모니터링 과정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새호리기를 비롯해 오색딱따구리, 참새, 멧비둘기, 물총새 사체가 발견됐다.시민들은 스티커 부착 작업을 통해 해당 방음벽에서 벌어지는 야생조류의 충돌 사고가 줄어들기를 기대하며 새친구 4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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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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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소비자연대가 환경의 날 100명의 3無 (No Plastic, No Car, No Beef) 서약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행동을 진행했다.녹색소비자연대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월26일부터 6월4일 10일간 환경을 지키기 위한 3無(No Plastic, No Car, No Beef)에 참여할 녹색소비자 100명의 서약을 받아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3無 서약은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지구는 불타고 있다’를 슬로건 2021년 4월부터 진행해 온 원데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구 환경에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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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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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기후위기로 인해 멸종위기종과 사람이 함께 사라지는 모습을 거대한 샌드드로잉 아트(펼쳐진 모래에 막대, 갈퀴 등의 도구로 그린 그림)로 표현한 영상을 공개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남도 태안 신두리 사구센터 앞 해변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샌드드로잉팀 ‘A플랜’이 함께 썰물 시간대에 맞춰 샌드드로잉 아트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해변에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총 5종의 국내 멸종위기종(구상나무, 까막딱따구리, 하늘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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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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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6월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 공동행동을 진행했다.6월5일 세계 환경의 날, 6월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는 서울, 통영, 인천, 김해, 대구, 인천, 청주 등에서 공동행동에 참여했다.그리고 해외에서는 지구의 벗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등과 반핵아시아포럼 일본, 스웨덴, 필리핀에서 각국의 일본 대사관에 항의 편지를 보냈다.이 항의편지에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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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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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서촌주거공간연구회, 모두문화예술원, 장동서가 등의 서촌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많은 보행자들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차량 중심으로 운영돼 비판을 받아온 인왕산로의 차량통행 제한을 제안하는 ‘인왕산로 차량제한 시민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사회를 맡은 최영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는 “서울환경연합과 서촌의 3개 주민단체들이 3월27일(토)부터 4월24일(토)까지 5차례 걸쳐 인왕산로에서 주말 차량통행 제한을 제안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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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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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한빛소프트와 함께 6월 한달 간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비대면 마라톤 행사 ‘어스앤런 플로깅(Earth&Run Plogging)’을 개최한다.지난해 기후 위기를 알리는 버추얼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90% 이상이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접목했다.‘플로깅(Plogging)’이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린다’는 뜻의 영어 ‘joggin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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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01 13:28